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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현실 환경이 더큰 문제” 하지현 의교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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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게임에 빠져들어서 어쩌네 저쩌네 하는사람한테 님 자식 몇세 이용가 게임 하고있어요? 하고 물으면 몰라 라고 답나옴 ........... 이정도 관심도 없으면서 ㄱ-
13.11.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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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게임으로 보겠죠 어렸을때 많이 겪었습니다 그때 어릴때 친구랑 홈페이지 만든다고 용쓸때 게임하지말라고 소리지르시던 부모님이 몇년후 tv 및 신문에서 가족홈페이지나 쇼핑몰로 돈 버는게 소개되자 너는 그런거 못하냐고 왜 안했냐고 그러더군요 그때 어린 마음에 이거 홈페이지 만드는거라고 게임하는거 아니라고 막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몇년후 그런소리를 나한테하는것보고 정말 한숨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11.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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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게임해서 문제라면서 애들하는 게임 제목도 모름 ㅋㅋ
13.11.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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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스타 서강대 게임교육원 부스: 학생: 셧다운제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박후: .........(침묵 후) 생각해야할 부분이 많아요...게임이 어렵네요 (게임 그딴건 수첩에 없고 모르는데 왜 물어,나중에 두고보자!--)
13.11.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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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 ㅋㅋㅋ 저도 그 말씀 극히 공감. 저희 부모님도 그런말씀 하셔서 제가 "어릴때 한참 그거 한다고 할때 다 게임으로 치부해서 말려놓구선 무슨 소리 하십니까?" 하니 너털 웃음 지으시면서... "그때 니가 하던건 그냥 게임이었다. 어째튼 그건 게임이었어. 군말하지마." 이렇게 우기시는데 참 할 말 없었음;;
13.11.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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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13.11.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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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게임에 빠져들어서 어쩌네 저쩌네 하는사람한테 님 자식 몇세 이용가 게임 하고있어요? 하고 물으면 몰라 라고 답나옴 ........... 이정도 관심도 없으면서 ㄱ-
13.11.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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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게임해서 문제라면서 애들하는 게임 제목도 모름 ㅋㅋ | 13.11.10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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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죠 한번도 안 해봤고 그 게임이 무슨 게임인지도 모름 뭘 기대함 ㅋ 게임은 그냥 애들이나 하는 건데 저것들한텐 | 13.11.10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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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게임으로 보겠죠 어렸을때 많이 겪었습니다 그때 어릴때 친구랑 홈페이지 만든다고 용쓸때 게임하지말라고 소리지르시던 부모님이 몇년후 tv 및 신문에서 가족홈페이지나 쇼핑몰로 돈 버는게 소개되자 너는 그런거 못하냐고 왜 안했냐고 그러더군요 그때 어린 마음에 이거 홈페이지 만드는거라고 게임하는거 아니라고 막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몇년후 그런소리를 나한테하는것보고 정말 한숨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11.10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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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 ㅋㅋㅋ 저도 그 말씀 극히 공감. 저희 부모님도 그런말씀 하셔서 제가 "어릴때 한참 그거 한다고 할때 다 게임으로 치부해서 말려놓구선 무슨 소리 하십니까?" 하니 너털 웃음 지으시면서... "그때 니가 하던건 그냥 게임이었다. 어째튼 그건 게임이었어. 군말하지마." 이렇게 우기시는데 참 할 말 없었음;; | 13.11.10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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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 13.11.10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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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내가다 빡친다 남에부모님인데 왜내가 빡치냐 진짜 애낳으면 이기분안 잊고 애좀 행복하게 개념있게 키워야지 아오 | 13.11.10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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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인생을 망쳤죠 -_-;; 어느정도 인생을 말아먹으니까 부모님들도 포기하시더만요 물론 지금은 게임관련해서 직업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ㅜㅎㅎ | 13.11.10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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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dip 꼭 님이 결혼을 할 것처럼 말하시네요 | 13.11.10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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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 사생할까지 걱정하는 우리나라 인심 짱짱
13.11.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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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부가적인 문제일 뿐 실질적인 문제가 아니지
13.1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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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 정신과 협회한테 욕먹는거 아닌가 걱정되네
13.1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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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이 맞는것이 게임중독의 원인은 부모의 책임의식 부재가 가장 크기 때문....
13.11.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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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책임의식 부재는 부모가 원치않게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어려운 경제속에서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다보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었기 때문... | 13.11.10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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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시간이 줄게된 이유는 사회에 있고 이런 사회를 만들어간것은 정부이니 정부의 책임부재라 볼 수 있다. | 13.11.10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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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책임을 가지고 제대로된 정책을 수행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 13.11.10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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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블로그 가보세요...거기도....참...공부떄문에 미쳐간다 써놓고 지금 이렇고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걸 바꾸기는 커녕...멀정히 있는걸 손대서...이러고 있지요...
13.11.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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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공"도 아이의 꿈과 아이가 스스로 정한 성공이라기보단, 다른 애들은 다 저렇게 하니까, 저런 사람이 좋게 보이니까라는 학부모의 막연한 기대감으로 아이를 교육시키는 것도 문제를 더 심하게 만들죠. | 13.11.10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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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스타 서강대 게임교육원 부스: 학생: 셧다운제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박후: .........(침묵 후) 생각해야할 부분이 많아요...게임이 어렵네요 (게임 그딴건 수첩에 없고 모르는데 왜 물어,나중에 두고보자!--)
13.11.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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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신과 의사들은 게임 문제에 대해서 두 부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과학적 사실과 관계 없이 이익에 눈이 먼 부류, 다른 하나는 시대에 뒤쳐져서 게임이 정말로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루죠. 저렇게 깊은 생각을 지닌 분은 거의 없어요.
13.11.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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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본 실화를 얘기해주자면 요즘 부모들 자식에대한 관심이 정말 있는건지 궁금해지대요. 백화점에서 두세살 되는 아기가 소리를 지르며 빽빽 우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어디인가 보니 유모차에서 아기는 울고 있고 그엄마는 네일아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자식이 우는데 달랠 생각도 안하고 네일 아트만 받다가 자기가 시쓰러웠는지 애기한테 울리말라고 소리지르고.... 더 다가관인건 그러면서 손톱 말리고 있더라는... 부모들 부타터 인성이 그모양인데 자식 교육에대한 의문부타 생기더라고요.
13.11.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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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이럴 정도면 ㅎ
13.11.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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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언론들도 손발 안맞나
13.11.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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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헛짓거리 하고 있는 무상급식에 들어가는 돈 다빼고 그 중 일부를 학교 클럽활동 활성화 쪽으로 더 돌려 봐라. 강제야자 이딴 거 때려 치우고 차라리 클럽활동을 하나씩 하게 해봐라. 훨씬 나아질걸? 그리고 그렇게 ㅈㄹ 헛발질 해대는 창조경제의 시작도 여기서 시작되는 것일테고 개누리 이 밥통들아 ㅡㅡ
13.11.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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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원인도 모르는 국회의원이란 새끼들이 그저 돈뜯어먹을라고 아이들 팔아먹는 꼬라지가 진짜 보기 역겹다 가족과 함께 시간보내기 힘든게 사실이긴하지만 공부만하라고 명문대에 미쳐서 아이들 억압만 하지말고 아이의 취미에 관심을 가지고 같이 즐겨봐라.. 여기저기서 억압만해대니 답답해서 유일한 도피처인 게임에 중독되는거지.. 사회가 원인인걸 국회의원들이 모르다니.. 하긴 아는데도 지들 배부를라고 애들 팔아먹고있겠지.. 역겹다
13.11.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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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니지만..... 내나이 30대 중후반...내 부모야 인터넷 세대가 아니니..저 교수말이 맞다..하지만 .. 요즘 부모는..내나이또레가 많음..그들이 자식키우는 방법중 하나가.. 조용히 하라고 핸드폰이나 테블리 쥣어주고 게임하게 만드는것임.. iptv로 뽀로로 로보카 등을 틀어주는것이고... 누가 게임에 빠지게끔 기초를 다지게 만드는지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함,.
13.11.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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