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금년 5월에 개최되었던 E3의 프레스 컨퍼런스 중에서, '메트
로이드 프라임 3'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기종은 차세대기 레볼루
션으로 여겨졌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도 후일, 게임 큐브상에서 제작된 것이라는 것이 지적되었습니다.
닌텐도는 그 후에도 레볼루션에 관해서는 침묵을 지키며, '메트로이드
프라임 3'에 대해서도 어떤 속보도 분명히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닌텐도가 운영하는 메트로이드 정보 포털의 'Luminoth Temple'에서, 개
발원의 레트르 스튜디오로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전히 수수께끼
에 싸인 최신작입니다만, 몇 개인가 흥미로운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우선 레트르 스튜디오는 '메트로이드 프라임 3'가 프라임 시리즈 3부
작의 종막이 된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최신작의 스토리는 수
수께끼의 물질 '페이존'을 중심으로 한 것이 된다고 합니다. 사무스는
지금까지와 닮은 적과 싸우는 한편으로, 지금까지는 없었던 전혀 새로운
위협과도 싸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레트르 스튜디오는 최신작도 지금까지와 같이 FPS이며, 모프 볼 이외
에 객관 시점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희
들은 사무스가 슈츠를 입고 있을 때에 서드 퍼슨 카메라를 사용할 생각
은 없습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3'는 레볼루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되
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컨트롤러를 포함한 레볼루션의 많은 특징을
활용하겠지요".
그리고 그래픽면에 관해서는 "저희들의 게임 엔진은 1과 2의 사이에
극적인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3에서도 같은 진화가 있겠지요", "저희들
의 기술자는 재능이 있고, 헌신적입니다. 그들은 항상 게임을 좀 더 매
끄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
니다.
음악에 관해서는 지금까지와 같이 야마모토 켄지씨가 담당할 예정이라
고 합니다만, 아직 실작업에는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 "제작은 아직 시작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야마모토씨와 자극적인 논의를 거듭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3'에서는, 새로운 방향의 음악을 바라고 있습
니다. 야마모토씨는 틀림없이 이 도전을 해내 주겠지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던 Andrew Jones씨가 레트르 스튜디오를 그만두었다고 하는 소문
이 있었습니다만, 최신작에서도 분명하게 관련되고 있다고 합니다.
< 출처 : nintendo inside >
< 작성 : 이제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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