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에 대한 기사가 떠서 요약했습니다.
내용의 삭제와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지만, 전체적인 기사내용의 이해를 하시는데는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대충대충 의역해서 올려봅니다.^^;;
기사를 본 IGN게시판의 분위기도 그렇고, 최고의 젤다를 거론할 정도라면 리뷰 10점 만점정도는(?) 거의 확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 스카이워드소드가 이제 최고의 젤다시리즈인가??
가장 좋아하는 젤다시리즈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저마다 다른 대답을 하겠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시간의 오카리나’라고 답할 것이다. 젤다시리즈에 있어서 오카리나의 그림자는 너무도 커서 그 그림자를 벗어나고 참신함을 갖기 위해 이후의 젤다는 참 열심히 해왔다. 늑대같은 것이나 카툰그래픽등을 이용해서..(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다는 뜻인 듯.)
하지만 올해 이후 이 답변은 바뀔 것이다. 나는 ‘스카이워드 소드’(이하 하늘검)과 많은 시간을 보냈고 역사상 최고의 젤다에 대한 평가가 재고되어야 할 중대한 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젤다의 전설:스카이워드 소드는 시간의 오카리나의 심각한 경쟁자이며 여기에 그 이유가 있다.
곡예사 같은 링크
자동점프는 좋은 기술해결방법이었지만 이 기술의 도입 후 그것은 갈수 있는 곳과 갈수 없는 곳을 명확하게 만들어 3d마리오같은 융통성있고 창의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했다.
하늘검은 기어올라감과 대시를 통해 도약의 격차를 크게 해서 이전의 시리즈들과는 다른 세계가 열리게 했다.
더 이상 횃불 퍼즐은 없다.
지금까지 갇힌 방에서 횃불등을 붙혀서 해결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퍼즐은 거의 없어졌다.
(그동안 봐왔던 전통적인 퍼즐은 줄고 새로운 퍼즐은 늘어났다는 뜻인 듯.) 기뻐하라!!
비행의 자유
하늘검에서 비행하는 것은 환상적이다. 섬의 가장자리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엄청난 스릴을 주며 위모콘과 함께 하는 비행은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고 새가 날개를 펄럭이는 것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
인간미 있는 젤다
내가 바람의 지휘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테트라이다. 테트라는 남을 잘 때리는 섹시한 여성이나 고민많은 명문가소녀로 크게 양분할 수 있는 전형적인 여성게임캐릭터와 거리가 먼 입체감 있고 개성있는 캐릭터였다. 젤다의 전설은 인간관계가 있고, 플롯 및 캐릭터의 성격묘사를 깊게 탐구하는 유일한 게임이다. 하늘검도 이런 특성을 구축하여 우리에게 실제적인 사람이 가득한 세상을 보여준다.
실제 공간같은 하이랄
하이랄은 언제나 아름다웠지만 그것은 종종 변화하지 않고 정적이었다. 스카이로프트를 포함한 이번 하이랄은 원주민의 물건이나 과일등 정말로 많은 것들로 가득차있다. 다우징 능력은 당신이 하이랄의 숨은 것들을 탐험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익숙했던 던전-필드-던전 필드방식에서 벗어나 필드에서도 퍼즐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할 것이 너무나 많다.
게임의 구조는 매번 새로운 할 것을 고려해두고 같은 곳을 다시 가기를 장려한다. 당신이 잘 알고 있는 세계를 다시 가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같은 지역을 다시 가지만 지루하기는 커녕 그것이 주는 장점이 큰 듯합니다.)
wii의 존재 이유.
최고의 퍼스트 파티 타이틀들에도 불구하고 위가 많은 닌텐도 팬을 실망시킨 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것은 하드웨어의 문제만이 아니다. 콘솔을 제대로 이해하고 모션을 통한 창조적인 게임을 만드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오직 닌텐도만이 그 일을 하고 있다.
하늘검은 마리오 64처럼 콘솔의 밑바닥부터 연구하고 오직 위를 위해 만들어졌다. 황혼의 공주와는 차원이 다르다.
당신은 검을 정확히 베고, 격렬하게 찌르고, 와일드하게 휘두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당신 손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휘두르기만 하면 되는 다른 모션 컨트롤 게임과는 달리 이것은 정말 기술이 필요하다.
하늘검의 컴뱃시스템이 현대게임사의 가장 뛰어난 시스템중 하나라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여러 가지 무기를 통한 새로운 컨트롤을 발견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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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현지발매일과 비슷하게 '한글'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축복...닌코를 찬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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