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하드] 이와타 사장의 핵심 코멘트!!!

[DarkSamus]

Our competitors have detailed the power of their core processor and display. But the advantages of our technology will also have no bearing on gameplay. I know, this is one of those mysterious comments.

우리의 경쟁자들은 그들의 코어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의 파워를 디테일하게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러한 기술들은 결국 게임플레이를 발전시키지는 못할것입니다. 내가 자주하는 미스테리한 코멘트중에 하나라는것을 잘압니다.

IGN...

[태꼬@.@]

뭔가 보여주고 저런 소리를 했어야지... ㅡㅡ;

[하양곰돌이]

그럼 그런기술은 없다는소리로 들리는뎅...3기종 모두 막상막하여서 서로 경쟁을해야 잼있는게임도 나오고할탠데..

[leon7598]

큐브때도 말은 잘했지...큐브가 PS2를 눌러버리는데 성공했으면 그말 믿을텐데...

[freat]

정말 두려운 것은 레볼루션의 성능이 너무 뒤쳐져서 다른 기종의 발목을 잡아 하향 평준화 하는 것은 아닐지 하는 두려움 ㅠ.ㅠ

[여전사김무스]

레볼루션도 ds같은 게임관으로 이끌어 나가겠단 소리로 들립니다만.... big idea prevails big bugdet 라는 표현도 그렇고... 과연 그게 거치용에서 먹힐까요. 저렇게 살벌한 그래픽들이 난무하는데..-_-;;; ds야 휴대용의 특성을 타서 성능이 좀 후달려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었지만...과연 기존 게임관에 관성이 강한 콘솔사업에서도 그렇게 될는지요.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진짜 말 그대로 '혁명'을 내놓지 않는 이상 좀 튀는 정도의 아이디어로는 오히려 모난 돌이 정 맞고 시장에서 배척 당할 텐데 말입니다...;; 선결조건은 일단 성능은 비슷하거나 크게 꿀리진 않을 것, 그리고 타기종에는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을 것. 이것이 갖춰져야 레볼루션은 승산이 있음. 성능이 psp랑 ds만큼 차이나면 콘솔에서는 얄짤없다고 봄. 가뜩이나 전세대에서 ps2에 쪽도 못쓴 상황에서는 더더욱.

[leon7598]

어차피 TV로 하는 게임이다...특성이 있다면 주변기기겠지...그리고 주변기기의 문제라면 다른기종도 충분히 응용해서 따라할수 있다...휴대용 게임기와는 그점이 다르지...

[여전사김무스]

그리고 더더욱 저의 심증을 굳히는 것은..-_- 많은 멀티작들이 공개되었는데..ps3/xbox360 은 많은데 ps3/xbox360/revolution은 극소수라는 것. 그말은 레볼루션이 도대체 성능이 후져서 멀티 뛰기 곤란하거나, 아니면 너무 기존 게임방식과 다른 디스플레이, 조작 인터페이스 등을 갖춰서 레볼루션의 체계가 기존 게임체계를 포섭할 수 없을 정도로 혁신적이라는 것. 뭐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안 내놓는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혁신적이라는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죠. 모험을 두려워하는 제작사들은 움츠릴테니. 가뜩이나 요즘같이 시리즈물이 범람하는 시대에..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를 건다는 컨셉은 꽤 시의적절한 듯한 대처로 보이면서도 상당한 위험성이 있죠.. 그리고 실험작들의 천국이 되버릴지도 모른다는 위험성까지..-_-

[leon7598]

제발 캡콤의 바하시리즈가 PS3로 나오고 레볼루션으로 독점 발매가 안된다면 레볼루션 안사고 PS3만으로 어떻게든 버텨 볼텐데...

[태꼬@.@]

버철보이의 악몽이 떠오르는건가... 닌텐도...

[여전사김무스]

"여기서 더 이상의 그래픽 발전은 무의미하다. 게임성의 혁신이 관건이다" 라는 것이 평소 닌텐도 수뇌부들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만... 저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미 차세대기 그래픽이 아무리 좋게 나와도 다들 둠3랑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저에게 있어서는...그 어떤 비쥬얼적인 쇼크도 감흥을 줄 수 없을 것 같군요-_- 하지만..어디까지나 닌텐도 사업책에 공감을 하는 불감증걸린 사람들한테만 지지를 얻을 생각인 것 같다는 느낌이 항상 듭니다..-_- 누가 뭐래도 많은 사람들은 일단은 첫인상을 보고 결정하죠...그리고 자극이 커지면 커질 수록 더 큰 자극에 의하지 않고는 만족을 얻지 못하는 사람 심리도 그렇고..-_-..그래서 성능이 월등하진 않더라도 결코 떨어져선 안된다는 겁니다.. 사실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로 현단계보다 그래픽의 발전이 더 있을 필요는 별로 없다고 느껴지긴 합니다만..그래도 최소한의 보조는 맞춰나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군요. 일단은 '차세대'니까요..벅찬 놀라움을 선사해야죠..시각적으로든, 발상면으로든.. 어쨌든 닌텐도의 판단은 장사꾼으로서 썩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 느낌.. 남들에게 없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걸로만 만족하지 말고, 성능까지 따라잡아서 두마리 토끼 다 잡는 닌텐도가 됐으면 합니다. 그런 식으로 차별화하면 시장도 닌텐도 쪽으로 넘어오겠지요..; ds가 항상 찝찝한 이유도 성능아닙니까.. 새로운 발상 자체에는 매우 만족하지만..성능도 psp만큼 됐다면..하는 생각이 항상 떠나지 않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지요. psp유저들이 그래픽 갖고 뭐라그러면 할 말 없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어쨌든 제발 할 능력이 있다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요. 닌텐도씨.

[콜린패럴짱]

기다리면 모든게 확인되겠죠~ ^^;;

[Mr.choi]

이래저래 해도 돈버는건 닌텐도입니다. 지들이 잘 알아서 하겠죠.
그런 닌텐도를 좋아하는사람들도 많고. 저는 닌텐도윗분들은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Wrestlemania、]

그래도 닌텐도를 믿어봅시다.. 스펙은 XB360보다 딸리는 건 거의 기정사실이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