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하드] 「프로젝트 카페」컨트롤러 그립감은 드림 캐스트 느낌

[젤다의 전설]

- 루머 입니다.


IGN은 6인치의 터치 패드에 2개의 아날로그 스틱, D-pad, 각종 버튼이 붙고 있는 것에
관해서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모양
상기의 문장에 Certain을 사용하고 있는 것부터 Likely나 Possible이상의 확실도라고
생각된다
또 다른 소문으로서 카메라가 붙고 있는 가능성도 있는 것

컨트롤러 모양은 눕힌 iPod Touch에 드림 캐스트 패드 그립을 한 것 같은 느낌
주요 기능은, 컨트롤러에 컨텐츠를 보낼 수 있는 점
메인(Full) 게임, 미니 게임, 스플릿 스크린(split screen), 네비게이션이나 옵션적인
사용이 가능 물론 이것들의 사용 방법은 개발자 마음

출처 : wii.ign.com/articles/116/1164332p1.html

[Fluffy♥]

드램 캐스트

[DRord]

본격 테블릿PC 들고 패드라고 우기기

진짜.. 발상은 다 좋은데..

패드값 너무 심할것 같아..

나중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패드만 들고 다니는 사람도

나올거라 생각함..

[계통통]

휴대용도 아닌데 뭘 패드만 들고다녀요;

[아뜨만]

어차피 실외에선 본체의 게임정보를 받지 못할테죠.
패드만으로 어느정도 간단한 프로그램자체는 돌아길지 몰라도
휴대기기로 쓰기에는 맞지않는 정도의 시스템일듯요.
(본체와 연결이 끊어지면 ds 첫화면의 날짜정보나 픽토챗정도 수준의 기능만 가능할듯.)
말그대로 팩없는 ds가 되고, 따로 고용량 저장소를 넣지 않아서, 다운로드 컨텐츠를 보관할수 없고, 고용량 저장소가 없는만큼 가격은 또 억제될테죠.
같은 팀의 3ds를 죽일수도 없는 노릇이니, 철저하게 실내에서만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또한 그만큼의 성능만을 투자할테고
덕분에 패드의 가격도 패드답게 싼쪽으로 억제될겁니다.

[C′estLaVie]

아무리 억제해도 '기존의' 패드보다 비싸지긴 비싸질 테니,

이것 이외에도 버튼 수를 이 패드만큼 늘린 새로운 위모콘도 기본 컨트롤러로 함께 판매할지도 모르죠.

가족들끼리 모여서 간단한 파티 게임 4인용을 즐길 때에는 그냥 값 싼 위모콘 4개로 플레이.

혼자 즐길 땐 위모콘으로도, 스크린콘으로도 자유 선택 가능.

똑같이 카페를 보유하고 있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면, 각자 자기 집에서 세이브 메모리와 스크린콘을 하나씩 들고 와 FPS를 화면 분할 대전 혹은 코옵.

[DRord]

인치의 터치 패드 때문에

그래도 일반 패드보다는 가격이 높을 것 같아요

[계통통]

비쌀 거 같긴 해요. 어느 선까지 적절히 끊어주느냐가 문제인데..

[C′estLaVie]

게임큐브 같지는 않다는 게 아쉽긴 하다만,

그래도 드림캐스트 패드에 비견되는 걸 보면 유저 목업 상상도 같이 그립감 전혀 없는 타블렛 같은 녀석은 아니라 다행인 듯.

[AkaBull]

기본으로 동봉되있는 패드는 콘솔과 가까이 있어야 되겠지만, 나중에 wifi등의 환경에서 본체의 정보를 받아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패드를 따로 팔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C′estLaVie]

ㄴ 그러면 안 그래도 의문시 되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훨씬 줄어들어서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와이파이 존이 아니면 바깥에서 사용도 못 하기 때문에 컨셉도 애매해지고, 더욱이 3DS랑 싸워서 어쩌게요.

[빛나는내일을...]

패드를 게임큐브와 비슷한 형태로 하되
스크린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드림캐스트처럼,,,

[아뜨만]

근데 스크린을 떼어버리면 뭔가 분해된 상태처럼 되는게 아닐까요?
떼어진 스크린은 따로 쓸곳이 없을거고
패드에서 스크린이 떨어진 곳은 그냥 6인치짜리 구멍만 뚫려있고..
가볍기는 하겠지만.. 떼어진 스크린은 파손 위험까지..
그럴거면 그냥 최대한 스크린과 패드가 하나로 융합된 상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게 좋을듯요.

[엄마의중앙여고]

다른건몰라도 메뉴창을 연다거나 맵을연다거나할때 게임흐름끊기는건
막을수있어서 좋겠네요 퍼즐같은것도 패드보면서 풀어야할지도

[계통통]

ㅋㅋㅋㅋ 레이튼의 거치콘솔 버전이 나오겠네요

[채드헤니]

생각할수록 흥미롭긴 하네요. 얼마 전에 아이패드용 데드스페이스 HD를 단돈 99센트에 판매하는 경사(?)가 있어 다운 받아보긴 했지만, 역시 액션 게임에 아이패드 터치 컨트롤은 지옥과 같습니다. 아이폰은말할 것도 없구요. 아이폰/아이패드에 제발 버튼컨트롤러 내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 많은데 닌텐도에서 해버리는군요.

[즐거운취미생활]

가격은 얼마나 할까

[시에스타1981]

패드에 왠 6인치 액정을 넣는거지~
6인치 액정의 사용여부가 궁금하넹..

[C′estLaVie]

ㄴ 지금까지의 루머를 종합해 보면,

집 안에서 패드 액정으로 게임 화면을 스트리밍 받아 휴대용 게임기처럼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것과, 다인 플레이시 각자 자기만의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 '기본 기능'이고, 그 외에도 제작사에 따라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휴대용 게임기처럼 밖에서까지 즐길 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