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2023년 3월 31일 기준 스위치 누적 판매량이 1억 2,562만대에 도달했다고 밝혔으나, 지난 연말 판매량은 22% 감소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닌텐도는 이번 연도 회계에서 최초 2,100만대의 콘솔을 판매할 것이란 목표를 세웠으나 이후 1,800만대로 목표치를 하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판매량은 총 1,797만대의 콘솔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어 연간 판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닌텐도는 2024년 3월 31일 마감되는 다음 연도 회계 콘솔 판매 목표를 1,500만대로 설정하였는데 이는 이번 회계 판매량대비 16.5% 감소한 수치입니다.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은 이러한 발표에 대해 현재 매출이 감소하는 있는 상황에서 닌텐도의 다음 회계 목표치인 1,500만대는 약간 과장된 목표치로서 현재로서는 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지 자신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2024년 3월 31일 이전까지 새로운 하드웨어가 발매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스위치의 판매 둔화는 2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스플래툰 3, 포켓몬 신작 등 대형 타이틀이 투입된 상황임에도 하드웨어 판매량 둔화세를 멈추지 못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젤다의 전설 신작이라는 초대형 타이틀이 발매될 예정이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이 작품만으로 하드웨어 판매량의 둔화세를 멈추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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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인간적으로 너무 우려먹은듯 후속기좀 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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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식으로 우회적으로 피해가길 잘하는 닌텐도가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거 보면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내년 4월 1일에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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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발표를 안한다고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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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3월 31일 이후에는 새로운 하드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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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나올 타이밍임. 닌텐도는 항상 깜짝발표 했음 스위치 나올때 나올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이런 디자인일줄 아무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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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3월 31일 이후에는 새로운 하드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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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요 내년 상반기이후에 다음세대 콘솔이 발표될수도 있겠군요 뭐 그럴때도 되었지요 ㅎ | 23.05.09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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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겠죠뭐. | 23.05.09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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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나올 타이밍임. 닌텐도는 항상 깜짝발표 했음 스위치 나올때 나올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이런 디자인일줄 아무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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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은 그런 신형이 나올땐 그전에 이미 제조공장 측에서 (보통은 중국 공장) 부품 정보 누출이 나도는데 (휴대폰쪽도 그렇듯이) 스위치 다음 기기는 아직 그런 소식 조차 없어서 아직은 모름. | 23.05.09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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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스위치 후속기 관련글의 댓글에 있던 내용인데 닌텐도는 신형기기 발매 1년전 결산에 미리 후속 하드웨어 발매한다고 말해줬음. 이전을 되돌아봤을 때 이번 결산에 별말 없으니 이 기사 내용 처럼 적어도 2024년 3월까진 새 하드웨어 발매는 없을거라고 추측하는거. | 23.05.09 1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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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식발표에요. 24년 3월까진 아무것도 없는걸 확언해준겁니다. 그리고 스위치 루머가 언제부터 였고 NX란 코드명으로 닌텐도가 언제 부터 언급했는지 찾아보시길.. 깜짝 발표와 상관없이 새로운 하드웨어는 루머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 23.05.09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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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노코멘트라고 할지언정 없다고 했는데 나오진 않음 | 23.05.09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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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많은 루머짤과 유출(이라고주장하는)짤 중에 맞힌게 있긴했음 근데 워낙 넘쳐나서 그것도 수많은 가능성 중에 하나로 여겨졌을뿐 ㅋㅋㅋ | 23.05.09 1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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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월달 닌다만 봐도 새기기준비 중인거같음 2월 닌다에서 보여준게 너무 없어서 | 23.05.09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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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인간적으로 너무 우려먹은듯 후속기좀 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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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테그라 칩셋 쓸 필요가있을까요? 이미 다른 좋은 모바일 AP도 많고 아예 거치기로 갈거면 플스5나 엑시엑처럼 AMD 커스텀 칩셋 사용해 될것 같은데 | 23.05.09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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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호환성을 갖다 버리면 그럴수 있는데 그러기가 어려우니... | 23.05.09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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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5정도의 성능만 되어도 스위치 정도 사양은 가상으로 에뮬레이팅 할수 있을것같은데 닌텐도가 의지만 있다면 무조건 가능할것 같긴해요. | 23.05.09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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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5 성능 내는 모바일용 칩이 없으니 문제죠. 그나마 모바일에서 가장 강력한 게 애플 m2인데 얘가 3.6tflops입니다. 프레스는 10tflops라서 세배 차이나요 | 23.05.09 18:03 | | |
(IP보기클릭)124.49.***.***
거치기면 대부분의 스위치 유저들은 다 떨어져 나갈겁니다. 그 많은 유저들이 그대로 후속기를 구매해서 넘어와줘야하는데 대부분의 스위치 유저들은 휴대용이라 사는거지 거치기였으면 안샀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당장 스위치니까 애들선물로 그렇게들 많이 인당1대씩 던져주는거지 거치기였으면 절대 사주면 안되는 물건이 되버림. 진성게이머들이나 거치든 휴대든 무조건 사고 보는거죠. 그리고 닌텐도기기자체가 메인으로 가지고 가기에는 조금 밋밋함... 일단 플스든 엑박이든 하나 있는 상태에서 서브로 싼맛에 젤다하려고 들이는거지... 닌텐도도 거치기로 하는건 승산이 없으니 휴대를 버리지 못하는것이고... 넓고 얇은 유저층이 닌텐도의 강점이자 한계죠. | 23.05.09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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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로 싼맛에 젤다하려고 사는 게임기인데 1500만장이 소프트 판매량 10위안에 겨우 드네. 대체 어떤 지구에서 오심? | 23.05.09 18:25 | | |
(IP보기클릭)124.49.***.***
링피트 보유중이신가요? 링피트를 사는 유저는 어떤 유저들일까요? 타겟층이요. 저 중 젤다 제외한 소프트들의 유저층을 생각해 보시면 왜 엄청 팔렸는지 왜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을 버릴 수 없는지 아실텐데요. 그래서 넓고 얇은 유저층이 닌텐도의 장점이자 한계라고 한 것이고요. 위의 게임들을 주로 하는 타겟층은 비싼 거치형 게임기를 사거나 받을 수 있는 층이 아닌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스위치보다 왜 모바일게임유저가 더 많은지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 23.05.09 18:46 | | |
(IP보기클릭)115.138.***.***
판매량 보고도 이런 말 하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 | 23.05.09 21:02 | | |
(IP보기클릭)211.36.***.***
먼ㄱ 소리야 | 23.05.09 21:05 | | |
(IP보기클릭)211.179.***.***
서브로 싼맛에 젤다하려고 사는기기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스위치는 천만장 타이틀 찍어도 대박 소리 못듣는데 ㅋㅋㅋㅋㅋ 뭔 소릴 하는건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화도 안남 | 23.05.09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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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대가 이리 많지? 코로나 거치면서 스위치가 왜 그리 미친듯이 팔렸겠나? 집에 콕 박혀 있는데 콘솔이나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아니지. 그냥 간편하게 뒹굴뒹굴하며 동숲 하려고 늘었던 거였잖아. 거진 다 떨어져나간다는 건 너무 과장된 거지만 20% 이상의 유저들은 다 떨어져 나간다고 봐야하지 않나? 스위치의 장점은 라이트 유저층이 넓다는 거고, 휴대가 된다는 점도 그 이유에 속하는 건 너무 당연한 것. | 23.05.09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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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층이 넓고 휴대모드가 장점으로 작용되거 시너지 효과로 사용자 확대에 기여한건 맞는말이지 근데 이게 어떻게 싼맛에 서브기기로 쓴다는 결과로 도출됨? | 23.05.09 22:30 | | |
(IP보기클릭)211.216.***.***
1. 스위치만 있는 유저-대부분은 라이트유저 아니면 어린이들. 정말 그냥 저렴하게 콘설게임 좀 해볼까. 동숲이 유행이라는데, 포켓몬 하고 싶어요. 또는 플스 갖고 싶은데 스위치는 어떻게 사주는데 플스는 절대 허락을 안해주는 경우도 봤음(이런거 주변에서 꽤 봤고 학부모들한테 그냥 궁금해서 물어도봤음 특히 남자애들). 결론은 나름 콘솔인데 싼게 크리틱컬한 이유임. 2. 다른 콘솔(플스,엑박,pc)도 있는 유저-100%라고는 말 안하지만 높은 확률로 젤다 및 몇가지 닌텐도겜을 하기 위한 서브기기임. 거기다 가격도 저렴. 글을 이어가다보니 계속 닌텐도에 부정적으로 비춰지는거 같은데 사실 닌텐도 매우 좋아하고 스위치도 좋아함. 아마 왠만한 사람보다 칩도 많이 가지고 있을거임.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거지. 닌텐도가 가장 고민인 부분이 바로 가격일거라고 생각함. 최소 플스4슬림정도는 되는 성능에 가격은 앞자리 4가 마지노선이라 넘으면 안되는 문제. 이거 넘어가면 위에 언급한 라이트 유저들이 기변을 할까? 애들 스위치를 신형으로 바꿔줄까?? 나 같은 사람은 100이어도 무조건 그냥 사니까 관계없음. 근데 정말 젤다 및 몇 가지때문에 사는건 안변함. 왜냐면 결국 서브니까. | 23.05.09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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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거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자기생각을 진리인거마냥 줄줄이 써놨네 말마따나 유저층이 넓은 라이트 유저층들한텐 메인기기라는건 생각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판매량이 결과를 말해주는데 댁 말을 반대로 이야기 하면 저기 위에 나온 소프트 판매량 전부 다 플스&엑박을 다 가진 이용자라는거도 된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하나? 뭔 자기생각을 진리인거처럼 답정너마냥 이야기하네 | 23.05.09 23:29 | | |
(IP보기클릭)119.196.***.***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마치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빨리 병원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23.05.09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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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의 중심에 플스가 놓이면 이렇게 됨 스위치가 플스의 부분집합이면 판매량은 어떻게 플스의 3배겠음? | 23.05.09 23:57 | | |
(IP보기클릭)175.115.***.***
사람들 정말 무식하네요 뒤늦게나마 위로 드립니다 ㅠ | 23.05.10 0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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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8.***.***
스위치가 성공했으니 기존 포맷 그대로 유지한채 성능만 높여서 나올듯? 하위호환 안되면 닌텐도 도루묵임 | 23.05.09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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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신형기기 나오면 그래픽업해서 다시 팔아먹을수도 있고요 | 23.05.09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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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년초에 나올줄 알았는데 내년 크리스마스때나 출시 할꺼같음 | 23.05.09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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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닌텐도 기기는 스위치 이전에도 닌텐도 퍼스트겜으로 멱살잡고 이끌어 온지가 오래되서 이제와서 그런게 별로 새삼스러운것도 아님. | 23.05.09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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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퍼스트도 퍼포먼스가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포켓몬은 말할 필요도 없고 런칭작인 젤다도 초반 프레임드랍 이슈가 빈번했음. 4k tv가 대중화된 시기에 닌텐도만 지나치게 저성능임 | 23.05.09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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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퍼스트만 믿다가 거치기시장 말아먹었지. 닌텐도 퍼스트가 아무리 뛰어나도 서드파티 없이는 못버팀. 스위치 발표때도 가장 중요하게 여긴게 서드파티 목록임 | 23.05.09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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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명목상 그런거고 당장 요밑에 실적 발표만 봐도 판매량 상위권 대부분은 닌텐도 퍼스트 작품들임. 그리고 그것들로 닌텐도 기기 판매량도 견인하는거고 (당장 동숲 발매때 스위치 기기 견인량만 봐도) 닌텐도가 서드파티 없이 못버틴다고 하려면 서드파티 겜 들중에서도 판매량이 많이 나와서 그로인해 스위치 기기 견인에 두각을 들어내야 하는데 그정도는 별로 없음. 굳이 따지자면 몬헌라이즈 정도? | 23.05.09 18:42 | | |
(IP보기클릭)39.7.***.***
고 이와타 사장도 그렇게 잘나가던 위 시절에도 서드파티 참여율이 저조해서 고민이 많았었죠 그래서 성능을 높여보자! 해서 나온게 위유입니다만 결과는.. | 23.05.09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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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닌텐도 최전성기라고 보는 SFC때가 진짜 서드파티들 쟁쟁했죠. 그 당시 젤다가 묻혀보일 정도였으니까요. 다른 게임 할게 너무 많아서... 서드파티 퍼스트파티 이런 개념도 모를 꼬꼬마시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명목상의 서드파티 말고 하드웨어 캐리할만한 진짜 서드파티 작품이 없어요 그래서 게임 좀 많이 하는 사람들은 스위치는 젤다 빼고 할게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그리고 뒤늦게 하향되어 이식되는 작품들은 스위치로 해야 할 이유도 없고요. | 23.05.09 18:56 | | |
(IP보기클릭)211.216.***.***
그거야 게임시장자체가 커졌으니까 그런거고 SFC때는 정말 닌텐도천하였어요. 소니는 있지도 않았고 그냥 거의 모든 게임이 sdc에서 나왔었어요. 지금으로 따지면 젤다 마리오 포켓몬등 닌텐도 퍼스트작은 물론이거니와 그냥 거의 모든 게임이 전부 닌텐도기기에서 니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시 전체 콘솔시장이 10일때 8을 먹고 있는것과 지금은 전체시장이 100에서 50을 먹는거 같은 느낌이죠. 상상해보세요. 소니 퍼스트라인들이 전부 스위치로 나오고 엑박 퍼스트라인도 전부 스위치에서 나오는 상황을… 딱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 23.05.09 21:13 | | |
(IP보기클릭)220.89.***.***
닌텐도 프랜차이즈 게임 믿고서 저스펙으로 출시한 위유가 망유가 됐었죠...스위치도 출시 초기에는 닌텐도게임 말고는 다른 유명 소프트회사 게임 거의 없어음, 이숍에서 진짜 할게임 없어서 인디게임만 주구장창 했었음 | 23.05.09 21:36 | | |
(IP보기클릭)61.254.***.***
퍼스트가 더 잘팔리는거랑 서드가 없어도 되는거랑은 다른 이야기임. 매년 마리오, 젤다가 나와준다면 진짜 서드가 없어도 돌아갈거임. 그런데 퍼스트가 아무리 잘나오더라도 매달 게임을 낼 순 없고, 출시 주기 사이에 공백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유저들이 이 공백을 인식하면 콘솔이 아니라 그냥 젤다머신이 되는거고, 젤다 깼으니 팔자, 할거 없던데 다음부터 안산다, 젤다 깨고 봉인해서 다른 게임 나온지도 모른다 라는 식으로 유저 이탈이 발생함. 서드파티가 있으면 이걸 막아줄 수 있음. 사실 닌텐도도 이거 막으려고 퍼스트 출시주기 조절하며 거의 매달 하나씩 나오도록 조정중이고, 스위치는 이전 2트랙 체제에서 1트랙이 되면서 퍼스트 숫자도 많아지긴 했음. 근데 그래봐야 1~2달에 1개 수준이고, 장르도 다 달라서 취향 맞는 작품은 잘해야 3~4달에 하나 나올 정도임. 서드 없으면 여전히 부족함. 다른 이유도 있는데, 소니쪽은 콘솔은 적자보고 팔고 대신 소프트웨어 판매 수수료로 수익을 챙겨감. 닌텐도는 콘솔로 적자는 안보겠다는 생각이라 이정도는 아닌데, 원래 콘솔회사 주 수익원은 하드웨어 매출보단 소프트웨어 수수료쪽임. 그런 면에서도 서드가 없으면 상당히 불리해짐. 그리고 요 밑 실적은 닌텐도 실적이니까 다른 회사 실적은 안나오지... | 23.05.09 21:49 | | |
(IP보기클릭)211.216.***.***
직접 겪어봤어야알지. 실제 소니의 창립이래 최전성기는 현재인데(못믿겠으면 2022년 소니 연간실적보고서 찾아봐라) 왜 사람들은 80-90년대 워크맨과 가전으로 전 세계를 휩쓸 시절이라고 생각하냐. 일반소비자들은 시장점유율이 더 피부로 와닿기 때문이다. SFC때를 겪었으면 당시 닌텐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모를수가 없지. 솔까 젤다 마리오보다 당시 스파2 처음 나왔을때가 인기 훨씬 많았다 | 23.05.09 22:03 | | |
(IP보기클릭)223.39.***.***
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이해는 되는데요... 그와중에도 지적하자면 전 닌텐도에게 서드파티 겜이 "아예" 필요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서드파티가 없으면 못버틸 정도로 서드 비중이 크거나 위태위태 할 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번 스위치에서도 서드파티 겜중에 스위치에서 높은 판매량으로 스위치 기기 견인을 한 사례가 별로 없어요. (몬헌 라이즈 빼고) 결국 그외엔 거의 스위치 퍼스트 겜으로 이런 기기 판매량을 올리고 끌고 온겁니다. | 23.05.09 22:12 | | |
(IP보기클릭)61.254.***.***
서드파티는 견인 역할이 아니니까 당연히 없겠죠... 퍼스트파티, 독점작들이 이 콘솔을 사야할 이유를 만들어준다면, 서드파티는 그렇게 들어온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게 해주는 포지션입니다. 애시당초 멀티작이 대부분인 서드파티가 견인 역할을 할리가 없죠. 라이즈는 서드지만 기간독점이라 예외적으로 견인 역할까지 한거고요. 그리고 반대로 서드파티를 못끌어온다는건 서드파티를 다른 콘솔의 독점작과 비슷한 취급으로 만들겠다는 뜻도 됩니다. 그래서 서드파티가 부족한 콘솔은 초기에 기기 견인은 되도 판매량이 빠르게 떨어지게 됩니다. Wii가 딱 이런 경우였는데, 초반 판매량은 PS2도 잡을것처럼 팔리다가 판매량이 급락하여 가장 먼저 세대교체당하고 끝났습니다. | 23.05.09 23:59 | | |
(IP보기클릭)223.39.***.***
서드파티 겜이 기기 견인 역할을 전혀 안하는건 아닙니다. 충분히 견인 하기도 해요. 당장 가까히 보자면 타기종인 플스만 봐도 판매량 높고 매출도 퍼스트 겜 잡아먹을 정도로 잘나와서 결과적으로 기기 견인 역할을 하기도 해요 (예시: 콜옵) 멀리까지 보면 플스1때 파판7을 가져가서 플스1의 초반 기기 흥행을 견인하기도 했죠. 그시절엔 아직 소니 퍼스트 겜의 입지가 강하지 않아서 서드 겜이 기기 견인을 충분히 하곤 했고요. 각 콘솔 기종에 따라 서드 비중이 다르다보니 마냥 그렇게 한가지 이론이 다 통하는건 아닙니다. | 23.05.10 00:27 | | |
(IP보기클릭)61.254.***.***
파판7은 '서드파티를 못끌어온다는건 서드파티를 다른 콘솔의 독점작과 비슷한 취급으로 만든다'는 예시가 되겠죠. 플스가 파판을 빼왔다기보단 닌텐도가 자멸한거에 가까웠으니까요. 그리고 파판같은 서드 독점은 라이즈에 대해 말하며 따로 언급했습니다. 다만 성능문제는 서드 독점 발매에 크게 영향있는게 아닌지라 그보단 서드 멀티작 위주로 말한거고요. | 23.05.10 00:47 | | |
(IP보기클릭)119.196.***.***
이분은 뭐 입 여는 하나하나가 헛소리 뿐이네. 게임 좀 많이 하는 사람들이 스위치는 젤다 빼고 할게 없다뇨. 그거야말로 게임 얼마 안해본 편협한 소리입니다. | 23.05.10 03:51 | | |
(IP보기클릭)115.90.***.***
무슨 근거로 서드파티는 콘솔판매의 견인역활을 할 수 없다는 걸 단정지어서 말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ps4 슬림에서 pro로 딱 몬헌 월드 나오기 11일 전에 넘어갔는데 몬헌 월드 나오고 나서 아예 pro가 몇달동안 씨가 말라버렸는데. 그리고 저한테 ps4 슬림 중고로 사가시는 분도 콘솔 처음 접해보는데 친구가 몬헌 월드 재밌다고 해서 해보고 싶어서 산다고 하셨었는데. | 23.05.10 08:12 | | |
(IP보기클릭)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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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8.***.***
솔까 그것들 말고도 예전작들 중 스위치로 포팅안된 타이틀을 리마스터로 내줘도 어느정도 신작 부족분을 매꿀순 있을겁니다. 젤다 바람의 지휘봉, 황혼의 공주, 메트로이드 프라임 2~3, 제노블X 등등 | 23.05.09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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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ds 판매량 넘지 않았나요? | 23.05.09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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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는 1억5천만대. 현재 스위치는 1억 2천만대죠. Ds넘으려면 갈 길이 멀어요. | 23.05.09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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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를 넘은건 PS2가 유일. | 23.05.09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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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랭크되는 게임의 결만 보고 스위치만 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혹시 가정방문해서 확인해보신건가요? 위에도 이야기하셨지만 슈패시절 닌텐도가 잘 나갔었고 그 후에 플스에게 밀렸었는데 북미와 유럽에서는 그래도 여전히 닌텐도가 잘 나갔었죠. 한국에서는 그 시절에 스타를 필두로 PC방 붐이 불면서 PC게임이 흥했었다면 북미와 유럽의 어린이들은 마리오 64와 시오를 하면서 성장했죠. 그런 그들에게 마리오카트와 대난투는 우리에게는 스타와 같은 존재들이고 마리오 64와 시오는 디아블로와 같은 느낌이였겠죠. 한국에서는 90년대 후반에 게임을 했던 세대들이 구매력이 있는 세대가 되었고 그들이 많은 게임을 소비하고 있죠. 해외도 비슷하겠죠. 자 그러면 다시 와서 정말 상위 랭크 되는 게임 결만 보고도 스위치만 있는 사람이 많을꺼라고 생각하시는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 | 23.05.09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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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뇌피셜을 진실인거처럼 호도하는지 모르겠네 뇌내망상은 망상으로 끝내세요 | 23.05.10 0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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