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하신 소닉 작품
소닉 어드벤쳐
비주얼 메모리 게임 디자이너, 필드 디자이너, A-Life 시스템(챠오 시스템)디자이너
소닉 어드벤쳐 2
시나리오 작가, 스토리 이벤트 디자이너, 비주얼 메모리 게임 서포트
소닉 히어로즈
시나리오 작가, 메인 게임 디자이너, 에너미 게임 디저이너, 스토리 보드 디자이너, 연출
소닉 X
스토리 감수
쉐도우 더 헤지혹
일본측 프로듀서
소닉 라이더즈
스토리 작가(크레딧 미기재)
소닉 더 헤지혹 06
게임 스크립트, 스토리 구성
소닉과 비밀의 링
스토리 작가(크레딧 미기재), 게임 디자이너
소닉 라이더즈 슈팅스타 스토리
게임 모드 디자이너, 스토리 보드 디자이너, 스토리 플롯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
Special Thanks
소닉 언리쉬드
홍보 작품
소닉과 암흑의 기사
스토리 작가(크레딧 미기재)
09년 Marvelous 이적 후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게임 디자이너(3DS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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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소닉 채널 공식 크리에이터즈 인터뷰 中
프로필
마에카와 시로우 前川 司郎
세가 제1GE 연구 개발부 플래닝 섹션
AZEL 팬저 드라군 RPG 맵 디자인
소닉 어드벤쳐 맵 디자인, 챠오 게임 디자인
소닉 어드벤쳐 2/소닉 어드벤쳐 2 배틀 시나리오, 연출, 이벤트 제작
소닉 히어로즈 게임 디자인, 시나리오, 연출
소닉 X 스토리 감수
「자신이 만든 게임으로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것」이 내 인생 목표
2006년 8월 1일부터 시작된 크리에이터즈 인터뷰 앙케이트로
8월 중순까지 보내주신 코멘트중 가장 많았던 것이
소닉 어드벤쳐 2/소닉 어드벤쳐 2 배틀 의 스토리가 매우 감동적이었어서 스토리를 담당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싶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거기서 이번 크리에이터즈 인터뷰는 소어2/소어2배틀의 스토리를 담당하신 마에카와 시로씨의 이야기를 듣고자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네
이번 앙케이트 결과를 보고 마에카와씨는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솔직히 너무 기쁘네요!
「자신이 만든 게임으로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것」
이 제 인생 목표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되네요(웃음)
마에카와씨는 언제부터 소닉 팀에 참가하셨습니까?
스토리를 담당하신 것은 어느 타이틀부터입니까?
지금까지 스토리를 담당한 타이틀(소닉에 한정하지 않고)을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소닉 팀에는 「소닉 어드벤쳐」(이하 「소어」)부터 참가하고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담당한 것은 「소어2」부터네요.
소닉 이외라면 새턴때의 「AZEL 팬저 드라군 RPG」에서 아주 조금만 이벤트 시나리오를 써본 정도입니다.
주인공과 히로인의 대화 이벤트를 날조해서 멋대로 러브러브한 분위기를 내거나 하는 바람에
주변으로부터 빈축을 샀습니다(쓴 웃음)
스토리 제작은 어떤 수순을 거쳐서 제작되는겁니까?
아이디어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참고하는것이 있으십니까?
음 이게 신기한 일인게 제가 쓴 이야기를 다시 되돌아보면
저 자신도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었는지 갸우뚱하게 됩니다
확실히 「소어2」때는 제가 먼저 스토리와 무대를 확실히 정하고
거기서 게임 스테이지를 적용시켜가는 형태였습니다
반대로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처음에 액션 스테이지가 있고 그 사이를 스토리로 채워나가는 느낌이었군요
아이디어의 근원은 그것이야말로 어렸을적부터 보던 만화나 애니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소어2」「소어2배틀」의 가장 좋아하는 신에서 쉐도우와 마리아가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이 장면은 제 안의 3대 만화중 하나인 「나의 지구를 지켜줘」 의 영향이 아주 크게 나타나고있죠
실제 마리아의 성우도 나의 지구를 지켜줘 의 히로인역을 맡으신 시라토리 유리씨가 담당해주셔서 운명을 느꼈습니다
소어2/소어2배틀의 스토리를 제작하실때 어떤 점이 힘드셨습니까?
고민했거나 재밌었던 점 전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어째선지 저 혼자서
「이번 소닉은 우주로 간다! 이제 21세기니까!」
라고 이유랄 것 없이 들떠있어서 주변에서 멍때리게 되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결국 거기에 다들 휘말려서
「그럼 어쩔 수 없으니 다같이 우주로 갈까」
같은 분위기로 스페이스 콜로니의 스테이지를 만들어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런 열정으로 들떠버려 근거도 없이 해버렸습니다만
팀원분들도 거기에 동참해주셔서 상상 이상으로 좋은 무대(액션 스테이지나 이벤트 스테이지)를 만들어냈을땐
너무 기뻤고 즐거웠습니다.
고민했던건...
역시 스케쥴 문제로 눈물을 머금고 잘라낸 장면이 있던게 미련으로 남아버린거네요
혹시 그때 신이 나타나서
「그 장면을 만들어주는 대가로 팔 하나를 내라」
라고 하면
즉시 팔을 잘라버리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고민했습니다
그야말로 애타는 심정이라는게 이런 것이 아닐까 하고 통감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자신이 하자고
마에카와씨의 그림 콘티를 배견했습니다
일러스트 부분도 전부 직접 다루실 수 있는 점에는 놀랐습니다
기획 담당 분들도 이렇게 그림 콘티까지 다룰 수 있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까?
그림 실력도 꽤 솜씨가 있으십니다만 일러스트도 어디서 공부하신겁니까?
아뇨아뇨,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기획이 이벤트의 그림 콘티를 다루게 된 것은 소어시대부터입니다만
CG 영상은 디자인 담당이, 실기 이벤트는 기획이 라는 느낌으로 나뉘어있었습니다
「소어2」는 전부 제가 그림 콘티를 맡았습니다만 이런건 드문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초에 애니메이터가 되고싶었습니다만 그림 실력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그 길을 포기했거든요
그래도 흔히 말하는 연출(그림 콘티)나 스토리 제작은 그림 실력이 관계없다는 것을 알고
「소어2」를 기회로 스토리 담당이 되어 할 수 있는 한 자신이 하자고 독학으로 콘티나 그림 그리는 법을 익혔습니다
스토리 제작 작업 이외에는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십니까?
이른바 캐릭터를 감수하는 일이 많군요
소닉 인형탈 쇼의 음성 수록에도 나가서
성우분들과 이야기하거나 하는 것도 정말로 즐거운 일입니다(웃음)
세가에 들어간 계기, 동기같은걸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제가 입사했을때는 마침 32Bit 차세대 게임기 전쟁이 시작된 참입니다만
그 싸움에 세가의 포부 아래에서 싸워보고싶다고 생각해 세가로 급히 달려갔습니다
세가 게임을 정말로 좋아했거든요
세가에 들어가서 어떠한 것을 하고싶다고 생각하셨습니까?
역시 스토리성이 강한 것을 만들고싶다는 것은 처음부터 생각하고있었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어떠한 것에 힘을 쓰고계셨습니까?
고득학생때부터 8mm 영화를 찍거나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에 칠판을 베끼는 척 하면서 소설을 쓴다던가
무튼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 이외의 취미도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변형하거나 합체하거나 하는 로봇 장난감을 변형시키거나 합체시키거나 하고있습니다
최근에 마음에 든 것은 초합금 아쿠에리온과 부키보그입니다
지금은 어떠한 일을 하고계십니까?
요즘은 Wii용 소닉의 액션 스테이지 디자인과 이벤트를 담당하고있습니다
그리고 PLAYSTATION3, XBOX360용 소프트 「소닉 더 헤지혹」의 스토리 구성같은 것도 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역시 「소닉 어드벤쳐 2」네요
「쉐도우」 탄생 비화
소닉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입니까?
그 이유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쉐도우 더 헤지호그입니다
실제로 저는 부모 입장이기도 합니다만 친형제보다도 더 강한 인연을 느끼는 때가 있습니다
이미 타인이라고 생각 할 수 없네요
카오스 콘트롤은 쓸 수 없습니다만(웃음)
「쉐도우 더 헤지호그」는 마에카와씨의 손에서 태어난 것이군요
「쉐도우」의 탄생 비화같은 것도 괜찮으시다면 들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야 엄청난 난관이었습니다
소닉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멋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받았으니까요(웃음)
검은 고슴도치라는 오더는 정해져있었습니다만
이 녀석이 제 머리속에서 말을 하기 시작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느 날 밤에 퇴근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소닉 vs 쉐도우 대결신의 대사를 생각하고 있을 때
소닉이
「찾았다 이 가짜 녀석!」
이라고 말했을 때 처음으로
「가짜? 흥, 페이크는 그쪽이 아닌가?」
라고 답해주는 순간 처음으로 이거다! 하고 느꼈습니다
이때 머리 속에 울리는 목소리 톤부터 자연스럽게 쉐도우 자신의 지칭도 「보쿠」로 결정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쉐도우의 이 「보쿠」라는 지칭은 여성분들께 매우 호평입니다만
처음에 팀 안에서는 반대 의견이 많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저 자신이 쉐도우를 섬세하고 순수한 캐릭터라는 이미지로 인식했기 때문에
이 「보쿠」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요소였습니다
마에카와씨에게 있어 소닉이란?
실은 저, 메가드라이브때의 소닉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랑 잘 맞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소어」때 제가 투입되었을 때는
「내가 스스로 좋아하는 소닉을 만들어주마!」
라고 마음먹고 여러모로 엉뚱한 짓(머리 위에 쟁반을 떨어뜨린다던가)도 했습니다만
결국 소닉의 손바닥 위에서 춤 출 뿐이었다는 느낌이었네요
이 녀석의 그릇은 아주 큽니다 좀처럼 이길 수가 없어요
앞으로 게임 업계에서 일해보고싶다! 고 생각하시는 젊은 분들께
뭔가 조언할게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실제 게임 업계에 들어오면 공부할 시간이 없어지므로 이틈에 여러 분야를 공부하라고 하고싶군요
그리고 이 지식만큼은, 이 기능만큼은 누구에게도 질 수 없다는 무언가를 가지고있다면
분명 곤란한 때 그것이 자신을 지탱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것이 어떠한 것일지라도 말이죠
마지막으로 「소닉 채널」을 봐주시는 팬분들께
한마디 남겨주실 수 있겠습니까?
항상 소닉과 「소닉 채널」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닉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달려나갈 것이라 생각하기에
여러분도 부디 그를 쫓아가주셨으면 합니다
http://sonic.sega.jp/SonicChannelOld/creators/006/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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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닉 탄생 기념 질문 대회 中
52:28부터
처음에는 애니메이터가 되고싶었다
마에카와씨에게 있어 소닉이라는 캐릭터의 정의와 그것이 이야기에 미치는 영향이란
소닉은 약점이 거의 없어서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쓰는 것은 어렵다
애초에 위기가 오질 않으니 그 부분이 어려웠다
혹시 소어2 스토리를 바꿀 수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스토리 라인은 바꾸지 않겠지만 잘라낸 신이 있어서 미련은 있다
마에카와씨가 새롭게 소닉 스토리를 쓸 기회가 있다면 어떻겠는가
세가를 나와서 10년정도 지난 후 되돌아보니 소닉으로 했던 일은 좋은 일이었구나... 하고 생각한다
소닉 이외의 캐릭터의 묘사에 대해 확고한 점이 있는가
캐릭터가 생각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말투 등의 시트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게임이 변하여도 캐릭터는 변하지 않을 터
게임마다 그것을 감수하는 사람이 있으며 나 자신도 그러한 역할을 가진 사람이었다
스테이지를 전제로 거기서 스토리를 만드는 편이 좋은가 스토리를 먼저 만드는 쪽이 좋은가
역시 이야기를 쓰는 입장의 사람으로서 스토리가 먼저인 쪽이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소닉은 스토리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만 어떻게 생각하는가
조금 섭섭한 기분도 들지만 스테이지를 기분좋게 달리면 그걸로 된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에도 남을만한 스토리를 써왔을터이다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진 것일까
앞으로 소닉 스토리를 쓸 사람에게 줄 조언은 있는가
이전까지의 소닉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모험시켜 새로운 스토리텔링에 도전했으면 한다
나 자신도 형태를 부수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써왔으므로 플레이어의 예상을 뛰어넘는 듯한 스토리를 써왔다
지금까지 써온 스토리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어느것이며 이유는 무엇인가
애착이 가는 것은 역시 맨 처음 썼던 소닉 어드벤쳐 2
스테이지 디자인을 할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소닉 어드벤쳐의 스카이 덱!
신 소닉(06)의 시나리오 라이팅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나카무라 프로듀서로부터 소어2같은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의뢰가 들어왔다
조건은
실버라 하는 초능력을 가진 미래에서 왔다는 설정
그리고 실버, 소닉, 쉐도우의 스토리가 있을 것
실버의 모델은 드래곤볼의 트랭크스!
마에카와씨가 신 구성을 정하고 열쇠가 되는 중요한 대사를 썼다
자잘한 부분은 요시무라 키요코씨가 썼다
소닉X의 시나리오를 쓰는 것은 어땠는가
그때는 미국에 있어서 크게 관여하지는 못했다
일본쪽에서 보내온 시나리오를 체크하는 담당이었다
시즌2에서는 좀 더 관여했는데 일본으로 돌아가서 매주 시나리오 라이터와 미팅을 했다
메타렉스의 이야기는 시즌 3이므로 관여하지 않았다
↓
이거 메타렉스가 뭔지 나중에 기억해냈습니다
우주편의 적들! 그렇구나 미국에서는 그게 시즌 3인건가(제작진 입장에선 그것이 시즌 2)
제가 일본에 돌아와서 매주 시나리오 회의에 나가서 제작에 관여한 것은 시즌 3가 되겠군요
다크 소닉은 카메가키 감독이 주선했나 싶네요(웃음)
제가 주로 관여한 것은 메인 스토리에 대한 아이디어나 설정 부분이니까요
메타렉스가 결국 우주를 어떻게 하고싶은건지 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다보니
합숙을 가서 가까운 죽림을 보며 메타렉스의 목적이나 정체를 정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림책 시리즈 각본에서의 챌린지는 무엇이었는가
비링은 베이스 시나리오를 마에카와씨가 썼지만 디렉터인 오가와씨가 절반정도를 다시 썼다
둘이서 이것도 아냐 저것도 아냐 하면서 고생했다
암기는 의외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줬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초기 설정으론 칼리번이 여자였다는 점
나중에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
마에카와씨 자신에 대하여 질문. 취미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
취미는 맛있는 것을 먹는 것, 술을 마시는 것, 그리고 보드 게임을 좋아한다
도미니온이라는 게임에 빠져있다
소닉 이외의 게임에서 스토리를 써본 적은 있는가
거의 없다
소닉의 동료 캐릭터들중 누가 가장 좋은가
팀 카오틱스가 좋다
벡터, 에스피오, 챠미의 대화를 쓰는 것이 즐거웠다
팀 카오틱스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챠미
소닉 스토리를 쓰는데 있어 가장 행복했던 점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암흑의 기사 스토리는 심플해서 좋다
짧은 중에도 나 자신이 전하고싶은 테마를 넣을 수 있었다
게임이 발매된 후에 아내가 내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스토리를 칭찬해주었다
소닉 스토리를 쓰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
소어2 시나리오는 순조롭지 않았기에 인상깊다고 하면 인상깊다
신소닉(06) 스토리는 복잡해서 완성하는 순간 퍼즐을 풀어낸 듯한 기분이 들었다
소닉X에서 가장 많이 관여했던 것은 어느 에피소드인가
각본가는 별도로 있고 시즌 1에서 나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 정도뿐이었다
어느 에피소드에 특별히 관여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시즌 2에서는 특히 카오틱스 신에 많이 관여했다
마에카와씨가 영향을 받은 만화나 애니는 있는가
너무 많아서 알려주기 힘들 정도
특히 미야자키 하야호 감독의 작품, 그중에서도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좋아해서 영향을 받았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뷰티풀 드리머나 공각기동대도
https://twitter.com/i/events/101060287337227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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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이후 스토리인가요 생각해보지도 못했네요
쉐도우라면 마리아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세계를 계속 헤매고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다시 캡슐에 들어가 긴 잠에 빠질지도...
그리고 몇백년후쯤에 도움을 바라는 누군가에 의해 눈을 뜨게되는데
그때 쉐도우를 깨운 누군가가 어째선지 마리아와 닮아있다던지 해서?
원본 출처는 불명
2006년 소닉 채널 공식 크리에이터즈 인터뷰 마에카와 시로 편
http://sonic.sega.jp/SonicChannelOld/creators/006/index.html
2018년 소닉 탄생 기념 질문 대회 마에카와 시로 부분 정리
(IP보기클릭)218.158.***.***
이제 문제의 소닉 작가 듀오도 하차했으니까 새로운 사람이 소닉 시리즈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될 텐데... 새로운 작가는 부디 마에카와씨 정도의 수준은 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IP보기클릭)52.196.***.***
이번 티저보면 리부트 같은데
(IP보기클릭)14.54.***.***
시티 이스케이프 도입부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씬은 지금봐도 전율 그 자체
(IP보기클릭)218.158.***.***
이제 문제의 소닉 작가 듀오도 하차했으니까 새로운 사람이 소닉 시리즈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될 텐데... 새로운 작가는 부디 마에카와씨 정도의 수준은 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IP보기클릭)52.196.***.***
이번 티저보면 리부트 같은데
(IP보기클릭)14.54.***.***
시티 이스케이프 도입부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씬은 지금봐도 전율 그 자체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121.171.***.***
처음부터 소닉이라는 캐릭터만 대충 알고만 있어서 유튜브 컷신이나 위키만 봤다는 인간들한테 이런 시리즈를 10년동안 맡긴게 문제였죠 포시즈도 그꼴났고 컬러즈부터도 이미 캐릭 붕괴 조짐이 있었고... 해피트리같은거 쓰던 옴니버스 작가가 뭔 시리즈 전체를 총괄하는 스토리를 제대로 쓸 수나 있었겠나요 에휴 | 21.06.02 12:08 | | |
(IP보기클릭)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