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세계는 레트로 미니 콘솔 열풍

[보로롱데스웅챠]

세계는 레트로 미니 콘솔 열풍

FC, SFC, NG, MD 미니 콘솔로

출처 :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5b4f241323ca3

[MONOKUMA]

네오지오 미니가 제일 떨어지는 느낌이군요.

애초에 구작 판매 좀 적당히 했으면 메리트가 있었겠는데..;;

유저 생각은 안하고 컨티뉴 제한을 걸어둔 것도 그렇고..

[T-Veronica]

그때 어렸던 세대들이 지금은 경제활동 가능한 성인이죵

메가드라이브 미니는 진짜 기대되넹

[춘리]

은근슬쩍 네오지오 묻히지 마라

[해피비타민]

슈패미 1대면 게임오버 아닌가요 ㅋ

[착한루리루리루루리]

닌텐도64가 제일 기대되네요 패드도..

[아싸라고]

최근에 md호환기 사서 베어너클2 하는데 진짜 재밌더라 간단히 즐기기엔 벨트스크롤 게임만한게 없음ㅋ

[notices]

네오지오 미니는 변변치도 않은 액정때문에 괜히 가격만 높아진 느낌이네요.
차라리 네오지오나 네오CD 콘솔을 재현하지...

[하얀물방울의함가]

근데 막상 사보니 쪼금 하고 안하게 되더라 ㅋㅋ

[TOLKIEN]

동감
추억 팔이 물건은 실사용보단 대부분 소장이나 장식용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죠
추억 회상용으로...

[<소중한 사람>]

미니로 낸다한들 어차피 에뮬레이션 방식.
왜냐면 당시 실기 그대로 낸다고 한다면 지금은 단종되고 없는 프로세서나 램등을 다시 생산해야 하기 떄문에 단가가 더 오리기 떄문.
에뮬레이터가 너무나도 많이 발전되어 이를 이용해서 미니 콘솔이 나올 수 있었고, 다르게 말하면 에뮬레이션이 어려운 새턴은 나오기 어렵다는 뜻.

[공들인탑]

어릴적에 하던 드래폰포스 나올 수 있다면 영문으로 다시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브레이브]

솔직히 이러한 기기들은 그 게임을 즐기기위해서 라고 생각하면 안됨.

아주 이쁜 피규어 + 요즘 tv연결 가능한 고전게임 이라고 봐줘야함.

이렇게 생각하면 메리트가 충분히 넘침. 특히 피규어적인 측면에서 매우 이뻐요.

[니나가라군대]

피규어는 단순 관상용인 문건이지만 게임기는 사용 하려고하는건대
특히나 기계인지라 안쓰면 고작나기마련...

[Clansim]

이분 글에 왜 비추가 많은지 모르겠는데 저도 그냥 디자인 소품의 느낌으로 샀음. 게임이 되는건 덤일뿐

[Clansim]

어차피 이런 제품은 실용적인 목적이 아니라 감성의 영역이라서 ㅋ

[루리웹-336159884]

브레이브님 말씀이 맞는데 뭐이리 비추가....여유되는 사람들이 소장용으로도 많이 삽니다. 어쩌면 대부분일지도 모르죠.

[아랍왕자압둘라]

게임기도 추억 회상용, 소장용으로 사는 분들 꽤 돼요. 저도 그 중 하나구요. 게임기는 소모품이니까 아닐꺼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게임기나 타이틀도 소장용으로 충분한 걸요.

[파이날둠조선]

이거 맞음 네오지오가 화면이 작네 조작이 불편하네 이러면서 졸라 까이지만,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밸류가 높음.

[클스]

저도 패미컴, SNES 둘 다 샀는데 전혀 안 해서 괜히 추억팔이에 넘어갔나 싶기도..

[カオナシ]

드림캐스트 가꼬싶당

[내일도맑음]

PCE도 나왔음 좋겠네

[Mix&Collaborate]

맞아요 피시엔진이 은근히 이쁨 8,90년대 가전제품 디자인의 진수

[새턴인]

네오지오 미니는 그냥 휴대용으로 플레이 가능, 온라인 멀티플레이 지원
전용패드 말고 스틱/패드 호환성을 높인 상태에서 출시했으면 진짜 역대급 레트로 콘솔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여타 레트로 콘솔과 달리 네오지오쪽 게임들은 다른 사람들과 하기도 좋고...

[박평식]

니만 열풍

[아데아]

소장용인것같은데

[노노봉]

안사요

[[코이카츠빌런] 니세]

슈패미니 사놓고 셋팅 다해서 몇번 플레이하다 그냥 관상용이 되어버려...

[루리웹-5668176028]

하지만 슈패미에겐 헤키치가 있어 탈을 벗어버리면 미니에뮬이 된다는 점이..

[[코이카츠빌런] 니세]

그거 다 해놓고 나니깐 현자타임이 오더군요[]

[마츠모토 리세]

추억은 추억이더라 몇번하고선 안하게 되는 이쁜 장식품

[ukari]

이런건 결국 감성인데, SFC나 FC, MD는 한국에서도 어린시절 쉽게 보이던 물건이라 추억때문에 사게 되지만
MVS의 경우 한국에선 오리지널 케이스를 본사람이 드물 정도로 가품을 많이 사용했기에 추억보정을 감안해도 어필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오락실 기판을 추억하는 물건의 확장조작이 스틱이 아닌 패드라는 점도 걸리네요.
이럴바엔 그냥 콘솔로 나왔던 네오지오를 소형화 시켰더라면 액정도 필요없고, 스틱대신 패드가 들어간 것도 당위성이 생겼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