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79&aid=0003068016
어제 정게에도 올라온 기사가 1편이고(정확히는 1편 받아쓴것) 이게 2편인거 같습니다.
스위치와 Wii는 놀이 방법이 다르다
― ―"닌텐도 스위치"에 대해서, 닌텐도의 대표 이사 펠로의 미야모토 시게루 씨가 "궁극의 야망은 한명 1대"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캐주얼 유저로 방향을 바꾸겠다는 선언인가요?
이야, 이야기만 들으면 정말로 더할나위 없지만, 스위치는 1대 3만엔이죠. 한명 1대의 벽은 아직 높습니다.
그래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님 중에는 "이 게임은 한명 1대 필요하다"라고 하는 분도 있어 든든합니다.
원래 하드로서는 한명 1대로 즐기게 되어 있으니까요.
― ― 스위치는 3월 말까지 누계 1700만대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키미지마 사장은 다음은 연간 2000만대를 목표로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Wii는 6년간 누계가 1억대였습니다. 그것을 초월하는 하드가 되는겁니까.
스위치는 Wii와 놀이 방법이 다릅니다.
Wii는 1가정에 1대였는데 그만큼이나 보급되었어요.
현재로서는 스위치도 Wii와 비슷한 속도로 보급되고는 있지만 만약 한명 1대 정도의 방향이 된다면 이는 전혀 다른 증가방식이 되겠네요
― ― 세계 게임 시장에서 중국의 존재가 커지고 있는데, 닌텐도는 아직 중국에 진출하지 않았습니다. 스위치의 보급을 위해서도 중국 진출을 뺄수는 없는게 아닌지
중국에서는 그만큼의 사람이 있어서 우리의 놀이를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대략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중국은 게임기의 수입이 금지됩니다.
중국의 규제에 적합하면 현지에 가져갈수 있지만, 우리는 미 일 유럽과 같은 스위치로
여러분이 놀아 주시는듯한 즐기는 방법, 그것과 비슷한 놀이 방법으로 중국 사람들도 놀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 (중국의 규제에 적합하려고)내용이 변한다면 이미 스위치가 아니게 됩니다.
즉 지금의 스위치로 수입할 수 있느냐는 것이 난관입니다.
― ― 중국은 PC게임이 중심의 시장입니다만, 닌텐도로서는 지금의 스위치의 하드와 소프트 일체로 하고 싶다는 말씀입니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만.
― ― 엔비디아의 게임기 "쉴드"의 중국판에서는 닌텐도의 마리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그런 식으로 중국 시장에 참가할 생각은..
엔비디아의 게임기에는 우리가 과거에 만든 게임을 라이선스 하고 있을 뿐이고 직접적인 사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중국에서 그런 소프트웨어가 먹히고, 더더욱 바라는 요청이 있다면 미국, 유럽, 일본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같이 스위치의 비즈니스가 커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거기까지 평가할 단계는 아닙니다.
"휴대용 게임기란게 있었어?" 라는 말이 나올 가능성도
― ― 스위치는 휴대도 가능합니다. 지금의 "닌텐도 3DS" 같은 휴대용 게임기의 카테고리는 어떻게 됩니까. 후계기는 생각하고 계신지요.
3DS는 사실 팔리고는 있습니다. 스위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만, 3DS의 하드웨어도 수는 적지만 상향 조정했습니다.
즉, 스위치가 나와도 3DS를 원하는 손님은 아직 있어 수요가 있다는 것이므로 거기에 대해 앞으로 어떤 것을 제공할 수 있는지는 계속 검토하고 싶습니다.
다만 한편, 스위치가 앞으로 뻗어 나가 한명 1대 같은 상황이 되면 "휴대용 게임기란게 있었어?"라는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도 있기에 그 점은 아직 지켜보고 싶네요.
다만 지금은 3DS를 상향 조정할 정도로 팔리고 있으니까, 아직 그걸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 3DS를 사는 것은 어떤 고객층인가요?
아이 대상이 많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부모는, 카트리지를 사주고 이 게임을 하라고 할 수 있으니까 안심하고 사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코어한 게이머들은 떨어졌기에, 현재의 구분은 자녀분 대상입니다.
― ― 스마트폰 전용 게임은 16년 3월 참가하고부터 이제 곧 2년이 됐습니다.
"슈퍼 마리오 런(2016년 12월에 송신 개시한 스마트폰 게임)"은 2억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아직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2000만명 정도가 놀고 있습니다.
같은 캐릭터 IP(지적 재산)를 쓰더라도 기존의 게임과 스마트폰 게임에선 전혀 다릅니다.
이것이 실제 스마트폰 게임에 참가하여 확실히 안 것으로, 기존 게임과 스마트폰 게임은 병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 해에 2~3개는 내려고 합니다. 완성되었던 것을 어느 시점에서 어떤 순서로 내는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금의 방향도 어떤 캐릭터를 사용하느냐에 달라집니다. 어떤 손님이 즐기는 게임인지를 잘 판별하여 결정합니다.
― ― 한편, 닌텐도가 처음 내놓은 스마트폰 게임 "Miitomo(미토모, 16년 3월에 배포)"는 올해 5월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습니다만.
미토모는 처음으로 발매한 앱이어서 우리의 게임이 얼마나 받아들여질 것인가라는 시도였습니다.
돈을 번다는 의미에서는 그렇게까지 좋진 않았지만 손님이 어떤 형태로 즐기고, 어느 정도 지나면 줄어드는가의 움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정한 역할을 한 것이고, 거기에 연루된 인력 자원을 다른 곳에서 쓰기 위해서 마감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올림픽 시작 앞을 겨냥
USJ "슈퍼 닌텐도 월드"
― ―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DeNA와 제휴하고 있는데 그 협업의 틀은 계속될 것입니까?
DeNA씨에게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스마트폰 게임의 수를 늘려나가면서 과거에 낸 게임과 병행하여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DeNA가 하고 있는 것처럼)직접 게임을 이끌어 가는 자원이 좀 더 필요하게 되는 거기에 다른 곳에서도 서포트하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 닌텐도 캐릭터를 주제로 한 "슈퍼 닌텐도 월드"를 오픈합니다만 준비 상황은.
이미 건설은 발표했고, 나머지는 앞으로 건물을 짓는 것으로, 어디에서든 보입니다.
그래서 공사의 상황을 보실수 있습니다. 2020년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에 오픈을 노리고 있습니다.
― ― 테마 파크 외, 마리오의 애니메이션 영화도 기획 개발합니다.게임 이외의 IP사업에서는 닌텐도의 수익 구조는 어떻게 바뀌어 갑니까.
아직 캐릭터 IP 라이선스 비즈니스에서 큰 금액이 한꺼번에 움직이진 않습니다.
아직은, 유니클로의 T셔츠와 켈로그의 시리얼 상자에 마리오를 채용하는 정도고 거기에서 사용료를 받을 정도로 액면가가 크진 않습니다.
― ― 사업 구조로 게임 이외의 수익도 늘릴 방침입니까?
물론 그렇지요. 앞으로도 우리의 캐릭터를 다양한 디자인에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 수익은 되지만 큰 목적은 우리의 캐릭터를 사람들이 접할 기회를 늘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캐릭터에 익숙해지면 장래는 게임을 즐기는거도 주저하지 않을테구요. 우선은 IP를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 ― 이와타 사토루 전 사장이 "닌텐도 같은 이익 수준"으로서의 기준인 영업 이익의 1000억엔을 이번 분기는 유유히 넘어서게 됩니다만, 다음 목표는.
"닌텐도 같은 이익 수준"이라는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느낀 게 영업 이익 1000억엔은 우리가 통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수치라는 것입니다.
닌텐도의 비즈니스는 항상 상승세로 점차적으로 매출이 늘어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스위치도 몇년 지나면 반드시 질릴 수 있습니다. 다음에 재미 있는 것을 만들지 않으면 분명히 한물가버린 비즈니스가 됩니다.
그래도, 닌텐도는 다음에 또 재미 있는 것을 만들어 반드시 폭발적으로 팔리는 것을 만듭니다.
그 때 영업 이익은 1000억엔을 다시 넘어설 것이고 그런 비즈니스 거리를 몇개라도 만들어 나가지 않으면 닌텐도는 존재 의의를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1000억엔에 이르면 좋구나라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적어도 1000억엔을 넘는 비즈니스 시스템을 항상 가진다.
1000억엔이란 그런 의미의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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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을게 분명함 돈도 안되는데 무슨 관심을 가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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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이제 퍼스트는 아동용 소프트만 나온다고 공언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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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좀 내놓으라고 미니 한 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무 소식도 없네 설마 이대로 E3까지 뻐길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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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콩 대만등 기기현지화가 안된 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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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때문에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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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업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거 아닌지 | 18.02.14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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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을게 분명함 돈도 안되는데 무슨 관심을 가지겠어 | 18.02.14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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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아니면 15일 정도에 할 가능성 있다는 루머는 루머로 끝나는듯 | 18.02.14 1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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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반대받을 댓글인지 모르겠네요 | 18.02.14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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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 18.02.14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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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말투 때문에 그렇죠 뭐 | 18.02.14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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