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창의성을 폭발시킨 단 한가지는 바로 추락하는 콘솔이었다.
Wii U가 지속적인 판매 부진으로 고군분투를 펼치고 있기에, 닌텐도는 마리오 카트 8과 친구모아 아파트 같은 괴랄한 게임을 포함해 지금껏 가장 재미있고 창의적인 게임을 발매해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E3에서, 닌텐도는 자사의 가정용 콘솔에 수많은 창의적인 타이틀을 발표해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갔다. 조금 있으면 Wii U로 자기만의 슈퍼 마리오 스테이지를 만들거나 첫 HD 젤다의 전설의 넓은 오픈 월드로 모험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대난투의 차기작은 방대한 양의 컨텐츠와 아이디어로 가득 채워져 있다. 긴 지루한 시기를 지나고, 닌텐도는 다시 재미있어졌다.
Wii U는 종종 게임이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E3의 첫날 닌텐도는 그점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있던 것처럼 보였다. 대난투, 젤다와 더불어, 마리오 메이커, 몇년 만에 나오는 스타폭스 신작, 아기자기한 요시와 커비 게임, 그리고 마리오 파티 차기작 등 닌텐도가 새로 발표한 건 재미난 것들 뿐이었다.
닌텐도가 가진 최고의 게임들이 더 나아지고 있다
평상시에는 보기 드믈게도, 닌텐도는 두 종의 새로운 IP, 독특한 Wii U용 오징어 슈터 게임 스플래툰과 3DS용 스팀펑크 전략 게임도 발표했다. 어드밴스 워즈, 파이어 엠블렘의 제작자가 개발한 코드 네임: S.T.E.A.M은 증기를 구비한 병사들을 조종해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름 하에 외계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닌텐도가 가진 최고의 게임들은 더 나아지고 있는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Wii의 성공이 대부분 Wii 스포츠 덕분이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슈퍼 마리오 갤럭시 같은 일부 명작을 제외하면, Wii로 발매된 다수의 타이틀은 닌텐도의 창의성을 최대로 끌어올리지 못한 것들이었다. 한 콘솔을 1억대 넘게 팔아치운 것이 닌텐도를 자만심에 빠뜨린 것 같았다 — 중간 정도만 해도 3000만장 넘게 판매할 수 있기에, 닌텐도는 마리오 카트 Wii를 돋보이게 만들지 않아도 되었다. 반면, Wii U는 2012년 발매된 이후로 고작 600만대만 팔렸고, 이는 닌텐도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마리오 카트 8 발매 이전까지, Wii U 유저들은 오랫동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콘솔로 즐길 타이틀 거의 없었던 상태로 있었다.
닌텐도의 E3 키노트 마저도 즐거웠다
올해와 내년에 예정된 새로운 게임 라인업으로, 닌텐도는 아마도 이미 Wii U를 구매했을 유저층을 넘어 다른 유저층까지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난투의 디렉터 마사히로 사쿠라이는 그가 만드는 게임이 "세계에서 제일가는 캐릭터 게임"이 되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또 닌텐도는 3DS용 타이틀 코드 네임: S.T.E.A.M을 통해 턴제 전략 게임의 또다른 면모를 많은 대중들 앞에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창의성을 표출할 수 있게 했다. 코드 네임: S.T.E.A.M은 액션 스타일에 가까운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고, 실버 에이지 때 볼 수 있을법한 만화 그림체를 지녔다. 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히토시 야마가미는 "턴제 전략 게임에 대한 제 사랑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닌텐도의 간판 얼굴들이 서로 싸우는 장면과 로봇 치킨 인형극이 중간중간을 매워주어 닌텐도의 E3 키노트 마저도 즐거웠다.
이러한 게임들은 Xbox One이나 플레이스테이션 4의 판매량을 넘어설 정도로 Wii U를 크게 히트치게 만들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된다. 가장 많이 팔리는 콘솔이 아니어도 닌텐도는 여전히 강하다. 닌텐도는 수십년간 하나의 단순한 이유로 버텨왔다: 놀라운 게임을 만든다는 것. 이번년도 E3에서 닌텐도는 그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닌텐도의 퍼스트파티 타이틀들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지금의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 창의성이 있다면, 닌텐도의 미래는 밝아보인다. Wii U 후속기는 정말로 특별한 그 무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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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을 표방하면서 닌텐도 최고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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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떤 의미로 부정적인 덧글 아닌가요. 싸우지 말라는 말이랑 닌텐도를 부정하지 말라는 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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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최고라 하는건 아무래도 좋은데 다른 유저들이 닌텐도만 깐다 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네; 닌게 쪽에선 거의 대부분 닌텐도에 우호적인 덧글이 베댓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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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또 어떤 부정적인 시선이 배댓이 될까요?? 닌텐도에 우호적인 글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계속 베스트인데 이제 안그랫으면 좋겟네요. 소니 마소 닌텐도 모두 좋은 게임회사들인데 유저들은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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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을 드러내는게 뭐가 정신승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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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또 어떤 부정적인 시선이 배댓이 될까요?? 닌텐도에 우호적인 글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계속 베스트인데 이제 안그랫으면 좋겟네요. 소니 마소 닌텐도 모두 좋은 게임회사들인데 유저들은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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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떤 의미로 부정적인 덧글 아닌가요. 싸우지 말라는 말이랑 닌텐도를 부정하지 말라는 건 다르죠. | 14.06.15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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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을 표방하면서 닌텐도 최고를 외친다. | 14.06.15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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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최고라 하는건 아무래도 좋은데 다른 유저들이 닌텐도만 깐다 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네; 닌게 쪽에선 거의 대부분 닌텐도에 우호적인 덧글이 베댓이더만; | 14.06.15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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