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L번역:
베스 윌킨슨과 밤보 오바로에게: Re: Microsoft/Activision 법원 제출 서류의 사실적 부정확성 저는 경쟁법("법")의 관리 및 집행을 담당하는 독립적인 법 집행 기관인 캐나다 경쟁국("경쟁국")을 이끄는 경쟁국 위원장을 대표합니다. 경쟁국은 법 제9조에 따라 제안된 Microsoft/Activision 합병에 대해 조사해 왔습니다. 본인은 2023년 6월 16일자 연방거래위원회 대 마이크로소프트 코퍼레이션 및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식회사(사건번호 3:23-cv-02880-JSC)의 예비적 금지명령 신청에 대한 피고의 반대 각서(이하 "각서")에 관해 이 글을 씁니다. 아래에 설명된 바와 같이, 이 각서(참조 편의를 위해 부록 A로 첨부됨)는 다른 독점 금지 기관이 제안한 Microsoft/Activision 합병에 대한 검토에 대해 특정 진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진술은 적어도 경쟁국의 검토와 관련하여서는 잘못된 것입니다. 각서에서 문제가 되는 진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 3페이지(PDF 8페이지), 11~13줄: "따라서 FTC를 제외하고 이 거래를 검토한 전 세계 모든 규제 기관(유럽연합과 영국의 경쟁 및 시장 당국("CMA")을 포함)이 이 이론[Xbox가 PlayStation에서 COD를 빼앗을 것이라는 이론]을 거부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원문 강조]
- 8페이지(PDF 13페이지), 12~15줄: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 문제[클라우드 게임]에 대해 한 곳을 제외한 모든 외국 규제 당국이 거래를 승인했습니다. 유일한 예외는 영국의 CMA입니다. 그러나 유럽 위원회 및 기타 글로벌 경쟁 당국과 마찬가지로 CMA는 콘솔 압류 및 구독 서비스 압류와 관련된 FTC의 핵심 피해 이론을 거부했습니다."
- 17페이지(PDF 22페이지), 6~9줄: "궁극적으로, 리의 분석은 소니가 COD에 대해 유리한 제안을 하고 있고, Xbox는 소니에 COD를 제공하고자 하며(실제로 소니에 계속 판매해야 함), 전 세계 규제 당국은 모두 소니로부터 COD를 보류하는 것이 수익성이 없으므로 심각한 우려가 아니라는 데 동의하는 현실 세계를 무시할 근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각서의 인용문과는 달리, 2023년 5월 5일 화상 회의에서 본 위원회는 Microsoft 및 Activision의 캐나다 변호인에게 본 위원회가 제안된 합병이 게임 콘솔 및 멀티 게임 구독 서비스(및 클라우드 게임)와 관련하여 경쟁을 실질적으로 방지 및/또는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본 위원회가 해당 거래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각서의 부정확한 내용을 바로잡기 위해 이 서한을 가처분 심리가 종료되기 전에 가능한 한 빨리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샌프란시스코 지원의 재클린 스콧 콜리 판사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나단 비트란 변호사
==== 요약 ====
29일(현지) FTC/MS 청문회 5일차(마지막)에 들어섰고
캐나다 경쟁당국이, 자신들은 MS/AB의 합병이 경쟁약화를 초래할것이란 우려하고 있으며 계속 조사중이라는 내용을 FTC/MS청문회가 끝나기 전에 가능한한 빨리 전달해 달라고요청.
(+ 기존에 디테일한 오류 몇가지 정정이지만 큰 줄기는 MS/AB가 경쟁을 약화할 것 같다는 우려를 표함)
==== 추가 (마소답변) ====
https://twitter.com/tomwarren/status/1674481808778338320
마소 답변:
Microsoft가 캐나다 경쟁 규제 기관에 대응합니다. 캐나다 경쟁 규제 당국은 오늘 오전에 열린 FTC 대 Microsoft 심리에 개입하여 Corley 판사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하는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제안된 합병이 게임 콘솔 및 멀티 게임 구독 서비스(클라우드 게임뿐만 아니라)와 관련하여 경쟁을 실질적으로 방지 및/또는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Microsoft는 캐나다 규제 당국이 거래 종결을 막을 수 있는 공식적인 기간이 이미 지났음을 명확히 하는 답변을 보냈습니다:
캐나다 경쟁국으로부터 거래 종결을 막을 수 있는 공식적인 대기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Microsoft는 남은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규제 기관과 계속 협력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대변인 Rebecca Dough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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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거의 아무말도 안하고 있던 캐나다 경쟁당국의 입장이 외부러 드러난건 거의 처음이고 캐나다가 시장적 특성으로 미국과 더 비슷한 편이지만 동시에 영연방이라는 특성상 기존 다른 인수합병건을 보면 FTC/CMA의 의견 사이 어디엔가 정도의 의견을 주로 내던 캐나다가 '콘솔에는 문제 없고 클라우드가 문제'라던 CMA의 의견과는 달리 '콘솔과 클라우드 둘다 문제'라는 FTC쪽에 더 동조하는 의견을 보인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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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법정에서 직관하면서 뒤에서 노트북으로 일보고 있는데, 오늘은 이례적으로 점심휴식 3시간 주네요 (중간에 다른 사건판결이 잠시 있는듯) 판사가 점심시간 나가기 전에.. 이따가 최종발언때 FTC우선, 그다음 마이크로소프트. 3가지 "시장 정의"에 대해 마무리 발언 해달라고 했고 증인(청중)들이 많이 와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마무리 발언세션 하는 도중 청중 포함해서 아무나 일어서서 발언하고 싶으면 하라고 합니다. (용기내서 일어서서 스타필드 한글화 해달라! 말하고 수갑차고 붙들려 나오..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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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뉴질랜드도 그러더만 영연방은 전부 반대할 생각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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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무슨 게임 전시회나 컨퍼런스에서 봤으면 무조건 했겠지만, 70조원짜리 법정싸움하러 온사람한테 1인시위하면 아마 수갑차기 딱 좋았을듯요. 동네 언론들도 다 출동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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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까진 아니고 2회사 한번 잠깐 가고, 오늘 마지막 변론일에 업무가 마침 노트북으로 볼수있는게 대부분이라 왔는데, 결과에 대한 예측을 하기엔 제가 관련 지식이 너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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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답변 추가 된거 보니 이미 기한 지나서 캐나다에서 막을수는 없나 봄 대신 ftc도와 주려고 재판장에 서한 보낸 정도 인듯 | 23.06.30 0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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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캐나다는 이미 끝남~~ 저건 뒷북치고 있는거ㅋㅋ | 23.06.30 0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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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긴함 캐나다의 의견표출기간이 | 23.06.30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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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기한 끝났다는 건 인수 승인이란 의미인 건 가요? | 23.06.30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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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만 따지면 그렇습니다~ | 23.07.03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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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뉴질랜드도 그러더만 영연방은 전부 반대할 생각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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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만 봐도 엄청나던데요. 1위 마리오, 2위 포켓몬, 3위가 콜 오브 듀티. | 23.06.30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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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닌텐도나 소니 먹으라고 해여 | 23.06.30 0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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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걍 검토기한 만료로 끝났어요~~ 머 인수 찬성도 반대도 아니지만 실질적 찬성이랑 똑같음~~ | 23.06.30 0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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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아무리 뭐라해도 이미 기간지나서 마소입장에서는 그래서 니들이 어쩔건데~ 진작에 반대하던가~ 상태임 | 23.06.30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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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필 스펜서 엘베에서 만났다고 본거 같은데 속으로 스타필드 한글화 물어 봐주셨으면..하고 속으로만 생각 했었습니다 ㅋㅋ | 23.06.30 0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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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무슨 게임 전시회나 컨퍼런스에서 봤으면 무조건 했겠지만, 70조원짜리 법정싸움하러 온사람한테 1인시위하면 아마 수갑차기 딱 좋았을듯요. 동네 언론들도 다 출동해있는데.. | 23.06.30 0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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쨋든 생생한 현장상황 전달 감사합니다. 많이 궁금 했는데 현장 정보 주시는게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ㅋ | 23.06.30 0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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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카일로님 bay area에 계셨군요 ㅎㅎ | 23.06.30 04:18 | | |
(IP보기클릭)185.211.***.***
라우무
계속까진 아니고 2회사 한번 잠깐 가고, 오늘 마지막 변론일에 업무가 마침 노트북으로 볼수있는게 대부분이라 왔는데, 결과에 대한 예측을 하기엔 제가 관련 지식이 너무 부족하네요. | 23.06.30 0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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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123
카일로 님 열심히 중계해주시는데 왜들 불만이 많은지? 현지화 운동도 열심히 해주시는데 뭘 잘못 한 것이 있는지 저는 매우 의문입니다. 편향없이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가처분은 기각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Ftc논리가 처음부터 엉뚱한 곳을 공격해서요... 왜 게이머로서 중립적인 분을 까는 지 모르겠네요? | 23.06.30 10:2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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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지앵
멀티작 정보는 죄다 플정게에 올라와서 여기까지 안올라오고 독점작 소식도 쇼케이스 시즌이나 출시때 외에는 없으니까요 | 23.06.30 04:05 | | |
(IP보기클릭)118.219.***.***
파르지앵
엑박 독점 퍼스트가 바로 '액블킹인수건' 이라.. 수년째 이걸로 지랄중임. | 23.06.30 04:20 | | |
(IP보기클릭)117.111.***.***
파르지앵
얼마전 쇼케이스때 오시지 그러셨어요.. | 23.06.30 07:49 | | |
(IP보기클릭)211.253.***.***
(IP보기클릭)182.218.***.***
캐나다 시장은 이미 기관이 따질수 있는 기간이 지나서 그냥 합병입니다. | 23.06.30 09:01 | | |
(IP보기클릭)115.40.***.***
(IP보기클릭)118.235.***.***
그 게임업체가 앵간한 대기업 씹어먹는 수준이라 | 23.06.30 04:52 | | |
(IP보기클릭)210.103.***.***
캐나다는 필수 아니라 우리나라랑 사정 비슷합니다. 그냥 되면 좋고 아님 마는 수준 | 23.06.30 04:53 | | |
(IP보기클릭)180.68.***.***
장사 하는 모든 국가요 | 23.06.30 05:04 | | |
(IP보기클릭)106.102.***.***
울나라 모든 게임회사보다 큰 규모임 80조를 80억으로 착각하심? | 23.06.30 08:24 | | |
(IP보기클릭)112.160.***.***
기업인데요 | 23.06.30 13:16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82.218.***.***
CMA가 청문회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부당하고 동시에 캐나다가 움직였습니다. FTC/CMA/CCR 이 공모를 한 것 같긴하네요. | 23.06.30 0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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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으니까.... 마소가 이렇게 까지 추잡하게 나올줄 알았다면 승인했겠나?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CMA, FTC 거치면서 어두운 부분들이 까발려지고 있으니... 게임패스... 솔직기 가성비로 따지면 엄청난 서비스죠 무료라고 해도 좋을만큼 한번 가입하면 퍼스트작품들 뿐 아니라 360시절 게임까지 아울러 주니까요 그런데 그 게임패스가 결국 콘솔생태계를 마소의 독점으로 갖고가기 위한... 지금까지 마소 = 게이머를 위한 궁극의 서비스 라고 광고해 왔는데 오로지 주주와 자기만의 이익을 위한 빌드업 이라는걸 엑봇+엑전사+광신도 빼고는 다 알아 버렸으니... 엑박이나 플스니 별 관심없던 멀티 유저들 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까지 왔으니까요. | 23.06.30 09:06 | | |
(IP보기클릭)118.235.***.***
유머만봅니다.
닌텐둥절??? | 23.06.30 10:44 | | |
(IP보기클릭)118.235.***.***
반자본주의적 성향에 자신만의 망상을 합쳐놓고 자신과다른 의견을 지닌 타인을 광신도니 뭐니하면서 비하하는꼴을보니 코메디가 다름없네 | 23.06.30 13:03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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