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이크로소프트, EU 경쟁 규제 기관에 Activision 인수 소송 제기

[루리웹-1172111319]

마이크로소프트 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제안 에 대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금요일에 제출 한 서류 에서 유럽 경쟁 감시 단체는 11월 8일에 687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키거나 두 번째 더 자세한 조사 단계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는 잠정 마감일을 설정했다고 확인했습니다.앞으로 몇 주 동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른바 '1단계' 검토 기간 동안 거래를 분석할 것입니다.목표는 합병이 예를 들어 소비자의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는 지배적인 회사를 만들어 시장의 경쟁을 크게 줄일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조사 후에도 거래에 대해 여전히 우려가 있는 경우 위원회는 합병이 경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인 2단계 검토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번 달 파이낸셜 타임즈( Financial Times ) 보고서 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 합병에 관련된 규제 기관 및 기타 기관은 장기간의 EU 조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브뤼셀 소식통은 출판물에 "큰 거래이고 어려운 거래"라고 말했다.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

게임 산업의 통합이 증가하는 시기에 독점 금지 우려가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규제 기관에서 인수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합병에 대한 조사 가 여러 가지 우려로 인해 공식적으로 2단계로 확대 됐다고 밝혔다.

특히 CMA는 Microsoft가 Call of Duty 시리즈의 소유권을 갖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거래가 PlayStation의 경쟁 능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Xbox 사장인 Phil Spencer는 Microsoft가 현재 Sony와 Activision의 마케팅 계약이 만료된 후 "몇 년 더" PlayStation 에서 Call of Duty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다고 말했습니다.

Sony와 Activision 사이의 현재 Call of Duty 거래는 올해의 Modern Warfare 2 및 Warzone 2 와 2024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수 있는 Black Ops 개발자 Treyarch의 새 게임 을 포괄하는 것으로 믿어집니다. 미래의 콜 오브 듀티 게임에 동등한 조건으로 영구적으로 액세스하려는 것으로 알려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CEO 짐 라이언 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에서 시리즈를 유지하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이 "여러 수준에서 부적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

Sony와 Activision 사이의 현재 Call of Duty 거래는 올해의 Modern Warfare 2 및 Warzone 2 와 2024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수 있는 Black Ops 개발자 Treyarch의 새 게임 을 포괄하는 것으로 믿어집니다. 미래의 콜 오브 듀티 게임에 동등한 조건으로 영구적으로 액세스하려는 것으로 알려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CEO 짐 라이언 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에서 시리즈를 유지하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이 "여러 수준에서 부적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

출처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microsoft-files-its-case-for-activision-acquisition-with-eu-competition-regulator/

[HateMIDI]

file 에는 공식적으로 서류를 접수하거나 발송하다라는 의미도 있는데 소송하다로 오역하신듯 ㅠ_ㅠ

[메리수]

벌써 소송가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ㅎㅎ

[루리웹-201836492]

나도 보면서 왜 마소가 본인들 인수에 소송거나 했네요.

[시박이론]

소송은 cma에 걸어야 소송임

[아이거모냐]

소비자 가격인상 검사는 빼는세 좋지.안나 ㅋㅋㅋ

[루리웹-1539841982]

독점에 가격인상 하고 있는 선두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골때리는 상황. 영국이나 유럽 게이머들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