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소프트] 오늘은 파이널 판타지 13-2 발매 10주년입니다.

[물곰탱]

오늘은 파이널 판타지 XIII-2 10주년입니다 !

이번 이정표와 Xbox Game Pass 에서의 게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야기 속 영웅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출처 : https://twitter.com/FinalFantasy/status/1471148293161897988

[물곰탱]

오피셜 계정 축전이니 문제 없습니다.

[진영아범]

아항 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언차티드]

13편은 남들 다 욕해도 재밌게 했는데 13-2는 너무 별로였음

[Nami☆Robin]

저도 13편은 어찌저찌 끝까지 꺴는데... 13-2는 도저히 끝까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겐 중간에 그만둔 최초의 파판 게임... ㅜㅜ

[카일로123]

전 13은 엑박판 당시 출장간 선배한테 부탁해서 미국판까지 공수해와서 1000점 땄는데.... RPG는 1000점 따려면 정말 시간과 노력 제법 많이 들여야 하는데, 파판13은 1000점 딴 RPG 게임중에 후속작 안건들이고 싶었던 거의 유일한 겜이 아닐까.. (시간 없어 못건들인거 말고요)

[역습의 신지]

10-2보다 더 별로인가요 ㄷㄷ

[Nami☆Robin]

X-2는 X가 재밌었기에 애정을 가졌던 캐릭터와 스토리의 후일담 형식으로 진행되어서 재밌게 했지만 13-2는 별로 재미없던 13의 스토리의 연장선에다가 미래로 갔다 과거로 갔다 살짝 햇갈리기까지 하고 13에 애정이 없었던 전 영 재미를 붙힐수가 없었어요... 만약 13이 재밌었다면 13-2도 괜찮았을꺼 같은데 그놈의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같은 개소리때문에 망... 근데 웃긴건 라이트닝 사가 세 게임중 13-2가 제일 개연성 있고 재밌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13-3는 거의 흑역사 취급이라서...

[루리웹-3273394202]

제가 중학교때 던파하다가 파판13 게임영상보고 그래픽 개쩐다 와 일본은 역시 갓이야 외치면서 샀는데 이런 시x 팔씨 르씨 뭐 어쩌라고 세계관 공부하고 그냥 직선형 게임에 충격먹었던 엄청난 희대의 라이트닝 사가.... 근데 그래픽하나만으로 100점 줍니다. 후속작 안한뇌 사고싶네요

[역발산기개세]

그건 티더 살려내는것 하나만으로도 엔딩을 볼 이유가 충분했었습니다.

[slient bill]

13-3은 더 처참함…데모판 풀려서 해봤더니… 이런

[Stromguarde]

13-2 재미있게 했습니다 ssd 로 돌려도 로딩이 긴게 단점이긴 한데 전투가 스피디 하고 마지막 엔딩이 좀 별로였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

[가츠의 복수]

13-2도 괜찮았는데 엔딩이 내 뒷통수를….씨게쳤지….

[별의 신탁]

스토리는 별로였지만
그냥 가지고 놀기엔 13-2가 제일 재밌었음

[뽀글양]

스토리가 너무 슬퍼서 여운이 길게남았던 작품인데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으휴ㅠ

[○○○™]

한정판 기계 사겠답시고 굿모닝시티가서 행사간거 기억나고 … 플스 기기 들고 밀봉 소장한답시고 엑박360용 구매해와서 3일후 엔딩보고 바로 팔아버리고 기계는 어따 뒀는지 몇년을 썩혔다가 갓오브워 어센션 나왔을때 보드크리난 슬림 초기형 버리고 새거 뜯은거 기억난다 ..
30년 넘게 콘솔게임 했지만 이게임처럼 엔딩 더러운 게임은 처음이었음 .. 라이트닝리턴즈? 이거 엔딩보고 그걸 하고 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