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소프트] 모기업인 소니는 SCE의 해산도 고려중?

[적마법사]

저자:石島照代(언론인)

SCE의 실질적인 해체
한 시대가 끝났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PS) 시리즈"를 보유한 자회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SCE)를 실질적으로 해체했다.

모회사인 소니는 SCE를 [SNE플랫폼]이라는 명칭으로 변경,게임기와 소프트의 개발,판매부분을 새 SCE에 승계시킨후 남은 네트워크 부문을 흡수합병한다는 계획이다

남은 네트워크 분야는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이 목표로 하는 콘텐츠 사업을 한다. 예를 들면, 소니의3D 지원 TV "Bravia""PS3"와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는 "소니 온라인 서비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한다.

사실 이번의 목표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려져있고 "사실상 회사 정리" "단순한 회계 기법의 문제일뿐"라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플레이 스테이션 3 이후의 적자는, 도시바에 매각한 셀 공장 매각 손실 4000 억엔을 포함하면, 9000 억엔에 달하고있다. "더 이상 소니도 SCE를 방치할수는 없지않나.앞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해산도 선택에 들어가있겠죠"라고하는 것이 대세다.

SCE라고하면 "소니"그룹의 일원이며면서도 "反소니"정신을 내세워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기수가 "플레이 스테이션의 아버지"로 알려진 쿠다라기 켄 명예 회장이었다.

PS2가 발매된 2000 년, 부진에 허덕이는 본사의 정책에 의해, SCE는 소니의 자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쿠다라기씨는 "치매 부모 (소니)를 자식 (SCE)이 돌보는 격이 되었습니다 "라는 말로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다.. 당시의 사정을 아는 소니 관계자는 근래SCE의 전말에 대한 복잡한 심정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에 소니에서는 쿠다라기씨 자신을 제외하고, 쿠다라기씨 세력을 청소했다. 현재 소니의 부사장이기도 한 히라이 가즈오 씨가 SCE 사장도 겸임하는 완벽한 히라이 체제라는걸 생각해보면, 이번 SCE 사건은 한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말하고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 diamond.jp/articles/-/7789

[곰고로곰]

플 4 안 나오는 거 아니겠지 설마...

[달려보자!]

그분들이 좋아라하시는 기사가 떴군요~

[애슬론]

소빠인 저는 웁니다 크흑

[녹색벌레이론]

남은 네트워크 분야는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이 목표로 하는 콘텐츠 사업을 한다. 예를 들면, 소니의3D 지원 TV "Bravia""PS3"와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는 "소니 온라인 서비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한다.

여전히 장사할듯하졈

어캐보면 이제 좀 컨텐츠사업에 제대로 집중하려는거 처럼 보입니다.

[민족중흥]

헐 슈발 안돼

[Tiksabari Akira]

몰라... PS4 나오면 사고 안나오면 말고... -_-;

[녹색벌레이론]

기계보다는 컨텐츠가 우선인건 현시대의 당연한흐름이죠

[나무고야]

플스 망하면 다른 회사가 또 투입되겠져. 머가 문제?

[RICKARDS]

돈되는 플스는 당연 나오겠죠... sce만 공중분해 한다는거지 플스 안만드려면 개발 종료 선언을 했겠죠 돈되는 플스 왜 안만들겠습니까 다른부서로 개발권한이 넘어가는것뿐

[吉澤明步]

플스4를 기대 하는사람이 있네.. 안나와요.

PC, 씹박스 두 체제로 갈거임.

[롸데꾸]

버파를 플스에서 했듯.....
갓옵 후속작이나 그란6를 wii2나 xbox두바퀴 에서...... -_-;;;;

[501st Legion]

만약 그리되면

닌텐도 vs MS

대결 엄청나겠군요

[녹색벌레이론]

풀사는 나옵니다.

손휘는 멀티유료화도 한번 못해보고 겜산업을 포기할정도로 허약하지않음

[JoshDMuse]

치매 부모를 모시는 효자자식이었는데.....
나이들더니 이젠 집안살림거덜내는데 일조하고있으니..
옛정을 생각하면 쫓아내기도뭐하고...안고있기는 더 뭐한상황....-_-a

[DevilMakeLie™]

삼성이 먹어라..

[빤니스뗄뤼™]

경제 경영 까막눈이라면 오해하기 딱 좋은 기사...
아니 알고도 오해하고 싶어하는 자들도 수도 없겠지...

[와일드스피릿]

예전 PSN 부분유료화와 더불어 SCE 조직개편 얘기가 있었는데 그 얘기인거 같군요. 지금의 PSN을 소니통합네트워크로 만들어서 자기들 가전제품에 컨텐츠 장사 하겠다. 뭐 이런거.ㅎㅎㅎ
제 생각이지만 SNE를 만들기위한 조직개편일뿐 SCE에 크게 영향이 있을거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오히려 3D+게임+영화 이렇게 맞물려 있는 시점에서 SCE 해산시키는건 소니 입장에선 타격이 크죠.ㅋ

[penfold]

그럴리는 없겠지만..플스가 더이상 안나오면 일본은 닌텐도 게임기 밖에 구입안할거 같은데..아님 엑박이 빛을보기 시작하던가..그러기엔 좀..

[헐헒]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플삼발매전에 이미 구타라기가 소니본사와 싸움에서 밀려있었던것 같음...
소니본사가 플삼에 블루레이 무리하게 집어넣고 고가격에 쉐어 뺐기고 구타라기 몰아내고 소니본사로서는 앓던이 하나 빠진 기분이겠지만 솔직히 황금알 낳는 닭을 잡은거지..

[카시오페이아*]

적자가 심하다보니 구조조정 하나 보군요. 저건 단순히 세력싸움보다도 그만큼 소니가 요새 안 좋아서도 하는거죠.. 이제 SCE를 분해는것 부터가 소니엔터테인먼트 사업부가 게임에서의 비중을 줄이고 소니 컨텐츠 사업을 하겠다는 거겠죠. 당연히 게임은 계속하는데 소니도 마소같이 컨텐츠 하나 묶어서 TV를 통해 장사하는걸 계획하는겁니다. 소니는 영화/음악도 다 가지고 있으니까 시도해볼만하죠. 나중엔 PS가 TV에 탑재되는 일도 배제할순 없겠죠.

[아이루.]

몰라 갓본좌3를 내손에 쥐었으니 망하던 말던 관심없으

[CamilleBidan]

구조조종일 뿐입니다..

소니 픽쳐스와 소니 뮤직이라는 막강한 계열사가 있으니

시장 구성만 잘하면 컨텐츠 사업으로도 얼마든지 대박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아이보나 롤리 같은 실험 모델을 상용화 하던 소니가 좋았지만 말입니다 ㅋ

[jjang9647]

현세대는 PS3/PC, 차세대는 Wii2/PC로 생각하고 있는데, PS4도 나오겠지만
예전처럼 사업을 하지는 않고 아니 할수도 없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저한테는 콘솔 독점작/PC 퀄리티가 기준이고 Wii2, Wii HD ,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소니/마소의 게임기를 선택하게 되겠죠.

[Antimatter]

그런데 구타라기 정도 되는 바보가 있어야 플스 같은 기기가 나오는데 말 입니다.

어느 회사든 엔지니어 중심에서 경영 중심으로 넘어가면 기기가 안타까운 점이 많이 생겨 버려서...

[너의우울한밤™]

위 같은 게임기에 관심있는 삼성이 주워먹음 되겠군요
ㅋㅋ
삼성이 해나가면 현지화는 잘해줄듯 합니다
일단 장사도잘하거니와 as도 소니 따위처럼은
하지않을듯ㅡㅡ

[개발자k]

ps3가 ↗망한건 그놈의 셀과 블루레이 때문이죠. 오락기 하나 성공했다고 지네부품 죄다 끼워팔려고 깝치다가 가격 못맞추고 팔면 팔 수록 엄청난 적자를 보는.. 사실 그냥 무난하게만 나왔어도 엑박보다 유리했는데 정말 잘 키워놓은 ps는 소니 ↗망의 상징이  되버리고.. 진짜 보다보다 이렇게 한심한 대기업은.. 로또 대박맞고 ↗망하는 사람들이나 소니나.. -_-;

[★쿠오★]

모회사인 소니는 SCE를 [SNE플랫폼]이라는 명칭으로 변경,게임기와 소프트의 개발,판매부분을 새 SCE에 승계시킨후 남은 네트워크 부문을 흡수합병한다는 계획이다

이게 주요 내용인듯..

[토니알메이다]

문제는 지금의 SCE는 '돈이 안되는 사업' 이라는 겁니다. 돈이 되는 사업이라면야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겠죠. 하지만, PS3 런칭 이후 '돈이 안되는 사업'으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에 구조조정을 하는 겁니다.

소니가 어려웠던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이미 10여년전부터 소니는 여러 사업들이 망해가거나 구조조정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을 근근히 버티게 해준게 소니픽쳐스와 SCE였습니다. 근데 SCE는 2006년 이후 최고의 우량주에서 갑자기 그룹 전체에서 가장적자를 많이 보는 사업으로 전락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스파이더맨3과 캐리비안의 해적3 이후 소니픽쳐스는 경쟁사들에게 밀리는 꼴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소니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몰렸습니다. 그야말로 좋은 징조라고는 단 하나도 없죠. 게다가 금융위기 발발로 인해 시총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기도 했고...

지금이 SCE와 PS 시리즈는 과거의 '목숨걸고 지켜야 할 사업'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닌텐도 Wii도 없었고, MS는 그냥 대놓고 무시해도 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이번세대는 어차피 글렀고 차세대(ps4)를 바라봐야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가장 혁신적인 기기를 들고 나와야 하는데 지금의 소니가 닌텐도와 같은 혁신력을 가진 그룹이라고 보긴 어렵죠.

기사대로 소니는 아마 차세대기에 브라비아와 연합하는 3D를 주력으로 내세울듯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말 그대로 또다른 PS3를 만드는 거죠. (고스펙의 고퀄리티의 고비용) 그렇다고 지금와서 Wii의 컨셉을 따라갈수도 없고 말입니다. (물론 따라가고는 있죠.. PS move라고.. ㅎㅎ)

소니는 적어도 이번세대까지는 계속 암울할겁니다. 원래 한번 나락으로 떨어진 콘솔이 그 세대에서 다시 부활하여 최고에 오른 경우는 없었으니까요. 소니가 MS처럼 거대한 자본력이 있다면야 구엑박처럼 엄청나게 말아먹어로 후속작을 기대할수 있겠지만, 소니는 그야말로 지금 '안되는 집'의 전형 이니까요.

[기본은 컨트롤]

앗~~ 망해가는군

[펠로네스]

근데 엑박이랑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것도 아니고 피습도 첫 휴대용시장 참전 치고는 꽤 많이 팔린듯 싶은데 게임산업에서 그리 적자인가요?

[Shiina~!]

ㄴ 플삼이 돈먹는 괴물이죠. 퍼스트를 키운건 좋은데 사실 퍼스트 파티 게임들은 그렇게 많이 이익보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헤일로 같은 타이틀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란은 아직 안나왔으므로 논외) 그리고 아직도 기계팔때 흑자도 아닌걸로 알고 있고 타이틀 판매량도 엑박에 밀리죠..지금 그 적자가 누적되면서 문제가 되는거 같네요

[mogsal]

회사에서 팔때마다 손해라는 소리가 들려도

다른콘솔에서 즐길수 없는 우수한 독점소프트와 무료 온라인은
유저에게 있어서 타회사 경쟁콘솔보다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booom]

플삼의 근본적인 적자원인은 위에도 있지만
셀이랑 블루레이표준화때문입니다.
셀에 투자한 연구비, 공장설비, 상용화까지 엄청난 투자를 했지만
플삼외 소니자사 전자제품에서조차 사용하지 않습니다.
초기 소니 각종전자제품에 사용되고 플삼이랑 연동하면서
플삼성능의 업그레이드까지 기획했지만.. 지금은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블루레이쪽은 그나마 플삼의 보급력을 이용해서 시장을 공략하기는 했지만
플삼생산원가 상승에 절대적인 한목을 합니다. 기기 대당 적자의 주범이기도 하구요..

플삼으로 진행 했던 사업은 셀, 블루레이, 비디오게임, 등 복합적으로 진행했고
그중 비디오게임사업은 1등자리에서 물러나고
셀은 생산공장자체를 도시바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적자를 보고
블루레이는 그나마 시장형성을 했지만 아직도 DVD시장을 대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플삼하나로 많은 사업을 무리하게 동시에 진행했고
진행했던 사업이 결과가 나쁘니 플삼까지 같이 힘들어 진겁니다.

문제는 다음기종입니다만..
소니는 최대한 플삼으로 버텨야 합니다.
플삼처럼 엄청난 투자를 하거나 지원할 여건이 아닌 소니는
마소랑 가격적으로 성능적으로 경쟁하기 버거워 보입니다.

[kenya]

드디어 비겜 접는날이 오는건가...

[Shiina~!]

셀은 이미 IBM에서도 지원 중단했습니다. ;; 셀은 이미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고 남은건 블루레이 뿐이네요;;

[조질]

제발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는 남겨둬라

[히다치]

상황이 이지경인데 P4가 나오겠나? 앞으로 진정한 차세대기는 엑박독주무대겠구먼.

[페가수스02]

개그하긴.

[사탕고양이]

회사가 바뀌었을 뿐이라고 하지만 PSP를 소니가전파트의 감각으로 만든 PSPgo의 예를 보면 안심 할 상황은 아닐듯.

[춤추는비누]

SCE 만의 적자가 9천억엔...원화 환산하면 10조원 정도...
적자 규모가 후덜덜 하네요. 용케 안망하고 살아있는거 보면 PS2 시절에
얼마나 쌓아놓은건지 알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psychedelia]

역시 루리웹엔 전문가가 많다니까 그래픽문제땐 그래픽전문가 경제문제땐 경제전문가 이거 원 전문가들 천지구만

[Antimatter]

아...그런데 참 많이 낚이네요. 제목 때문인가...역시 루리웹 사람들은 제목만 보고 글은 읽지 않는단 말이지...

[작안의실피드]

일기는 일기장에...

[블랙커피한잔]

망하든 말든 영화사는 어차피 계속 영화 찍을거고....게임기 사업은 누군가가 인수할듯^^....플3처럼 무리하게 안 하겠죠^^

[샤넬로즈]

이거 재미없게 돌아가는군요.
엑♡이긴 하지만 이왕이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해주는 구도가 소비자들에겐 가장 좋은데 말이죠.

[Antimatter]

간단 요약 하자면 SCE를 따로 놀게 두지 않고 아예 모든 엔터테인먼트 (음악, 영화 등등)를 통합해서 이어가는거지만...일단 SCE란 회사가 따로 존재하지 않게 되버린건 맞습니다.

구타라기가 애시당초 플스를 만들면서 소니 이사회를 납득 시키기 위해 한게 게임기가 아니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기"란 명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시킨건데 어찌 보면 이제서야 그 말대로 되버린거죠. 구타라기가 없으니 가능한 일이라고 봄. 수장을 실각 시켰으니 간단한 일이었겠죠 (그러고 보니 엑티비젼이 이번에 인피니티 워드에게 한 짓과 비슷할지도...).

[頭文字-K]

해산되어봤자 새로운 사업부가 다시등장하겟지

[으뜸™]

음.....

[DoDo♥]

아 재미없구만~

[네메시스]

그냥 부서 통합이야기구만 오버는 =_=...

[초인 로크]

그래봤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나 게임은 계속 나오겠죠 뭐
회사가 어떻게 되던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이 있는데

[paide]

블루레이 승리하고 무리하게 보급대수 늘리려 ps3에 탑제 한게 1차 손해고..
지들 말대로 강력한 셀 프로세서를 가정용 기기에 탑체해서 어쩌구저쩌구...말 많았는데..
정작 셀나오고 나서 셀탑tv기사 딱 1개 봤심..

소니 망하면 뭐 유져만 ㅈ되는거지...
ms는 올레 하면서 가격 내릴 생각 안할테니..

[솔스]

마소는 심심풀이 돈벌이인데 소니한테 좀 미안하려나 ㅋㅋㅋ
삼성이 인수하면 하얀마음백구가 ps4로 나온다니까여 그런말들 하지마셈ㅠㅠ
그냥 부서만 바뀌는 건데 별 차이는 없을듯
PS3이 ↗망인데 후속기기도 PS4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려나

[싱크탱크.]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치는 설레발들 쩌네요 -_-

[앨런에 모든걸]

쿨가이에 오지랍과 설레발이 더해지면 최강

[불멸의 Kratos™]

좀 이해는 하고들 댓글 답시다 ^^

[☜MavericK☞™]

난 플스만 하면 돼~!!! ㅋㅋㅋ

[아놔젠장]

원문 읽어봐도 번역 그대로던데. 글쓴이는 이번 흡수합병을 부정적으로 보는거 맞는데요. 뭐가 문제지?

[좋은생각™]

이 기사가 대체 뭔 말인지 알고 댓글을 다는지.. 참 이해력 딸리는 분들 보이네요. 이해를 안할려고 하는건지 ㅋㅋㅋ 무식한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ㅎㅎ

[아놔젠장]

그럼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려주세요. 이해력이 딸려서 숨은 속뜻을 모르겠네요. 무식하다고 무시하시지 마시고요.ㅎㅎ

[선혈의 애쉬]

모 기업

[아놔젠장]

무식하다 무식하다 하면서 왜 무식한지는 말안하네요. 에휴, 일본어는 읽을줄 아나? 걍 상대를 말아야지.

[고양이 풀]

그리고 현재 SCE 보다 소니쪽에서 오히려 PS3 와 3D 연계점 만들고 더 관리하고있는 판에 합병하는건 당연하지 SCE 처럼 단순이 게임부서 나누어서 PS 시장 이대로 유지할것이라고 생각? 본사에서 직접적으로 손쓰겠다는 소리인데

[용타고출근]

SCE에서 네트워크 부분을 떼어내고 SNE 만든다는거 아닌가요?
게임사업이 문닫는다거나 하는 소리는 아닌데..

마지막에 복잡한 심정이라는건.. 소니에 막대한 이익을 줬던 SCE가 이제는 구라까기 세력 정리당하고 네트워크를 떼이는 수모를 당했다는 것..

[싱크탱크.]

아놔젠장//눈있으면 글좀 읽어보시죠.
이글작성자가 오해하는사람이 많은것같다고 정게에 글 하나 더 작성했는데 안보셨습니까?

말할 가치도 없어서 말을 안하는것이란걸 아셔야죠 -_-

[복다르크찡가]

SNE 플랫폼으로의 승계라고 하니 당분간 소니의 게임이나 플3는 큰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플4관련해서는 좀 두고 봐야하지 않을지?? 셀을 제외하고서도 5000억엔의 적자라면 더이상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는거죠.. 새로운 게임기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진통이 많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전부터 게임기 개발에서 손때고 소프트웨어 개발위주로 간다는 루머가 많이 돌았었는데 현실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디까지나 플레이스테이션은 우리가 즐겁게 노는 놀이터였으니까요..

[아놔젠장]

싱크탱크./그 글은 구조조정에 대한 단순 사실 나열인데? 이글 저자 입장은 단순히 소니가 시너지땜시 합병했다고 보지 않는 입장이에요. 뜬금없이 반다이 남코 구조조정 한거고 묶어서 글쓴게 아니에요. 걍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씨앤]

기기팔때마다 적자라는게 사실이었나보군여~~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니..소니에서 머리아플만 하군.

그런거보면 마소에서 2년먼저 선수쳐서 대박낸게 소니에겐 악재였네여~
비싸게 받고싶어도 엑박이 상대적으로 싸고 잘나갔으니,,무리하게
가격을 높일수도 없고,,,현대차가 북미에서 겁내 옵션넣어주고 싸게 파는거랑
같이 생각하면 되는건가?????

[tape recorder]

모회사가 SCE를 해체해서 향후 노른자위가 될
네트워크에 관련된 부서만 떼 갔다는 얘기네요.
그래서 여차하면 SCE는 버릴 기세라는 분석도 있는 거고..
아직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SCE의 기반이 약화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싱크탱크.]

아놔젠장//무식함과 일본어 읽기능력과 연관짓는 님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고 느꼈었는데
저 덧글역시 한심하네요.
건방지게 남에게 아느니 모르니 떠들지 마시고요 이해력이나 좀 키우시죠.

사업의 핵심은 변화가 없고 구조만 바꿀뿐인데
플스망했다느니 소니 망한다느니 하는 헛소리하는 사람들에게 글좀 똑바로 읽으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누구한테 뭐라하는지조차도 파악못하고 있으면서
자기욕하는거 들은사람마냥 혼자 발끈해서 덧글적는거 좀 추하네요.
게다가 잘난척하며 남 비하하는 꼬라지도 역겹구요.

[아놔젠장]

아니 구조가 바뀌건 어떻건 이글 쓴 놈은 부정적으로 본다니깐 계속 딴소리하네. 나참, 계속 헛소리하니까 원문 읽어보라고 뭐라고 하는거 아냐. 좀 알려주면 '아, 그런가 보다' 하는게 아니라 혼자 발끈해서 계속 덧글다는거 진짜 역겹네.

[booom]

싱크탱크/
이번 구조조정은 플삼이에 엄청난 적자와 사업악화에 따른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플스1.2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쿠다라기세력을
모두 제거했다는 말입니다.

결코 소니에게도 플스에게도 단순한 구조조정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씨앤]

소니사의 기분좋은 뉴스가 아닌건 맞지않나요??

구조조정이란 단어자체가 좋은 뜻으로 사용되진 않으니까요~

[스트레스UP]

잘 나가는 사업을 변화시킨 것도 아니고 엄청난 적자 속에서
한 구조조정이면 '플스 망했다'란 평가가 자연스럽죠.

그리고, 어차피 사업이란 것도 '사람'이 하는 겁니다.
인적자원의 구조조정이 득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 거죠.

앞으로 소니 'PS사업 매각', '영화 사업 매각' 같은게 나온다고
해도 놀랍진 않습니다.

[싱크탱크.]

발끈해가지고 본인이 무슨덧글에 시비를 걸었는지조차 잊은 모양인데 알려드릴까요?

제목만보고 'sce해산되면 플삼 없어지는거임? 망하는거임?' 이런식으로 떠들어대는 사람들에게 글좀 똑바로 읽으라고 쓴덧글인거요.
댁은 지금 그 의도로 쓴 사람에게 니가 지금 무슨말하는거냐고 물은거고.
그래서 그 의도를 설명한거고.

피해의식이 있으신가요? 평소에 글 대충읽는다고 많이 지적받으시는가 봅니다?
댁을 염두에 두고 쓴글도 아닌데 혼자 찔리는부분이 있었는지 느닷없이 끼어들어서 개소리를 하고 있는게 댁의 지금 모습이란거요.
덧글하나도 제대로 이해 못했으면서 잘난척하는 꼬라지까지 보이니 더욱 같잖은거지.

일본어 못읽으면 무식한 인간이 되는건가? 비유를 해도 뭐 저런걸하냐 -_-

booom//정확하게 말하자면야 님이 말하는게 맞죠.
제가 그렇게 표현한의도는 비디오게임기로서의 플삼은 아무영향이 없다는걸 말하려 했을뿐입니다.

[바나나맛라면]

이런글들 댓글보면. 전문가들이 참 많군..

[싱크탱크.]

찌질이굿굿넴아~

또 이런 맨트? 어떻게 하는소리가 맨날 똑같냐~? -_- 할려면 좀 신선하게 하던가..

책좀 읽자. 컨셉이 늘 그대로야~ 이젠 좀 새로운 맨트와 방식을 도입할때도 되지 않았냐~?

넌 도대체 나한테 언제 얼마나 까였길레 이렇게 찌질하게 구냐?
난 기억도 안나는데 그렇게 마음에 담아두고 이러면 내가 미안해지잖냐~

[황당귀신]

소니도 경쟁력없는 하드웨어에 목매달 필요는없죠

PS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PS가 전면에 나오느냐 소니네트워크에 소속되어지느냐의 차이죠

[싱크탱크.]

반말하는 이유? 니가 말하는 꼬라지보니 나보다 훨씬 어린듯해서~
찌질하게 구는모습에 측은함이 들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좀 편해진듯~ ㅎㅎ

니컨셉을 바꾸라구 이 말길도 못알아듣는 똘추야~ 너무 똑같아서 지겹다고~ -_-
맨트좀 바꾸라는 잔소리를 들었으면 좀 달라지는게 있어야지 똑같냐~
머리가 안되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응~?

하기사 이렇게 익명성에 의지해서나 이러지않으면 너같은게 언제 나에게 이리도 귀엽게^^ 말을 하겠냐마는~ 적당히해~ 주제파악을 할줄 알아야지~ 그렇게 흥분해서 써갈기다가 뒷목잡고 쓰러질라~

근데 니가 덧글 그렇게쓰면서 정신병자운운하니 좀 그렇다~ ㅎㅎ

귀여운녀석.. 재롱은 부모님앞에서만 떨어~ 얼굴한번 못본사람에게 이러지말고~
부담스럽삼~ ㅎㅎ

[jealousy1224]

플스가 사라지는게 싫은게 아니라, 이코팀이나 그란팀의 신작을 못볼지도 모른다는게 슬프네요.

[肉棒王]

영화 게이머 처럼 되지 않는 이상. 혁신은 없는건가.

[셜록 홈즈]

이제 플스 잘나가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블랙베리파이]

절대 안 놓을 것 같은데... 손해보고 있을때도 절대 소니 픽처스와 소니뮤직을 놓지 않았던게 소니임. 궁극적으로 소니가 목표로 하고 있는것도 전자를 중심으로 한 토탈 엔터테인먼트 기업이고.

특히 언론에서 무리라고 했음에도 꿋꿋하게 거액에 BMG 인수해서 흑자전환한게 소니뮤직이고.. 이제 게임 쪽도 "게임 파트가 소속된 NPS(Network product & service) 부문의 선전도 눈에 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늘어난 6천 61억엔, 영업이익 194억엔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라고 떴고.

게임시장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PSP 후속이 망하고 PS3 후반실적까지 저조하지 않는 이상 게임사업을 접을 일은 없을 것 같음

[나가리료마]

소니가 겜 산업접을까.? 과연~

[즐거운취미생활]

호 앞으로가 궁금해지는군

[MB개조]

자이제 콘솔빠들아~너희들의 개똥보다도 못한 컴은 개장수에게나 팔아버리고 새로운 컴을 맞추려무나.그것이 곧 진리이니라

[[길가메쉬]]

소니가 플삼도 망하고 피습고도 망하고 하니 정신좀 차릴려하는건지.. 삼돌이는 가격이 또내려가던데.. 패드2개+아케가 160불이니 조만간 아케만해서 129.99 까지 내려간다는 소리니.. 플삼도 대책이 없는이상 이제는 그냥 망자의 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