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소프트] 완다와 거상 발매 20주년

[아마존슨]

완다와 거상은 20년 전 오늘 PlayStation 2로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출처 : https://x.com/thegameawards/status/1979652492330967066

[쨍거]

이코 완다 개새 리메이크 가즈아!!!!

[Blackva1]

완다는 이미 하지않앗나?

[KSHunter_Art85]

완다와 거상 리메는 이미 나왔고 이코 리메 나왔음 하네요

[용꼬리™]

와...이 게임이 벌써 20주년이야? 그러면 이코는 23년인가? 그쯤 된거 같은데 진짜 시간 빨리 가는구나.

[SNOW-I]

거대한 거상과의 웅장한 전투 스테미나에 쪼들리며 붙어 있는 긴장감 그때가 벌써 20년전 ㅠㅠ

[cskoy25]

아그로~

[deadhit]

인생겜.

[이수영]

벌써 20주년....
이코 나온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베이션2]

맵 각지에 숨어있는 거상들 찾아내서 기어올라 칼로 몇방 찔러서 잡는게 전부인 게임. 근데 넓은 사원에 홀로 남겨져있다는 쓸쓸한 분위기와 건뭉보다 큰 거인을 어떤 특수능력이 아니라 말그대로 검 하나로 잡아가는 웅장함을 제대로 느끼게 해줌. 지금보면 시스템이 좀 낡긴하지만 게임분위기만큼은 아직까지도 독보적임

[빨리!스피드!]

건뭉이 뭔데?

[샤눕더기덕]

시스템이 낡을것도 없음~ 그냥 그 느낌 그대로 최고인거임.

[베이션2]

건물의 오타

[요곰입니당]

저도 시스템이 낡았다는 말에 전반적으로 동의할수 없네요.

게임의 방식이나 구성이 조금 단순하다고 느낄수는 있으나 그래픽 아트, 분위기, 음악등과 어우러져 그 느낌이 나는것

거대보스와 싸우면서
화려하고 다양햐 커맨드나 스킬이 있는 요즘의 액션게임과 비교해서 단순해보이는 전투는 낡은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완다의 거상과 어울리는 전투라고 생각함

액션게임은 데메크, 닌가, 베요네타쪽의 화려함을 선호하는 취향임에도 완다와 거상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게임인것 같습니다, 올해초에 ps2이후로 처음으로 플레이했는데 재밌게 즐겼네요

[느와링]

그리고 플스2의 극한까지 끌여올린 오픈월드 느낌도 추가했으면.....

[polynik]

프레임 드랍이 연출처럼 느껴지던 게임

[뿌리땡]

당시 말 모션은 어떻게 만든건지 신기
그당시 다른게임 말모션들을 몇단계 뛰여넘는 수준

[53호]

A라스트가디언도 어쨌든 여운이 많이 남았는데
우에다 후미코 감독 게임은 필구입니다

[NKH88]

이코 리메이크 만들어 주세요ㅠ
요르다 심장박동 충격이었는데

[뭉치면 이상해지는것들!!?]

완다의 거상..

완다의 거상 리마스터

완다의 거상 리메이크..

다 가지고 있지만

플스2로 처음했던 본편의 감동이 최고였음..

[마성전설]

ㄹㅇ 나도 셋다 가지고 있지만 ps2발매날 사고 엔딩봤을 때의 여운이 가장 오래갔었슴여.

[빨리!스피드!]

눈물... 그 압도감 적막감 허탈한 안도감 잊을 수 없지

[마성전설]

오늘간만에 한틀어보자.

[호롤룰로루]

OST가 지림

[광복군]

OST가 지림2

[왕윙]

완다와 거상은 PC 출시 예정조차 없기때문에.. 플스 들였음.

진짜 재밌음

[kini]

이코를 재밌게 해서 완다와 거상은 발매하자마자 바로 사서 재밌게 플레이했음 그게 벌써 20년 전이구나

[샤눕더기덕]

개새가 당시 프레임 이슈 등 많이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완다와 거상 DLC 나왔으면 좋겠음. 추가 거상들 한 8마리 정도 더.. 아니면 거상의 인격을 조정해서 각기 속성이나 특징이 다른 거상을 격파해 나가야는 전술적인 스토리도 괘안음.
물속에서 거상 잡을때의 그 물 공포감도 꽤 인상적이었음.

[서쿠쿠_]

진짜 갓 띵작

[아이폰16프로]

개인적으로 젤다야숨의 토대가 되어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게임

[얼룩말기사]

다들 거인의 발목만 때리던 게임에서 '거대보스전은 이런것이다'를 제시한 최초의 게임.

[dallop T]

최고의 인생게임

[루리웹게임남]

완다도 물론 재밌게 했지만
이코 리메이크가 안나온단게 아쉽네요.

[꼬소하이쳐즤기네]

이코 완다 분위기 개쩔던

[비장탄]

이코 리메이크 좀

[DUKE-절도공사]

내 최고의 인생게임중 하나지
첫 거상 만났을때 나오던 그 브금 뽕맛을 잊을수가 없었다
아무런 공략없이 스스로 알아내서 거상 약점 찾아내서 조질때 그 컷씬이 진짜 끝내줬지

[마츠모토 리세]

3d겜 거대보스전에 영향을 많이 끼친 작품 우에다 트릴로지 합본팩 같은건 안내주려나?

[불주먹삼촌]

말 타는 법 상호작용하는 법 검과 활을 쓰는 법...
그 정도만 알려주고 다짜고짜 첫번째 거상을 만나게 했을때 그 위압감이란

[Pale Blue]

중학생 때 친구 집에서 플스2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특유의 분위기는 정말 압권이었네요.

[KSHunter_Art85]

이코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네요 향상된 그래픽으로 요르다와 손잡고 퍼즐 풀고
마지막 엔딩 you were there 를 들으며 동화같은 감성에 다시 젖고 싶은

[hgmdooly]

토욜마다 친구집에서 했던 PS2
진삼2만 매일 하다가 다른 친구가 가져온 완다와거상을 첨해봣는데
특유의 칙칙하고 무거운 영상미와 거대한 보스몹을 만났을때 울리는 OST와
거대한 괴수를 공략해가는 그 재미가 충격적이었음
그때당시 공략집같은것도 없다보니 친구들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ㅎ
그게 벌써 20년전이구나ㅠ

[버스커좋아]

어렸을 때 했던 이코는 아직도 기억나네 진짜 너무 재밌었어

[박동생]

게임디자인이 시대를 앞서간 작품

[boker1208]

거상과 마주한 웅장함과 BGM은 절대 잊을 수가 없음. <이코>와 같이여태까지 했던 게임들과 다른 시스템이기도 했고...

[백합홀릭]

와 이 게임 나왔을 때 태어난 응애 응애 가 이제 대학교 들어 간다고?

[Summit80]

그때 당시에는 진짜 이거보다 웅장한 게임이 나올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었는데
요즘 나오는 고난이도 액션겜 좀 해본사람이 지금하면 하품하면서 깨는 겜이라 그런 부분이 좀 아쉽죠.
대형 보스를 상대하고 스펙업을 여기저기 숨겨두는 기믹 같은 것들을 정립시킨 게임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지금은 너무 기본적인 느낌이 되버린다는게

[거상과완다]

플2 마지막 게임이 이거였는데 인생명작이 될줄이야.
우에다선생 거상 만들다 못만든 애들 추스려서 외전으로 나와줘도 좋을텐데..
게임과 음악 그리고 서사+그래픽과 조작감까지 그저 감탄게임.
플2,3,4 다 나와줬으니 플5 멋지게 또 나와줘요~

[Di.Fm]

진짜 재미있게 했던 게임.... 리메이크로 ps4에서 정말 재밌게했음

[캡틴코만도]

이 게임 특유의 쓸쓸하면서 황량하다 못해 음산한 분위기가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게임..

[노바]

이코엔딩하고 소설 읽고 다시 이코 플레이했을때 진짜 갓이였는데.. 완다는 엔딩전에 컨트롤로 움직일때가 진짜.. 플4판 사놓고 안해봤는데 해봐야겠다

[아기수박]

23살에 발매

[세츠다]

첫번째 거상 잡을때의 그 충격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싶음
안해본 뇌가 절실히 필요한 인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