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엠브레이서, 기어박스 매각

[DZshk]

코타쿠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엠브레이서가 기어박스를 매각할것이라 합니다. 엑기스만 추려봅니다.


- 이번주에 기어박스 CEO인 랜디 피치포드가 전직원 미팅을 했는데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 결정이 났다라고 언급.
자세한 정보는 다음달에 발표예정.

- 제보자 2명에 따르면 최근 여러달동안 랜디 피치포드는 직원들에게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 3가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언급.
1. 계속해서 엠브레이서에 남던가
2. 다른회사에 매각되던가
3. 경영자 매수를 해서 다시 독립회사로 전환 (*회사의 경영진이 인수자금을 외부에서 조달해서 자기 자신들을 모회사로부터 사는것)

코타쿠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엠브레이서는 기어박스를 다른회사에 매각하기로 했고 매각건은 몇가지만 조율하면 되는 마무리단계.

- 작년에 엠브레이서가 구조조정을 발표했을때 피치포드는 내부적으로 기어박스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거라 했지만
5명의 현/전 직원들에 의하면 리크루팅, 인사, 그리고 여러 운영직들이 1여년에 걸쳐에 수십명이 해고됨.
그리고 해고에 영향을 안받은 직원들은 임금동결과 고용동결을 견뎌야 했음.

- 언론과 얘기하는것을 금지당했기 때문에 익명을 원한 현직원 1명에따르면 그는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엠브레이서의 정리해고에 대한 두려움보단 연봉때문이라고 하면서
2023년의 대부분 (기어박스 경영진은)과 현재도 모호하고 정체적이라 언급.

- 해당상황에 정통한 익명의 제보자 2명에 의하면 엠브레이서가 예산부족으로 기어박스는 신규 프로젝트와 IP들을 취소하고
보더랜드 차기작에 집중했었음. 이 차기작은 개발완료를 위해서 리더쉽 팀이 좀 바뀌었었고
타이니 티나 원더랜드는 소프트 리부트를 겪었다고 함.
제보자들은 코타쿠에게 둘다 진행상황은 좋고 아직도 좋아 보인다고 함.
하지만 이러한 상황때문에 개발사 전반적으로 불안함이 있고
다른 개발자에 의하면 '이 때문에 수석급 개발자들을 잃었습니다' 라고 언급. 

- 코타쿠가 대화를 나눈 (기어박스) 개발자들에 의하면 (기어박스) 경영진은 매달 사원들과 미팅을 했지만
언제 임금동결과 고용동결이 풀려서 다시 일상을 돌아갈지 명확하게 언급을 하지 못했고
새로운 모회사 아래 기어박스에 어떤 모습으로 이어나가게 될지에 대해서도 애매모호 했다고 함.
'제가 만약에 그들의 입장이였다면 1번 우선순위는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끼게하는 겁니다' 라고 현 개발자는 언급.

- '엠브레이서에서 다른회사가 저희를 인수하게 되면 기대하는건 지금 저희가 하던걸 계속 하게 해준다던가
아니면 전처럼 더 큰 예산이 생겨서 프로젝트들을 다양하게 할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현 개발자는 언급.


코타쿠는 엠브레이서와 기어박스에 코멘트를 요청했고 기어박스의 CEO인 랜디 피치포드가 직접 코멘트를 전달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될지가 사람들에게 그만큼 흥미로워서 기사를 쓰고 싶으신것에 대해서
너무 기쁩니다. 저희 회사가 사람들이 루머를 얘기하고 예측해보고 얘기를 나누는 주제가
된가는것에 대해서 영광이고 겸허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 그럤지만 저희가
발표할 프로젝트가 있거나 뉴스가 있으면 저희의 목표인 세상을 즐겁게 하는 작업을 하면서
신나는 마음으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s://kotaku.com/borderlands-4-gearbox-embracer-acquisition-1851297286

[역습의 신지]

엠브레이서 똥꼬쇼 파이어세일 시작이군요
이럴거면 왜 다 모은걸까

[La Visita]

처음부터 회사를 비싸게 매각할 생각으로 무리하게 덩치를 키운 것이라 매각이 불발이 된 순간 이렇게 된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렇군요ㅋㅋ]

“신나는 마음으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ㅁㅊㄴ들인가??

[안해]

마소가 이것도 주워먹으면 웃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