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패러사이트 이브' IP가 다시 활용되기 시작했다

[선인장국]

https://www.youtube.com/live/NsxaPtY1DqY?si=AUSY6UDObp1yQV69

https://www.resetera.com/threads/final-fantasy-brave-exvius-parasite-eve-crossover-trailer.765965/

https://twitter.com/GameRant/status/1704601405284307027

-잠들어 있던 '패러사이트 이브' IP가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이 리마스터 또는 리메이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묵혀둔 IP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는데 의의가 있기에, 관련 내용을 대강 정리해봤습니다.

-오래동안 잠들어 있던 스퀘어에닉스의 IP '패러사이트 이브'의
주인공 '아야 브레어'가 모바일 게임 'FF Brave Exvius'에 콜라보로 등장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패러사이트 이브'는 1998년 PS1용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뉴욕 경찰 '아야'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스토리와 함께 액션과 RPG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2010년 출시된 3편 'The 3rd Birthday' 이후로는 더이상 사용되지 않은체 지금까지 잠들어 있던 IP였으나
이번 콜라보를 통하여 오랜 잠에서 깨어나게 됐습니다.

-'FF Brave Exvius' 개발자들은 최신 스트리밍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콜라보 경위를 밝혔습니다.
2018년 팬페스타 사전조사에서 패러사이트 이브가 3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타이틀이었으며,

그이후 콜라보 요청을 많이 받게 되어 어떻게든 콜라보를 실현시키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5년이나 된 오래된 게임이었기 때문에 콜라보를 위한 조정을 하는데 오래걸리게 되어으며
팬페스타 직후 콜라보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즉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래된 게임이라 당시의 것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었고
당시 계약서를 전부 꺼내어 직접 읽어보면서 누구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정하는 것도 힘들었으며
그렇게 겨우 담당자를 찾아내서 연락을 해보았지만 담당자는 이미 25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이미 자리에는 없었고 그렇다보니 일이 이렇게 오래 걸리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원작 소설 작가인 '세나 히데아키'에게 연락을 하여 양해를 구했으며
지금과 같이 콜라보를 실현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FF Brave Exvius' 개발자들은 당시 아카이브화된 어셋이나 그래픽 소재를 모으는 것도 매우 힘들었는데,
예를 들어 당시 마케팅 담당자를 통해서 당시 로고 데이터를 겨우 찾아냈지만
당시는 포토샵 처럼 이미지를 레이어 형태로 분리하는 기능이 없던 시절이었 때문에
받은 데이터는 로고와 배경 데이터가 일체화된 상태였고 그것을 깨끗하게 잘라내는데 고생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옛날 데이터를 체크했을때 지금의 개발 환경에서는
재생이 안되는 확장파일이 있기도 해서 그것이 무슨 데이터인지 알 수가 없던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즉 패러사이트 이브는 과거 데이터가 소실되진 않고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며,
원작 소설 작가와의 판권 계약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패러사이트와 관련된 뚜렷한 리마스터 또는 리메이크 루머는 현재까진 없는 상황이지만
2019년 유럽에서 갑자기 상표가 등록된 일이 있었으며
2020년 회사의 이사이자 파판 시리즈 프로듀서인 키타세는
패러사이트 이브 주인공 '아야 브레어'에 대해서 그냥 묵혀 두기엔 아깝다ㄱㅎ 언급하였습니다.

-해외 게이머들은 이번 '패러사이트 이브' IP가 다시 사용되기 시작한 것과 관련하여,
최근 실적 발표회 자리에서 신임 사장인 키류 다카시가
'AAA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존 IP에 대한 투자를 실시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두텁게 하겠다'라는
언급과 결부지어 '패러사이트 이브'가 그 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또한 트위터의 'FF Brave Exvius+패러사이트 이브' 콜라보 발표문의 댓글에는
패러사이트 이브가 되돌아 왔다면서 리메이크를 바라는 댓글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출처 : https://gamerant.com/parasite-eve-final-fantasy-brave-exvius-aya-brea-crossover-event/

[루리웹-4816724679]

스퀘어 에닉스는 진짜 리메이크만해도 20년은 먹고살수있겠다...

[역습의 신지]

파판택 크로노 성검 루드라 트레저헌터 베이그란트
천지창조 발키리프로파일
이것만 리메이크해도 10년 넘어갈듯

[마이오션]

1 2 3 리메이크 합본 나오면 좋겠네요

[상동에이스]

저때 노무라 일러도 좋았는데 킹덤하츠 제작을 계속 해서 그런가 지금은 많이 둥글둥글 해졌는데

[여기만오면현자]

그림 그리기가 어려워지셨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처럼 그리는게 이젠 힘드시다고..ㅜㅜ

[여기만오면현자]

노무라 일러가 진짜 지리던 작품인.. 더 서드 버스데이 진짜 재미잇게 햇엇는데

[노노7]

1의 전투 시스템이 좋았다..

[Rin린]

이번엔 PE리메이크 작 이거다!!

[파란색고양이]

중학생 때 psp로 했던 더 서드 버스데이는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리메이크 꼭 되면 좋겠네요

[dong4124]

PSP 게임은 그냥 캐릭터들만 그대로 사용한 완전 다른 내용이더만요... (뭔가 이현세 만화같이) 그래서 이름은 패러사이트 이브인데 왜 1편하고도 2편하고도 관계가 없지? 싶었던...

[루리웹-3149161325]

??? PSP로 출시된 3rd 버스데이는 2편하고 스토리가 바로 이어지는 3탄이었는데요...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1탄 캐릭터도 등장하기는 하고... 제가 1, 2, 3탄을 전부 플레이해봐서 확실히 압니다. 스토리가 계속 이어집니다.
3개의 작품 중에서 스토리가 붕 뜨는 작품을 굳이 하나 콕 찝자면 오히려 1탄이 스토리가 좀 붕 뜨는 느낌이 있고요.
2탄과 3탄은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2탄을 안 해봤다면 3탄의 스토리를 거의 이해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만(진짜로 패러사이트 이브 2를 안 해봤다면 3rd 버스데이의 스토리는 스토리를 이해하더라도 그 스토리에 대한 몰입과 공감을 전혀 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에 2탄의 플레이가 필수입니다) 1탄의 스토리는 2탄과 3탄의 스토리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물론 주인공의 과거와 설정, 구체적인 능력 등이 1탄에서 나오기 때문에 시리즈 전체에서 보면 1탄도 중요한 위치에 있지만 1탄의 사건은 2탄과 3탄에는 영향을 거의 끼치지 않더군요)
다만 3rd 버스데이는 초능력의 근간이 되는 설정... 이름이 뭐였더라, '패러사이트 이브'('미토콘드리아 이브'였던가?)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고 새로운 것처럼 보이는 초능력들이 중심 소재라서 전작들과 '세계관과 설정'적인 측면에서는 이질적인 작품이긴 했죠. 아마 이걸 이야기하신 듯한데... 그냥 초능력을 지칭하는 용어가 바뀐 정도입니다.
그래서 3rd 버스데이는 패러사이트 이브 원작 소설과의 판권 계약이 끝나서 '이브'라는 용어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용어를 애매하모하게 변경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습니다만 이번 기사 내용을 보면 아직 소설과의 계약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결국 구체적인 이유는 애매해졌네요...

[마군Z]

서드 버스데이 얘기시면 스토리 온전하게 2에서 이어졌었는데 뭔가 기억에서 사라졌거나 셋중 하나는 안해보셨거나 한게 아닐까요ㅋㅋㅋㅋ 팬들이 원하는 방향이었냐와는 별개지만요

[dong4124]

이게 고전 게임이라 제가 플레이는 안하고 시나리오 번역본들(옛 공략본들)을 읽었는데, 미토콘트리아 이브(=1편), 그리고 2편은 미토콘트리아 이브가 해결된 후 이야기 아닌가요? 3편(서드 버스데이)은 완전 판타지 같은 내용(3편만 직접 플레이해봄)이던데요... 평행세계니, 시간이동이니 하는... 2편까지만 해도 약간 공상과학같았는데... 어떤 의미에서 이어지는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루리웹-3149161325]

2탄과 3탄이 정확히 어떻게 스토리가 이어지는지 상세하게 설명하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일부러 말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스포일러 어느 정도 섞으면서 설명하자면...

일단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에는 미토콘드리아 이브와 같은 초능력을 발현시키는 게 있고, 그로 인해 초능력자들이 있습니다. 패러사이트 이브 1, 2, 서드 버스데이의 주인공도 이런 초능력자죠. 초능력은 예측을 불허하는 미지의 능력인데 1탄과 2탄에서는 초능력이 세계를 멸망시킬 만한 위험성이 있다고는 계속 언급되지만 묘사 자체는 수수했습니다만 3탄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다이브나 시간 이동 같은 초현실적인 능력이 나와서 초능력이 굉장히 이질적이고 초월적으로 등장하기는 합니다... 이질적이죠. 하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는 결국 같은 초능력입니다. 위력과 효과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설정상으로는 미토콘드리아 이브 때문에 발현된 초능력일 뿐이에요. 2탄까지는 비교적 수수했던 초능력이 3탄에서는 미친 듯한 스케일로 발현되었다 정도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다른 거 필요 없이 등장인물들의 과거사와 설정,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1탄은 미토콘드리아 이브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었죠.
2탄도 미토콘드리아 이브와 관련된 사건입니다.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잔재나 실험체 같은 게 얽힌 사건을 해결하죠. 그리고 주인공 아야 브레어에게 남편과 양여동생이 생깁니다.
3탄은 미토콘드리아 이브하고는 직접적으로는 얽히지 않았고 언급도 안 되지만 미칠 듯한 스케일의 초능력 때문에 세계가 막장화된 사건을 다루며 아야와 아야의 남편, 아야의 양여동생이 전부 등장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가족 관계가 스토리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전작을 안 해봤다면 주인공 일행의 가족 관계를 모르기에 핵심 스토리를 이해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게 됩니다.
갑자기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 남캐가 아야의 남편이라는 걸 모르면, 아야에게 양여동생이 있다는 걸 모르면, 스토리의 근간조차도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아야 브레어에게는 남편과 양여동생이 있다, 이걸 모든 플레이어가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그리고 아야에게 남편과 양여동생이 있다는 것은 2탄을 해봐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이죠. 그게 바로 2탄의 스토리였으니까요. 그렇기에 3탄 서드 버스데이는 2탄과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2탄에서 아야에게 가족들이 생겼고, 그 가족들과의 관계를 중심 소재로 삼은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서드 버스데이니가 명백한 후속 스토리인데 이게 2탄과 별개의 스토리라면 대체 어떤 스토리가 후속작이 될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1탄의 등장인물도 스토리상 중요하지는 않지만 등장합니다.(1탄의 과학자 캐릭터가 3탄 서드 버스데이에서 재등장해서 협력자가 됨)
또한 전작을 안 해봤다면 3탄 스토리의 발단, 왜 이런 비극이 발생한 건지 근본적인 이유조차도 알 수 없습니다. 2탄의 흑막에 대해 알고 있어야만 3탄 스토리의 시초, 근본적인 발단을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이 부분에

[루리웹-3149161325]

글자 수 초과로 이어서 답니다.

또한 전작을 안 해봤다면 3탄 스토리의 발단, 왜 이런 비극이 발생한 건지 근본적인 이유조차도 알 수 없습니다. 2탄의 흑막에 대해 알고 있어야만 3탄 스토리의 시초, 근본적인 발단을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작자 피셜이 아니라 유저들의 추측이라 의견이 좀 분분하긴 합니다만)
구체적으로는 3탄에서는 스토리의 시초, 비극의 첫단추가 된 사건을 XXXX가 일으켰다는 것만 밝혀지고 끝납니다. 이게 문제인데 3탄 작중에서는 대체 왜 XXXX가 이런 사건을 일으켰는지 전혀 언급도 암시도 되지 않죠. XXXX가 움직였기 때문에 비극이 발생했고, 이 비극이 나비효과가 되어 3탄의 사건이 시작되었는데 정작 XXXX가 움직인 이유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3탄에서 드러나지 않은 이 이유가 만약 2탄을 해봤다면 "혹시 2탄의 흑막이 XXXX를 움직인 게 아닐까?" 그런 추측이 가능하게 됩니다.

[dong4124]

2탄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서 아야의 여동생이랑 카일의 존재는 알고 있었어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공식 일러인지는 모르지만 어릴적에 잡지에서 본 아야가 검은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일러스트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길게 뻗은 다리가 각선미가 엄청나서 꼬맹이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습니다

[Nanaya77]

그거 진짜 좋죠 저도 아야 브레어 하면 그거가 먼저 떠오름

[Nanaya77]

[프로바이오틱스]

오! 이거 맞네요. 햐... 이게 1편 도입부 오페라극장 사건에서 입고 있던 드레스였죠. 최근 기술력으로 리메이크되면 정말 좋겠네요.

[Mobb Deep]

공식일러는 아니고 b급 토니가 개인 홈피에 올렸던 팬아트입니다.

[길폰좀없어졌으면]

이거 아무리 봐도 자세가 사진한방 딱 찍고..
모니터링하면서 아 빡셌다...이럴거 같음

[Nanaya77]

공식이 아니군요 ㅋㅋㅋ

[전기모기채]

서드버스데이만 PSP로해봤는데 리메이크로 나온다면 재미있게 즐길수있을거같아 기대되네요

[죠타로0087]

스퀘어야 제발 ㅜㅜ

[Nanaya77]

제노기어스도 어떻게 안될까?
ㅠㅜ

[ChunSam]

리메이크 아니면 리마스터라도 제발...

[기역니은디귿]

프슨에서
바이오하자드 1,2,3,
디노 크라이시스 1,2,
패러사이트 이브 1,2 사서 아직도 돌리고 있는데...
진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ㅠ

[Anold]

그렇다고 하기엔 FFBE가 애초에 꽤나 콜라보범위가 넓은 작품이라 이번 콜라보만으로 IP부활이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전에 몇 차례 했던 [제노기어스] 콜라보시에도 메인 캐릭터 상당수 + 캐릭터별 기어 + 메인OST(small two ofpieces)까지 풀사이즈로 도입했었지만,
같은 시기에 다른 매체로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기도 하기 때문에.

[건랜스버프좀요]

psp로 한 게임중에 제일 재밌었음.

[날느껴봐]

샤워신이 꼭 한번씩 나왔던 기억이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이것도 정말 꿀잼이죠

[squarepusher]

당시 첫 크리쳐 쥐가 몬스터로 변하는 cg영상보고 지렸는데..

[제누티]

플스1 때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보는 게임

[이웃남자]

액션리플레이로 동영상만 녹화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Cheems Doge]

이 게임 원작이 바하같은거에요? 아니면 그냥 현대배경 턴제 파판같은 거에요?

[루리웹-3149161325]

매 작품마다 게임의 장르가 바뀌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힘듭니다.
1탄이 파이널 판타지에서 쓰인 ATB 시스템을 채용한 RPG 게임이었기에 파판의 영향을 받기는 했습니다만(애초에 파판 개발자였던 사카구치의 작품입니다) 게임성은 꽤 달라서 개인적으로 파판 느낌은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2탄은 클래식 바이오하자드 스타일입니다. 이건 바이오하자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3탄은 TPS 게임이라서 파판과도 바하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greenhuman]

PE 전투 시스템 완성형이 베이그란트 스토리인데, 리메이크를 할거면 베이그란트도 -_-

[황럭키]

얘들은 신규게임을 개발하는거 보단 고전명작 JRPG 탑인 회사답게 고전 IP리메이크를 발매해서 흥행한 제품을 후속으로 내는편이 훨씬 나을거 같내요 예를들어 파판X리메이크가 흥행하면 파판X-3을 페러사이트이브 1리메이크 성공하면 패러사이트이브4를 만들던지 이게 나은듯

[히로유키]

개인적으로 1편 전투방식과 음악 참 좋았던

[_욜]

1,2편 리메이크만 조금 해도 잘팔릴 타이틀인데.

[AlexRider]

HD판으로 리메이크 해줘도 좋고 8등신으로 내도 좋고 하는김에 베이그란트도 고민해줬으면 좋겠슴

[강화인간]

가슴 좀 키워줘
이 리플은 디시인사이드에서 달린 리플 입니다.

[역습의 신지]

123이 장르가 다 달라서 어떤걸로 만들지가 젤중요할듯
rpg보단 바하2리메식으로 했음 하는데
버스데이를 리메이크하면 리터널같은 겜이 될거같음

[LRP]

또 재탕이야? 좀 떴다 싶은 옛날 게임은 죄다 다시 나오네.

[덴탈텍]

아야 블레어~~ 멋지게 돌아와주라~

[blackalbum]

1편 전투 시스템이 뭔가 베이그란트 스토리를 생각나게 하면서 좋았는데 후속작으로 나온것들은 그냥 평범한 슈터액션이 돼서 아쉬웠었지

[라파엘 베니테스]

피습판도 재밌게했었음

[紅쿠레나이]

패러사이트 이브 1 정품 보유중인 아재로써 리메이크가 나온다면 격하게 환영합니다!!!

[Joytry]

내 인생 충성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