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게임스팟)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 신화 속에 감춰진 토르의 이야기

[미오리네]

출처 : https://youtu.be/oLnrTfNaiWU

[김치를먹지않으면죽는다]

토르는 어쨌든 리바이어던 도끼로 끔살 확정임
전편에 요르문간드가 뱉어서 돌려주었을 때 도끼에 에이트를 불어넣었는데 이번작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딸기토미]

갓오브워4도 원작 신화를 알고 보면 더 재밌게 구성해놨었죠.

xxx의 죽음이라던가.. 그 죽음이 북유럽 신화, 서양 신화체계 전체에서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라던지(황금가지)
이런 부분을 알고 봐도 재밌고 모르고 봐도 재밌도록 메타포를 잘 배치해놨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라오어보다 마음에 들었던 각본.

이번 작품은 제목이 아예 라그나로크니까 아주 신나게들 죽겠군요. 액션이 엄청날것 같네요.

[매너 지킵시다]

한정판 실패하여 그냥 돈 288000원 아껴다고 생각하고 오늘 디지털 예약하고 덤으로 피규어 구입 했습니다 앞으로 플레이 할시간만

[오솔오소리]

북유럽 신들을 너무 참신하게 각색해서 마음에 들었음. 이번에 헤임달 에기르 포르세티 시프 같은 신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캇셀하임]

오딘이야 여기저기서 음모가 꾸미고 뒷치기나 하는 음산한 늙은이 취급이 대세지만 토르가 사악한 신으로 나오는건 극히 드문데 여러모로 참신하긴 함

[어홍어흥]

착하면 못 죽이잖아

[농구왕하승진]

그럼 쩔겠네욬ㅋ

[루리웹-0834360292]

와 ㅋㅋㅋ 뭔가 나오면 지릴듯한 전개네요

[루돌프가슴크어]

토르 잡은 후에 묠니르 득템

[khsidd]

뚱토르네

[[Carpe diem]]

라그나로크 후속작은 크레토스와 페이가 만나는 과정을 만들어 줬으면....
라그나로크 대비 어제부터 전편 다시 플레이 중인데 페이 하고 만나는 과정이 너무 궁금함....

[예의]

여기서 북유럽 완결지어야 하니 스토리 휘몰아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페이도 존재 이유가 있어야 하겠고..

[[Carpe diem]]

리뷰에 보면 초반부에 눈물난다는 말이 있던데 혹시 페이에 관련된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카노 유라]

아마 제가 봤을때는 프레이야 이야기지 않을까…생각합니다.

[토끼고양이]

이미 소설로 나와서 안만들어줄거같네요

[3 B]

스토리상 어쩌다 한두번씩 빡치면 그리스시절 눈깔돌은 광기어린 모습연출도 좋을거 같은데...
4는 넘나 신사적이었어

[게쁘리]

크레토스가 신사적? 하고 문득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라 놀람 ㅋㅋ 그러네요. 신사적인 크레토스였어.

[집게다리]

토르 첫보스로 나와서 투닥투닥하다가 바로 디지면서 프롤로그 끝날거같은 느낌

[형제]

저는 발두르 때 처럼 초반에 한번 붙고 후반에 다시 싸울걸로 봄

[집게다리]

포세이돈꼴니 날것이냐 발두르꼴이 날것이냐 흥미진진하네요

[비오네]

후반엔 아무래도 오딘이랑 싸워야 해서 토르가 앞에서 없어져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CyberFrontKorea]

마지막에선 결국 분노로 가득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서 그 칼도 사용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루돌프가슴크어]

혼돈의 블레이드 등장 확정입니다

[CyberFrontKorea]

그거 말구요. 파란색의 크고 아름다운 검이요.

[다크배이더]

그건 그리스에 두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