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게임스팟] 데스스트랜딩 감독판 리뷰

[역습의 신지]

장점

- 기술적 업그레이드는 전반적으로 인상적이다

- 신규 내러티브 컨텐츠는 강력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 코어 게임은 반복회차에서 더 선견지명이 생긴다

- 신규 튜토리얼/트레이닝요소는 게임을 더쉽게 배울수 있다

단점

- 신규 잠입지역은 메타느낌이 나고, 나머지부분에서 어색하게 튀어나온다

- 디렉터스컷 게임플레이요소는 게임의 내러티브에서 벗어나있다 (내러티브를 좀 덜어냈다)

출처 : https://www.gamespot.com/reviews/death-stranding-directors-cut-review-the-limits-of-the-dead/1900-6417746/

[크렌베리파이]

내러티브를 덜어냈다가 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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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나 흐름에서 벗어나는 부분이요

[Wyvernliver]

뭐 원작에서 제한했던 것들을 많이 풀어서, 게임 내에서 맘껏 놀 수 있게 놀이터로 만드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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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서 만들어뒀다가 코지마가 느끼기에 부적합한 부분이라 뺏던걸 소니요청으로 다시 집어넣은건가보네요
이름이 디렉터즈컷이지 소니컷으로 보는게 맞을듯

[루리웹-2871895662]

코지마는 데스스트렌딩 내놨을때 외압없이 자기가 원한거 그대로 나왔다고 했습니다
디렉터스컷 발표이후에도 관련해서 자기 의도랑 다르게 나온거라 트윗하기도 하였구요

[루리웹-2871895662]

이게 평이 더 좋다면 확장한 소니가 게임적 측면을 잘 살린거고 리뷰대로 내러티브가 붕뜨는 컨텐츠가 붙은게 거부감이 심하면 코지마가 잘 뺏던거가 되겟죠

[역습의 신지]

그냥 확장판이라 했음 될걸
소니가 감독판이라는 이름을 자꾸 붙이는듯

[루리웹-3536342]

디렉터스컷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만 약간의 불만을 표현한거고 컨텐츠 관련 언급은 한적도 없음
날조는 무리수임

[楓]

디렉터즈컷=원래 찍어놨지만 (자의든 타의든) 개봉용으로 편집하면서 덜어냈던 걸 나중에 감독 의도대로 다시 집어 넣음
데스스트랜딩=있던걸 덜어낸게 아니라 없던 컨텐츠를 새로 만들었는데 디렉터즈 플러스 정도가 어울리지 않나?

코지마말은 걍 게임엔 디렉터즈컷이란 명칭이 좀 안어울린다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앙증곰탱]

내가 산 하나 넘을라고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데...
로켓배송에 자동추적 로봇을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린다고오오오?!

다시 하는 입장에선 이런 편의 기능들이 너무 좋은데,
완전 신규 유져들에겐 게임의 테마가 살짝 희석될 염려가 있기도 하네요.

[까딱90]

재밌겠네요 ㅋㅋ

[앙증곰탱]

짐 한 가득 들쳐메고 절벽 내려오다가 짐짝들 다 떨궈서 강물에 둥둥 떠내려가고 망연자실했던...
이 게임에서 반드시 해봐야 하는 경험인데..ㅋ

여러 추가된 편의 기능이 그런 고달픈 요소들을 많이 없애버릴 정도로 편해져서~
재밌다면 재밌고, 아쉽다면 아쉬울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ㅎㅎ

[Dieyoung]

메타 느낌이 난다는 게 뭔 소리지

[까딱90]

오 감사합니다

[가즈아2]

한마디로 소비자를 우롱한거죠 똑같은 겜을 일부러 디렉터로 말바꿔서 ps5로 더 팔려는 장사질이죠 내가 이래서 소니플빠 접은겁니다 그걸 젛다고 빠는 호구들도 문제가 많기도 하죠

[미니니니]

그래서 엑빠돌이가 됐다고? 당신이 여태 빠돌이짓거리 한거 보면 그냥 다 개소리로 들려 ㅋㅋㅋ

[PulseMate]

전작을 재밋게 즐기긴했는데, 모든게임에서 사이드는 무조껀 미는 지라, 이걸 또 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