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RE4에서 많은 영감들을 얻았다-
캡콤의 프로듀서는 빌리지에게 "지금까지 최고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PS공식 오피셜 매거진" 인터뷰에서 "피터 파비아노 프로듀서"는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가 프랜차이즈 전체적으로 가장 호평을 많이 받은 게임 중 하나인 "바이오 하자드 4"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또한 "레이디 디미트레스쿠"와 그녀의 딸들에 대해 몇 가지 더 힌트를 주었고, 다음 메인 라인인 "바이오 하자드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쌓았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바이오 하자드 4"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라고 파비아노가 설명했습니다. " 팀은 제대로 된 느낌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이 많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전투, 탐험 및 퍼즐 해결의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표면적인 차원에서 볼 때, '바이오 하자드 4'와 '빌리지' 사이에는 유럽의 시골 마을 환경에서부터 등장인물의 딸들에 의한 중심적인 음모를 꾸미는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분명한 유사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 하자드 4"의 영감이 이러한 유사점들을 얼마나 뛰어넘었는지 대해서 보는 것 또한 흥미로울 것입니다.
"레이디 디미트레스쿠"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듯, 이 인터뷰에서도 뱀파이어(흡혈귀) 같은 적대자와 그녀의 초자연적인 딸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파비아노는 "디미트레스쿠와 그녀의 세 딸 모두 흡혈귀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그들이 그런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분명히 초자연적인 느낌을 주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스토리를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하지만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생명체들은 모두 '레지던트 이블'의 세계와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에서 시리즈의 전반적인 세계와 역사를 고려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프로듀서는 또한 "빌리지"에 대한 개념이 '바이오 하자드 7" 의 개발 막바지에서 생겨났다고 말했습니다. " 팀은 캐릭터로서"에단" 에게 많은 애착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우리는 그의 이야기 "스토리의 흐름"를 계속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라고 그가 설명했습니다. "플레이어가 주인공 "에단 윈터스"의 눈을 통해 게임을 게속 경험할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비전를 목표에 맞추는 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레지던트 이블팀"들 간에 정보를 계속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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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이 딱히 싫어서가 아니라 1인칭 멀미땜에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루리웹은 1인칭 말고도 3인칭도 좀 같이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3인칭무새라고 욕부터 박는 인간들이 많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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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이기 때문에 더 세밀히 묘사해야 하는 요소가 있고 3인칭이라 더 정교해야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무슨 원가절감이니 고집이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이 내린 장르로서의 '선택'입니다. 건서바이벌 시리즈는 충분한 연구없이 적당히 내놓은 싸구려 1인칭이라 혹평받았지만 7은 제작진이 고심해서 치밀하게 구성한 흔적이 게임 내내 보입니다. 이건 새로운 도전이고 칭찬받아 마땅한 퀄리티이고 실제로도 호평이었습니다. 3인칭 요구가 정당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이것이 제작진의 결정이라면 그 성과에 맞게 존중해줄줄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구작 바하의 시점을 좋아하지만 그 역시 어둠속에나홀로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고 바하만의 오리지널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바하에서 많은 유저가 공포를 느꼈던건 장소이동시의 1인칭 문열기 로딩화면이었죠. 그리고 4에서 새롭게 정립한 액션스타일은 이후 6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123, 456에서 각각 바하의 개성을 추려내서 집대성한 작품이 7이라고 봅니다. 언젠간 다시 3인칭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7은 '현재의 바하'이고 이후 행보를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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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정말 재밌게 즐겼었는데 8편도 재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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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갓겜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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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몰입도 무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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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3인칭 바하기 더잼 1인칭게임. 것도. 바하인데 달리기버튼 l3 극혐 | 21.02.16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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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1인칭을 염두해두고 기회고 설계가 된 게임을 3인칭 추가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21.02.16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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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로 팔아도 많이 팔릴텐데 아쉽네여 | 21.02.16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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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인칭 멀미나서 플레이하기 힘들더라구요. 나이들면 더 심해지는 거같습니다. | 21.02.16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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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인칭이 제게 잘 맞는거 같습니다. 특히 캐릭터가 보이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있으면 보는 맛이 있어요. | 21.02.16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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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ㅜㅜ 제발 3인칭 지원 좀..ㅠㅠ 어지러움증도 있지만 주인공 얼굴을 왜 게임이 아닌 구글에서 봐야 하나.. 바하 씹덕인데도 얼굴을 못봐서 그런지 40회차 이상 달려도 캐릭에 정이 안감.. 바하7 1인칭 오피셜 뜨고 이럴 것 같았는데 진짜 이럴 줄이야.. | 21.02.16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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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xity
1인칭 몰입도 무새들 | 21.02.16 0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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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새무새 | 21.02.16 0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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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멀미때문에 나도 3인칭 바라는 유저임. 너무 편협하게 악감정이 담긴 글인데. 옛날에 하프라이프1 하고 실제로 토까지한적이 있어서 1인칭 겜은 특별한 일 아니면(보더랜드3,사펑 같이 더빙 아니면) 앞으로도 자제할 건데요. | 21.02.16 0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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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갓겜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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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 관심없었는데 8이 꼭 해보고 싶은거죠? | 21.02.16 0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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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씀대로네요. 8이 꼭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6도 친구랑 코옵 한번만 달리고 안 하다보니 뇌에서 지워버렸네요. ㅋ | 21.02.16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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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리즈
오늘은 내가 웨x커 요리사! | 21.02.16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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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양쪽에 저 키 큰 아줌마 그리는 그림쟁이들을 안보기가 힘들 정도.. | 21.02.16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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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정말 재밌게 즐겼었는데 8편도 재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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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이 딱히 싫어서가 아니라 1인칭 멀미땜에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루리웹은 1인칭 말고도 3인칭도 좀 같이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3인칭무새라고 욕부터 박는 인간들이 많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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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은 원래 3인칭이었으니 이게 더 합당한 소리인데... | 21.02.16 0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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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1인칭이란 이유 만으로 욕박는 사람이 먼저였죠.. | 21.02.16 0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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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둘다해주면 좋은게맞는거같음 gta 할때 3인칭으로 한번깨고 1인칭으로 한번깨니까 다른겜하는수준의 느낌임 | 21.02.16 0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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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1인칭에 대한 거부감이 많다는 것. 3인칭에 대한 거부감은 없죠 기본이라 인식하니까요. | 21.02.16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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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인칭도 만들잖아요 | 21.02.16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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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1인칭 거부감 많은건 루리웹뿐 아닌가요?.... 1인칭 게임들도 주요 소비층이 많은데 | 21.02.16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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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긴요. 보면 싸이즈 나옵니다. 바하 리메이크3 편 처럼 주인공 옷벗기고 인형놀이 할려고 그러죠. 8편 여주인공이였으면 3인칭하라고 더날리쳤을듯. | 21.02.16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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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 21.02.16 0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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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리즈 시작이 3인칭었기 때문에 3인칭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당연하다 봅니다. 하물며 리메이크한 바하 2/3도 3인칭이고 바하 7부터는 차라리 바하 7이라 하지 말고 아예 리부트를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게임의 재미를 떠나서 시리즈의 연속성으로 볼 때 | 21.02.16 0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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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인칭 액션 일변도로 바하 6까지 매너리즘에 빠졌다가 판매량이고 평가고 고꾸라지고 공포게임이라는 정체성을 찾고자 제작진이 고심한 방향성이 바하7이에요. 시리즈가 8까지 가는 마당에 자기복제만 하고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기대를 받지도 못했을 겁니다. | 21.02.16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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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애초에 6까지로 끝내고 그냥 리부트로 처음부터 이런 컨셉으로 가면 괴리감이 덜하지 않겠다 싶은 것입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랑 DMC 같이 | 21.02.16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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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긴 뮐 터냐 말하거나 얘기한다 해야지 국어 다시 배워야 겠네 | 21.02.16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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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직전이니 당연히 입터는거지 그럼 홍보도 안하냐? | 21.02.16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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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펑수준을 제대로 못보신듯... 30년 넘게 게임을 즐겨왔지만, 싸펑 마케팅은 역사상 유례를 찾기가 드물 정도였습니다. 싸펑 마케팅은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전설임.. | 21.02.16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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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라기엔 넘 사기꾼 같음 | 21.02.16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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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펑 과도한 홍보글에 한마디 했더니 딱 너같은 놈들이 비슷한 댓글 달았었지. ㅉㅉㅉ | 21.02.16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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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목적은 ?? 이윤추구 이윤추구 할려면 입을 털어야죠. | 21.02.16 1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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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이기 때문에 더 세밀히 묘사해야 하는 요소가 있고 3인칭이라 더 정교해야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무슨 원가절감이니 고집이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이 내린 장르로서의 '선택'입니다. 건서바이벌 시리즈는 충분한 연구없이 적당히 내놓은 싸구려 1인칭이라 혹평받았지만 7은 제작진이 고심해서 치밀하게 구성한 흔적이 게임 내내 보입니다. 이건 새로운 도전이고 칭찬받아 마땅한 퀄리티이고 실제로도 호평이었습니다. 3인칭 요구가 정당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이것이 제작진의 결정이라면 그 성과에 맞게 존중해줄줄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구작 바하의 시점을 좋아하지만 그 역시 어둠속에나홀로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고 바하만의 오리지널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바하에서 많은 유저가 공포를 느꼈던건 장소이동시의 1인칭 문열기 로딩화면이었죠. 그리고 4에서 새롭게 정립한 액션스타일은 이후 6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123, 456에서 각각 바하의 개성을 추려내서 집대성한 작품이 7이라고 봅니다. 언젠간 다시 3인칭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7은 '현재의 바하'이고 이후 행보를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99.240.***.***
그러게 말입니다. 원가절감이란 말이 어디 무슨 근거도 없이 ㅈ문가들 소설쓰고 자빠졌네요. | 21.02.16 08:24 | | |
(IP보기클릭)99.240.***.***
츄플
근거를 없는걸로 그럴듯하게 말해서 그걸 또 그대로 믿는 냄비들이 있으니 문제죠. 개발자가 무슨 예산에 맞춰서 게임을 1인칭 3인칭 결정하나요?ㅋㅋ 바하7처럼 작은 하우스에서 3인칭으로 했다면 너무 재미없었을거 같네요. | 21.02.16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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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본인 생각이고 바하 7처럼 작은 하우스에서 3인칭으로 했으면 더욱 재미있었을 수도 있지. 어차피 재미는 개개인의 주관적 관점인데 정답인 것 처럼 단정짓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바하 7을 VR로 했을 때 더 실감나고 재미있었어야 했는데 더 재미 없어졌었어요. | 21.02.16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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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 생각이고요. 제 생각을 쓴건데, 왜요? 잘못됬나요? 개발사가 원하는대로 1인칭이라 공포 극대감이 3인칭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뒤에 캐릭터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개발사가 원하는 방향에 공감 하는거고요. | 21.02.16 1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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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æksent]
원가 절감 한대신에 다른 쪽으로 퀄리티를 높였을지 원가 절감만 했을지 솔직히 누가 압니까? 개발자들도 아니고, 그냥 만들어준대로 하면되지. 싫으면 간단합니다. 안하면 됩니다. 가득이나 공포게임은 유저수도 없는 게임인데 모든 유저 원하는대로 못만드는게 팩트죠. | 21.02.16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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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고 안하면됨 | 21.02.16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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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사 | 21.02.17 1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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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17 2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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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음 걍 무시하고 꺼져라 | 21.02.22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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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제작자 측의 의도라고 봐야죠. 둠이나 퀘이크 시리즈가 주인공에게 특별한 설정을 부여하지 않고 '당신'이라고 직접 칭하는건 플레이어 본인이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도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최신작의 경우 둠가이의 모습을 여러 방법으로 상세히 보여주면서 제 3의 캐릭터로서 받아들이기 쉽게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스 시리즈의 경우는 아돌이라는 캐릭터가 확실하게 잡혀있고 쾌활한 성격이라는 설정이 있음에도 몰입을 위해 대사를 최대한 절제했던 케이스구요. 비슷하게 마녀의집 같은 게임은 3인칭 탑뷰지만 주인공에 대한 정보가 극히 제한되어 플레이어 스스로 주인공의 입장이 되도록 유도한 경우입니다. 몇 인칭인지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주인공에게 명확한 설정이 있는가, 이야기의 선택권을 주는가, 게임을 주도할 수 있는가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몰입의 종류에 골고루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 21.02.16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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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렇죠. 1인칭으로 진행하면서 나에게 더이상 이야기의 선택권이나 게임의 주도권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지니까 그게 제작자의 의도라면 할 말이 없지만요. | 21.02.16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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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공감이 됩니다. 캐릭터성의 몰입은 3인칭, 현장감으로서의 몰입은 1인칭. 좋은 표현 인 것 같네요. 1인칭 일지라도 현장 스크립트 음성화가 안되어 있다면 전혀 집중이 안될텐데 잘살려서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 했다고 봐요. 전작인 7편의 호러서바이벌 처럼 전투 방법과 이동의 제한이 있는 작품엔 3인칭과 1인칭의 시점 효율이 다른 것 같습니다. 대체로 이야기의 주전장이 필드이며 파밍과 전투요소가 강하면 3인칭이 어울릴 것이고(엄청난 액션성과 카메라 워크), 오브젝트를 한정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격리된 시설이 주전장 일 경우에는 1인칭이 몰입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즉 3인칭과는 달리 제한된 공간에서 사물을 맞딱뜨리는 범위가 내 시야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가까운가 아닌가로 공포효과가 확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 21.02.18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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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우리는 공포에 집중했을때 1인칭으로 플레이어를 몰두할 수 있게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플레이어를 주인공으로 만듦으로써 개발 상태와 플레이 상태의 관계를 이전과 전혀 다른 서바이벌 공포로 경험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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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가 3인칭 게임이었으니까 그렇게 익숙해진 사람이 많으니까 | 21.02.16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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