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블룸버그] 소니, 빅 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를 앞두고 수익율 상향 조정

[둠 닥터]

소니는 자사의 비디오 게임기가 홈 바운드 소비자들로부터 오락에 대한 수요의 급증에 따라 회계 연도 영업이익을 13%에서 7,000억 엔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6200억 엔에서 늘어난 예측치는 평균 애널리스트 기대치인 6,589억 엔을 넘어섰고, 플레이스테이션5의 1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니는 3월말 까지 760만대 이상의 PS5 판매를 목표로하고 있는데, 이는 첫해에 관리했던 PS4 보다 더 많은 수치라고 토토키 히로키 최고재무책임자는 말했습니다.

소니의 수익율 상승은 거대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세계적인 코비드 시대의 소비자 변화로부터 어떻게 이익을 얻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스마트폰 센서 판매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으로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이 일본 회사는 게이머들을 온라인 서비스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소니는 PS5가 닌텐도 사를 능가하고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에 종료된 3개월간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웃도는 3,180억엔으로 14% 증가했습니다. 분기의 게임 소프트웨어 매출은 3310억엔으로, 전 3개월의 4,325억엔보다 감소했습니다. 소니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에 4,59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분기의 4,500만 명에 비해 증가한 수치입니다.

• 소니는 영상화 및 감지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게임 부문의 회계연도 영업이익 수익율를 2400억 엔에서 3000억 엔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회사는 게임 개선을 위해 주로 애드온 소프트웨어를 인용합니다

• 월별 활성화된 PlayStation 사용자는 전 분기 1,140만 명에서 1,070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소니의 수정된 수익율은 소니가 차세대 PS5의 출시로 인해 상당한 손실을 입을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에이스 연구소의 히데키 야스다씨가 말했습니다. 그는 "게임 부문은 이미 상반기부터 2290억 엔의 이익을 기록했음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소폭의 증가가 예상돼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많은 돈을 들여 플레이스테이션 5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미국으로 보낼 것입니다. 아마도 항공편으로요,"라고 야스다는 말했다. "하드웨어도 약간의 손실로 판매될 것입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짐 라이언" 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PS4가 처음 12주 동안 판매한 것과 마찬가지로, 12시간 동안에 앞서 판매한 PS5 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 "마사히로 와카스기" 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소니의 영화 사업에 계속해서 부담을 주고 있는데, 비록 다음 분기에는 이 보다 더 혹독한 상황으로 향할지는 모르지만, 전 세계의 많은 극장들의 수용능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10월 16일 개봉한 데몬 슬레이어 영화가 개봉 첫 열흘 만에 108억엔의 수입을 올리며 일본에서 가장 빠른 흥행 성적을 거둔 덕이 큽니다.

출처 : https://www.bloomberg.com/amp/news/articles/2020-10-28/sony-raises-profit-forecast-ahead-of-big-playstation-5-debut?__twitter_impression=true

[청송녹죽]

울나란 물량이 없다

[Salamander]

소니는 영화쪽에 최근에 수익 낸거야 베놈과 스파이더맨 뿐이니..게임에 의존도가 클수밖에요

[휘둘기]

ㄹㅇ 그두개 말고 대박난게

[Deivid]

1차 출시국인데 일본이나 북미 유럽처럼 많이 풀어라

[카라멜빵17]

일본도 얼마나 풀렸는지 몰라요
점포별로 1회만 하고

[라플렌시아]

못해도 수십만대는 풀었을거임 울나라처럼 그 지경은 아님

[SakuraWolf]

팔아줄테니까 물량 좀 풀어달라고...

[루리웹-9038248342]

“빅” 플레이스테이션5 ㅋㅋㅋ

[루리웹-4946911541]

데몬 슬레이어=귀멸의 칼날

[휘둘기]

진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