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세가 사미 홀딩스, 2021년 3월 제1분기 결산 발표, 게임 분야는 흑자

[물곰탱]

-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5% 줄어든 483.82억엔

- 영업 이익은 -38.51억엔

- 순이익은 -33.01억엔

- 향후 연결 실적 예상은 매출액 2770억엔, 영업 손실 150억엔으로 대폭 악화될 것으로 전망

- 전년 동기와 대비해보면 컨슈머 (콘솔/PC게임)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서 매출이 반토막 나버렸고 영업 이익은 더 처참

-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어뮤즈먼트 시설, 리조트 등에서의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

- 반면 컨슈머 사업은 홈스테이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50% 가까이 상향되었으며 영업 이익은 2배 이상을 기록함

- 컨슈머 사업 분야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작년 동기 대비 일본에서의 매출은 약간 감소했으나 해외에서의 매출이 크게 상승

-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 비율은 60.5%

-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작보다는 구작의 리피트 오더에 의한 수익 비중이 큰데, 특히 북미/유럽에서의 구작 리피트 오더 매출이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 게임 본편 매출 중 DL판 판매 비율은 66.5%

- 컨슈머 분야 전체 매출액 324억엔 중 게임 본편 (콘솔/PC 패키지+DL판) 매출은 144억엔, F2P 매출은 104억. 그 외 (게임 DLC) 매출은 72억엔

- 게임 판매량은 작년 동기 649만장에서 이번 분기 1298만장으로 대폭 증가

-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 47만장 (신작 1만장+구작 46만장), 아시아 40만장 (신작 15만장+구작 24만장), 북미/유럽 1210만장 (신작 62만장+구작 1148만장)

- 결과적으로 이번 분기에서 신작은 79만장이 판매되었고 구작은 1219만장이 판매

- IP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토탈 워 시리즈 190만장, 페르소나 시리즈 120만장, 풋볼 매니저 시리즈 90만장, 소닉 시리즈 80만장을 판매함

출처 : https://www.segasammy.co.jp/japanese/pdf/release/202103_1q_hosoku_20200805_final_j_.pdf

[하늘천사]

버파6도 만들어서
판매해 주면 좋겠네.

[파랑개비]

2021년?

[물곰탱]

ㅇㅇ....21년 3월 1분기 결산임.

[FlyingAce]

내년에 소닉 30살인데 계획은 있냐

[물곰탱]

당연히 있을 겁니다. 꾸준하게 실적을 내고 있는 IP 이기 때문에...

[FlyingAce]

솔직히 아무리 용과같이랑 페소가 잘나가도 세가하면 소닉인건 변함없죠

[이상한]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죽은 IP지만 꾸준히 게임 발매하고 있으니까요...

[폐인킬러]

판매량 서구권이 짱짱이네. 앞으로 나오는 게임들은 더욱 서구권 입맛에 맞는 게임들이 나오려나

[흰수염 면봉]

파라다이스 호텔 갔더니 영수증이 세가사미가 떡 하니 있더라고 호텔은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