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6 , 파판15와 유사한 스토리를 가질수있다
(GAME RANT)
페르소나5의 초기 개발 기간 동안, 그 게임의 초기개념 중 하나는, 도로 여행에 중심을 두는 것이었다.
특히 게임 감독인 가츠라 하시노는, 주인공과 그의 주변 인물들을 위한 자아 발견의 여정에 초점을 맞추기를 원했다.
그 방향성은, 페르소나3,4 의 전통적인 고등학교 생활 환경을 위해 폐지되었지만,
미래의 페르소나 게임이 그러한 종류의 세계를 여행하는 방식을 채택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JRPG는 종종 전 세계의 도시들, 국가들, 대륙들을 가로지르는 원대한 여행이 많았다.
파이널 판타지15는 많은이들이 호화 요트를 타고, 시골을 유람하기 때문에, 파티와 함께 하는 여행의 역동성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페르소나 게임은 항상 달랐고, 이나바나 도쿄만큼 작은 특정 장소에 초점을 맞추었다.
일부 장거리 여행의 잔존물들은 여전히 페르소나 5에 남아 있지만, 그 게임은 결국 도쿄로 돌아왔다.
페르소나5의 원초적 개념
가츠라 하시노는 원래 JRPG로 , 사회적 시뮬레이터를 통합하는 개념을 구상한 페르소나의 창조적인 감독이었다.
그런 혁신은 이후 모든 메인 라인을 출시할 때마다 기반이 되었다.
하시노는 처음에, 페르소나5를 위한 새로운 스토리텔링 개념을 실행할 의도였다고 한다.
전형적인 고등학교 환경에서 싹트는 우정보다는, 하시노는 캐릭터들이 학교 환경을 떠나 외부 세계와 연결되기를 원했다.
배낭 여행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초기 시나리오와 개념은 도쿄의 경계를 훨씬 넘어서 확장되도록 고안되었다.
(이러한개념은 페르소나5S 스크램블을 통해 실현)
그러나 하시노 감독의 이러한 방향성은, 결정적으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 개념에 반대하면서 무산되었다.
동일본 대지진 2011년 자연 재해의 여파로, 하시노 감독은 페르소나5를 다시 무대를 일본으로 다시 데려오기로 하였다.
하시노는 근본적으로, 일본의 사회 의식 전체가 위기에 직면하였다고 느꼈다.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많은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것들을 게임의 메타버스 목적지로 구현했다.
페르소나 5는 엄청난 위기에 직면한 일본인들을 자극하는 게임이며, 그러한 감정들은 게임의 갈등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페르소나 5가 그러한 장거리 열망을 완전히 실현하지 못한 반면,
또 다른 유명한 JRPG시리즈, 파이널판타지는 이 개념을 중심으로 한 전체 메인 라인 출시를 집중시켰다.
파이널 판타지 15가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긴 했지만
그중에서도, 녹티스와 그의 동료들 사이의 여행 역동성이 가장 높이 평가되었다.
이 이야기는 여행 중에 녹티스의 목적을 어느 정도 정당화시켜 주었지만, 그와 함께 달린 동료들 때문에 그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녹티스의 평생 친구들과의 유대는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화되고,
각각의 등장 인물들은 그 경험을 통해 동료들과 마주된 시간을 갖는다.
다른 AAA게임에서 인디게임에 이르기까지 다른 게임들도 로드 여행 추세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JRPG도 전에 여행과 비슷한 개념으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여행을 해 본 적이 있지만, 여행을 충실히 적응시킨 적은 없다.
파이널 판타지의 경우는, 과거에 비공정이 있었지만, 이 가상의 비공정은 진짜 여행과 같은 친밀감을 자아내지 못했다.
다음 페르소나 메인작품이 그러한 여행 정신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우선, 얼마나 많은 고등학생들이 1년 내내 장거리 여행을 할 기회를 갖는가?
페르소나의, 서술적 진행은 최소한 현실적이거나 그럴듯하게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이 개념과 맞지 않을것이다.
좀 더 말이 되는것은 대학생들이 해외 유학을 가는 것이다. 그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그것이 몇학기 동안 다른 나라를 탐험하는 것이든, 아니면 대신에 일본 전체를 탐험하는 것이든 간에,
적어도 그 곳에서 도로 여행의 개념은 좀 더 이치에 맞을 것이다.
대학생활에서 해외 여행을 하는 것은 전형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데,
그들중 많은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페르소나의 개발자들은 전형적으로 , 새로운 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는 새로운 지역에서 그들 자신을 발견하는데
이경우 해외 유학이라면 완벽할 것이다.
해외 유학은 일반적으로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새롭고 낯선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이어지는데
이것은 하시노 감독이, 처음에 페르소나5를 의도했던것에 완벽할 것이다.
페르소나를 다양한 문화, 사회, 아이디어에 노출시키는 것은 각 작품들이 이미 해왔던 일이다.
하지만 학교 교실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것은 좀 더 직접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하시노 감독은,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와 프로젝트로 옮겨 가면서 이를 위한 혁신의 시간은 결코 길지많은 않을것이다.
페르소나 개발팀은 그것을 증명하기위해
파이널 판타지15 를 참고할수있고, 시작하기에도 충분하다.
하시노 감독의 배낭 여행 개념이, 페르소나 시리즈 메인작품을 통해 실현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일 것이며,
지금이 그렇게 하기에 완벽한 시기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페르소나6가 이미 개발중으로도 확인보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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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5 스토리는 큰 줄기만 보면 진짜 아까운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함 영화 킹스글레이브 분위기에 이어서 공들여서 잘 썼으면 여운이 크게 남을 명작 스토리가 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그걸 그렇게 망쳐놨으니...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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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전개만 따지면 5가 시리즈 중에서 전 제일 좋다고 봅니다. 최종보스를 잡을 때의 원기옥 연출이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팰리스-메멘토스-최종보스까지 이어지는 깔끔한 복선회수는 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였다고 생각. 벨벳룸 목소리부터 깔렸던 복선에 서브던전이었던 메멘토스까지 엮으면서 개연성 충만하게 등장한 최종보스는 4의 이자나미 뜬금포 등장에 비해 훨씬 좋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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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야기랑 오픈월드가 잘 조화되면 좋은데 자유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메인 스토리에 힘주기 어려워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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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 그새1끼 미화하는게 너무 짜증났음 아무리 봐도 사람 여럿죽인 살인마인데 자꾸 주인공하고 라이벌구도 엮어대고 선역처럼 포장하는게 너무 짱남 그새1끼 미화만 아니었어도 스토리가 나쁘지는 않았을텐데 그게 너무 큰 흠인거같음 스토리만 놓고보면 3 4 5 순으로 좋았던거같고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넘사벽으로 5로얄이 탑급으로 좋음... 아무래도 시리즈 최신작이다보니 편의성같은게 대폭 강화되서 저같은 라이트 유저들은 더 좋아하는듯 파고들기 요소는 좀 부족해진 면이 없지않아있고 카스미라는 캐릭터를 아주 잘뽑았는데 왤캐 비중을 안준건지 너무 아쉬운부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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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전개만 따지면 5가 시리즈 중에서 전 제일 좋다고 봅니다. 최종보스를 잡을 때의 원기옥 연출이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팰리스-메멘토스-최종보스까지 이어지는 깔끔한 복선회수는 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였다고 생각. 벨벳룸 목소리부터 깔렸던 복선에 서브던전이었던 메멘토스까지 엮으면서 개연성 충만하게 등장한 최종보스는 4의 이자나미 뜬금포 등장에 비해 훨씬 좋았다고 봅니다. | 20.07.17 2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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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페르소나5가 시리즈 최악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다 좋았는데 xxx의 악행을 너무 대놓고 실드쳐주는게 어처구니가 없었거든요 일본작품이 미형악역의 악행을 두루뭉술 넘기는 경향이 있어도 이건 도를 넘어선게 xxx한테 가족을 살해당한 피해자들까지도 화 한마디 안내고 불쌍하다, 나도 저렇게 됐을지 모른다고 실드치는게 그냥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기분이더군요 | 20.07.17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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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이 한일을 생각하면 완전판 구성에서 갱생 루트가 있었어야 했는데 3학기가 날림이나 다름 없는 분량인지라 다 쳐낸듯 싶더라구요. | 20.07.17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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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함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죠. | 20.07.17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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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기아야
ㄹㅇ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 그새1끼 미화하는게 너무 짜증났음 아무리 봐도 사람 여럿죽인 살인마인데 자꾸 주인공하고 라이벌구도 엮어대고 선역처럼 포장하는게 너무 짱남 그새1끼 미화만 아니었어도 스토리가 나쁘지는 않았을텐데 그게 너무 큰 흠인거같음 스토리만 놓고보면 3 4 5 순으로 좋았던거같고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넘사벽으로 5로얄이 탑급으로 좋음... 아무래도 시리즈 최신작이다보니 편의성같은게 대폭 강화되서 저같은 라이트 유저들은 더 좋아하는듯 파고들기 요소는 좀 부족해진 면이 없지않아있고 카스미라는 캐릭터를 아주 잘뽑았는데 왤캐 비중을 안준건지 너무 아쉬운부분 ㅠㅠ... | 20.07.18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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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미가 뜬금포라는건 너무한 깎아내리기네요 | 20.07.18 00:35 | | |
(IP보기클릭)118.42.***.***
페르소나 시리즈가 실제로 일본에서 부녀자 쪽에 먹혀 들어가는 게임이다 보니 아틀라스도 억지로 라인 만들어 준거 같아서 솔직히 좀 불쾌함... 3, 4편 악역은 칼같이 처냈으면서 | 20.07.18 01:26 | | |
(IP보기클릭)110.14.***.***
이자나미를 뜬금포라고 하기엔좀.. 매번 특정 시기때마다 나오고. 계속해서 힌트주는 캐릭턴데. 그냥 본인이 게임을 제대로 안하신거라고 밖에 ;; | 20.07.18 02:43 | | |
(IP보기클릭)14.37.***.***
개 뜬금포는 맞지 그걸 누가 신경써 | 20.07.18 0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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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미는 솔직히 뜬금포 맞습니다. 작품 내에서도 굳이 의문을 가지지 않으면 찾으러 가지도 않는데다, 힌트라고 준 것도 빈약하니까요. 막말로 이자나미 안 나와도 땡인 스토리 라인인데요 뭐. | 20.07.18 15:47 | | |
(IP보기클릭)58.236.***.***
3편이랑 4편 둘 다 악역 칼같이 안 쳐냈는데요...;; 3에서 치도리도 테러범이었고, 4에서 양배추도 살인범이었는데 옹호했죠. 물론 5의 그놈을 설득하는 게 가장 빈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악역을 두둔하는 건 원래부터 그랬습니다. | 20.07.18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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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뜬금포임? 스포라서 말 안하고있었는데 비올때마다 나오고. 중후반 부터 수학여행 양호교사로 일본신화라는 떡밥. 주인공 기본페르소나 이자나기인걸로 떡밥. 주인공 각성때 토리이 지나가는걸로 떡밥에. 중후반부터 계속해서 쿠니노사기리, 아메노사기리로 계속해서 이야기해주고. 하는데. 무인편때 떡밥 남긴거 생각하면 이정도면 충분하지 뭐 더이상 아예 대놓고 이야기 해야 뜬금포가 아닌건가? | 20.07.18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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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sus
거울같은것도 써먹을법한데 | 20.07.18 0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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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5 스토리는 큰 줄기만 보면 진짜 아까운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함 영화 킹스글레이브 분위기에 이어서 공들여서 잘 썼으면 여운이 크게 남을 명작 스토리가 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그걸 그렇게 망쳐놨으니... 에혀
(IP보기클릭)14.39.***.***
영화만 보면 진짜 기대가 우주돌파인데 정작 게임을 해보니... | 20.07.17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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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크게 성공할만한 중요한 카드 하나를 내다버린 거 같아서 유저 입장에서도 너무 아쉽기만 한 게임이었네요ㅜ | 20.07.17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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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를 세계관에서 엄청 중요한 신적 존재로 묘사한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마음대로 못 부르게 만들어 놓은 건 참 불만이지만... | 20.07.17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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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좋았죠.. 스토리텔링이 맘에 안들어서 그렇지 개발시간도 부족했다고 하고 괜히 영화 소설 같은거 안하고 게임에 올인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 20.07.17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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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림만 보면 오랜만에 파판 이름에 맞는 게임이 나온거였죠 크리스탈을 둘러싼 빅스케일 싸움 그걸 씨덥잖은 DLC놀음과 잡스런 군더더기 요소로 망친 케이스 | 20.07.17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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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킹스글레이브 보고 파판15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게임이 기대에 못 미쳐서 아쉬웠음 제대로 나와서 명작급까지 올라 갔으면 좋았을 텐데 수작으로 끝났음 | 20.07.18 0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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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킹스글레이브나 트레일러만 봤을 땐 겁나 쩌는 갓스토리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게 다였다니.... | 20.07.18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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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본 RPG 중에 파판15만큼 엔딩이 끝내주는 게임이 몇안됨. | 20.07.18 1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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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엔딩 뭉클했음 로고바뀌는거까지 | 20.07.19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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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임랜트 정보에 의하면, 일단 마지막 줄처럼, 개발중인것은 확인된거같네요. 일단은 | 20.07.17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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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기 넘어오면서 악마 모델링이랑 처음부터 다시 다 만드느라 시간 들어간거구용 모델링 수정 보완해서 악마전서 디자인 ( 구판이랑 신판이 또 다름 ) 만 조금 바꾸면 예상외로 금방 나올겁니다 외전으로 조커가 여기저기 굴려대니 정식 넘버링 개발할 시간이 없었을뿐 (....) 실제로 3에서 4의 텀은 2년이었습니다 ( 중간에 외전이나 다른 작품 아틀라스에서 낸것이 없었음 ) | 20.07.17 2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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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건데 원래 스토리상 지진으로 인한 분위기의 턴이 준비되 있었는데 (현재의 오코무라 같은) 우리나라에선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유명한 도호쿠 대지진이 나버려서 갈아 엎어야 했다고 하더라구요 | 20.07.18 01:3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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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i!
어차피 기존 디렉터 다른 프로젝트 하러 완전히 떠남 | 20.07.18 0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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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법빌런
마검X ㄷㄷㄷ.. 드캐에서 햇던 그거네요 | 20.07.17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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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법빌런
이렇게보니 4 주인공을 얼마나 굴렸는지 알겠네요 | 20.07.18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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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본작, 확장판 포함해서 6편 나왔네요 ㅋㅋㅋ | 20.07.18 0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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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 20.07.17 23:04 | | |
(IP보기클릭)220.72.***.***
아님 말고..ㅜ | 20.07.17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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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페르소나 팬들 연령층도 높아지는데 대학생 컨셉 슬슬 나올 때 됐어. 아바타 아앙의 전설도 초딩들 얘기였는데 후속작 코라의 전설은 팬층, 시청자들 나이 먹으며 자연스레 주역들도 고딩으로 바뀌었잖아 | 20.07.17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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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5S에서 페르소나 각성의 약속의 폭이 커져서 의외로 직장인 페르소나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 20.07.17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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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법빌런
으악 젠키치 아저씨는 일부러 말 안한건데! 40대 이상 페르소나 사용자는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 20.07.17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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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법빌런
| 20.07.18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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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법빌런
스포는 아녜요. 이미 트레일러부터 공개된 아저씨라 | 20.07.18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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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법빌런
페르소나 3 주역들 페르소나 4 아레나 시리즈에서 성인되고도 페르소나 잘만 쓰잖아요. 페르소나 4는 아예 보스가 페르소나를 쓰는 성인이었고 | 20.07.18 0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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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발매전 광고에 징하게 나왔는데 뭘 굳이... | 20.07.18 1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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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i!
상상의 동물들을 모티프로 한 소환수들을 성인은 못 쓰고 미성년자밖에 못쓴다는 설정은 파이널판타지 8의 가디언 포스고 | 20.07.18 13:33 | | |
(IP보기클릭)58.236.***.***
dadi!
원래 그런 설정이 있다가 없어졌다기보다는, 그냥 트리니티 소울 한정 설정인 거죠. 애초에 트리니티 소울보다 먼저 나왔던 1, 2에서 성인도 잘만 썼으니. 3에서는 성인이 안 나오지만, 4의 메인 빌런인 그놈도 성인이었고요. | 20.07.18 15:5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7.***.***
미시
그러게요 ㅠㅠ 만들고는 있는지...컨셉이라도 발표를하면 기다리는 맛이라도 볼텐데요 | 20.07.17 23:09 | | |
(IP보기클릭)211.34.***.***
미시
막줄보시면, 개발중인건 확인됐다고 써잇습니다 | 20.07.17 2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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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페르소나 4 같이 8년 동안 후속작 공백인 상태로 격투게임, 댄스게임, 미궁게임 등등 각종 캐릭터상품들 남발해 가면서 수명 억지로 늘리던 게 비정상적인 사례였죠, 아마? 4,5년 주기가 보통인가. 4탄에서 5탄 넘어가기까지 8년이나 걸렸다 보니 고작 4년 됐다고 페르소나 완전신작 요구하는 건 너무 이르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 20.07.17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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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4탄 의 경우는 1년주기엿는데 말이죠. 중간에 3 FES 까지 내고도 | 20.07.17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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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PS5가 출시 되고 4년에서 최대 8년까지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빨리 출시 된다면 한 세대에 2편 정도는 나와 줬으면 좋겠네요 3에서 4는 정말 빨리 출시 됐지만 기술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어요. | 20.07.18 0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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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3,4가 기술적으로, 시스템적으로도 거의 큰 변화가 없다 보니 페르소나 시리즈를 1,2/3,4,5가 아니라 1,2/3,4/5로 세대구분하는 게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4탄에서 5탄 넘어가면서 커뮤니티가 코옵으로 성격이 바뀌고, 던전이 아닌 월드맵에서도 자유로이 우스틱으로 시점 전환이 되는 등 용과같이같은 소규모 오픈월드 형식으로 변했고, 섀도우와의 협상이 가능해지는 등 기존 3편과의 괴리감이 커졌으니 | 20.07.18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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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작품을 그렇게만들면.. 폭망합니다. 외전이면모를까, 애초에 JRPG 턴제전투라서 호평받은 메인시리즈라서 | 20.07.17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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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정식 넘버링 쉬고 3 각잡고 리메이크 한번 해줫으면 좋겠네요. 천재카리스마 사나이가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가지는 존재감이 큰지라 | 20.07.17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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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준페이 성우가 미투로 제명돼서 목소리 백퍼 바뀔거라는 게 너무 안타까움 | 20.07.18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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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사회로 옮기는거같음 아마도 대학생정도로 나오지않을까 추측... 일본에 국한되지않고 필드를 해외도 넓혀서 한다거나 그런식일듯 | 20.07.18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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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거 루머 쓴 사람이 3부터 새로 정립된 페르소나 시리즈의 매력을 모르는듯 합니다. 사람과의 인연을 중시하고 그것이 결국 세계를 구했다! 만세! 이게 중점인데.. | 20.07.17 2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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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자의 자겜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설 시뮬빠 기자가 마을 재건 시스템도 만들라고 성화하는 꼬라지임 | 20.07.18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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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라는 게임의 근간이죠. 동료들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 사는 동네 여기저기서 사람들과 인연을 쌓으며 성장해나가고 그 인연의 힘으로 강대한 적을 물리치는. 솔직히 여기저기 여행을 다닌다는 건 페르소나라는 시리즈 자체를 부정하는 거라 봅니다. 물론 이번 스크램블처럼 외전격으로라면 충분히 재미있겠지만요. | 20.07.18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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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진 여신전생에서 뵙겠습니다.. | 20.07.17 23:46 | | |
(IP보기클릭)175.223.***.***
그건 진여신전생이고요 | 20.07.18 10:47 | | |
(IP보기클릭)58.236.***.***
그거는 진여신전생 본가 느낌이고, 페르소나는 3에서 그 느낌은 탈피했다 봐야죠. | 20.07.18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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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전 4탄이 젤 좋앗네요 ㅎ | 20.07.17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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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컨셉이 3- > 4 넘어온거보다 4->5로 넘어올때 많이바뀌어서 신선하고 재밌었음 다만 스토리 1회차 클리어 타임을 너무 길게잡아서 중간에 지루해져버리는 타임이 있는게 좀 아쉽... | 20.07.18 00:21 | | |
(IP보기클릭)125.178.***.***
저도 여기에 한표... 3,4에 비해서 커뮤나 메인 스토리나 정말 실망스러웠던 작품이었어요.. | 20.07.18 01:01 | | |
(IP보기클릭)125.178.***.***
3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드라마틱한 커뮤/메인스토리로 인해 삶에 있어서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얼마나 큰 의미인지 생각해볼 기회가 될 정도로 큰 울림이 있었고 4는 독특한 반전과 매력을 잃지 않은 커뮤들이 살아있었는데.. 5는 다 없었어요.. | 20.07.18 01:05 | | |
(IP보기클릭)116.36.***.***
3랑 4의 커뮤니티 컨셉은 사람들의 유대와 결속인데 반해 5의 코오퍼레이션 컨셉은 주인공의 공범, 혹은 공모자라서 그래요. 그러다보니 5의 코옵 중에서는 전작에서는 절대 나올 것 같지 않은 범죄자나 위법에 가까운 일을 하는 인물들도 주인공에게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이유로 코옵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서로간의 교류 역시 전작처럼 서로의 소통을 통해 끈끈한 유대를 가지는게 아닌 해당 인물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죠. | 20.07.18 06:34 | | |
(IP보기클릭)125.178.***.***
그렇군요. 유대와 결속이 컨셉이었던 전작에서는 개개인의 고민에 깊게 몰입이 되고 고민도 되고 해답을 내놓는 과정이 상당히 기다려졌던데 비해 5의 커뮤니티는 얕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관계 설정 자체가 달랐기 때문일 수 있겠네요. 계속 비슷한 관계의 동료들로 작품이 만들어지는걸 피하기 위함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두 관계의 몰입도 차이가 큰게 너무 아쉽네요.. | 20.07.18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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