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의 가장 큰 매력은 '기무라 타쿠야'를 움직이는 곳에 있다."
오프닝 장면 뒤에 화면이 카무로쵸의 거리가 상공에서 포착되어 카메라는 점차 확대된다.「용과 같이」시리즈의 초반에서 자주 사용되는 같은 카메라 워크이다. 이윽고, 노숙자의 모습을 한 기무라 타쿠야에 초점이 맞춰 간다. 노숙자, 이것도 「용과 같이」시리즈에서 여러번 사용되어 온 설정이다.
다음으로, 기무라 타쿠야는 인터콤을 통해 그야말로 야쿠자라는 모습의 남자와 대화한다. 두 사람은 형사라는 설정으로 상대를 미행하고 있는 곳은 확실히 새롭다.
"그러나 결국은 'JUDGE EYES'도 야쿠자인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나는 이 흐름이 나쁜 것이라고 단정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전혀 다른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우, 「용과 같이」시리즈의 전형적인 도입에서 시작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 전혀 다르다고까지는 말하지 않는다 해도 - 새로운 시도가 보이는 작품인만큼이기에 이런 부분은 아쉽다.
"그러나 기무라 타쿠야의 격투 스타일은 정말 흥미롭다. 솔직히 나는 기무라 타쿠야가 화려하게 날아 다니는 초현실적인 광경에 굉장히 감탄했다."
"하지만 그렇다면 왜 이번에도 무대를 카무로쵸로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남는다."
나고시가 "전혀 다른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나는 그것을 보고 싶다. 그러나 카무로쵸라는 무대에도 '용과 같이'을 기반으로 한 배틀 시스템에도 "전혀 다른 것"이 마치 보이지 않는다.
내가 무대와 배틀의 기시감을 안타까워 하는 첫째 이유는, 그 앞에 있는 체험이 나고시의 말대로 "정말 전혀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완전히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TV를 보지 않는 인간이다. 기무라 타쿠야에 별다른 애착이 없다.
"그러나 이것만은 인정해야한다. "JUDGE EYES」의 기무라 타쿠야의 완성도는 마담 투소의 등신대 피규어가 갑자기 걷기 시작한지 싶을 정도로 매우 높다."
얼굴 표정과 세련된 헤어 스타일에서 캐주얼 걸음 걸이까지 모두 기무라 타쿠야 스러움이 배어 나오고있다. 미행 이외의 경우에도 나는 달리면서, 카메라를 회전시키면서 기무라 타쿠야를 다양한 방향에서 바라본 자신이 드라마의 주인공을 조작하고있는 쾌감에 열중했다.
물론 CG 캐릭터로서의 완성도와 모션 애니메이션의 훌륭함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거리를 걸으면서 인터콤을 통해 친구와 대화를 하는 기무라 타쿠야의 목소리가 거기에 없으면 여기까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맛볼 수는 없었을 것이다.
"기무라 타쿠야의 존재는 "JUDGE EYES」에 매우 독특한 맛을 주고, 그것이 수색 작업과 함께 마치 형사 드라마 같은 게임을 만들어 내고있다."
미행에 계속되는 추적도 마찬가지다. 전력으로 뛰면서 상대를 뒤쫓아, QTE의 입력에 성공하면 장애물을 화려하게 뛰어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은 참으로 근사하고 적당한 슬로우 모션 연출도 뛰어나다. 영화의 액션 장면과 게임의 화려한 혼합이다.
'JUDGE EYES'의 체험판은 본질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하지만 뛰어난 연출을 포함하면 충분히 흥미로운 작품으로 되어 있으며 빨리 기무라 타쿠야의 모험을 계속 하고 싶다.
용과같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보면 다양한 조사 액션이 있는 본편은 용과같이 X 역전재판 X LA 느와르 같은 게임인 것처럼 보인다.
나머지는 '용과같이' 다움과 '새로운 요소'의 균형에 달렸다.
'용과같이'의 부분이 체험판보다 좀 더 연한 맛으로 되어 있다면 "새로운 시도"를 플레이어들이 더 알기 쉽게 될 것이다.
(IP보기클릭)175.223.***.***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면 끝장 아닌가
(IP보기클릭)112.148.***.***
사실 카무로쵸 아니면 이렇게 빨리 나올 수도 없었겠죠.
(IP보기클릭)211.36.***.***
너무 많은걸 알고있군
(IP보기클릭)223.62.***.***
체험판에서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었는데 벌써 완성했으니 개선될꺼라 기대해 봅니다
(IP보기클릭)183.106.***.***
체험판 출시 되긴 할 듯.다만 언제 출시 될진 모르죠. 게임 나오고 출시 될 수도 있음.
(IP보기클릭)175.223.***.***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면 끝장 아닌가
(IP보기클릭)211.36.***.***
이별의능력
너무 많은걸 알고있군 | 18.09.18 18:39 | | |
(IP보기클릭)58.150.***.***
일본인 입장에선 가장 큰 매력이긴 할듯.. 반대로 원빈이 주인공인 게임이 나왔다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될듯 | 18.09.19 00:17 | | |
(IP보기클릭)220.79.***.***
원빈을 움직이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게임을 하고 싶어요? | 18.09.19 00:21 | | |
(IP보기클릭)175.223.***.***
아저씨를 게임으로 만들면?? | 18.09.19 06:51 | | |
(IP보기클릭)221.159.***.***
(IP보기클릭)183.106.***.***
조인트세이야
체험판 출시 되긴 할 듯.다만 언제 출시 될진 모르죠. 게임 나오고 출시 될 수도 있음. | 18.09.18 18:40 | | |
(IP보기클릭)223.62.***.***
체험판에서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었는데 벌써 완성했으니 개선될꺼라 기대해 봅니다
(IP보기클릭)153.210.***.***
얘들보면 대부분 개선안하고 차기작에서 개선함 | 18.09.18 19:17 | | |
(IP보기클릭)122.44.***.***
가장큰 문제점은 그놈의 카무로쵸는 계속 우려먹는다는거;;; 새로운것 이라고 어필했는데 그냥 기무라 타쿠야 스킨 입힌 게임 ;;; 그래도 사겠지 젠장 ㅠㅠ | 18.09.18 22:03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24.50.***.***
(IP보기클릭)112.148.***.***
사실 카무로쵸 아니면 이렇게 빨리 나올 수도 없었겠죠.
(IP보기클릭)118.33.***.***
(IP보기클릭)180.211.***.***
(IP보기클릭)125.206.***.***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39.125.***.***
북두와 같이 말하시는거죠?ㅋㅋ 저도 북두는 좀 많이 실망이여서 발매 후 평가 봐야겠네요 | 18.09.18 21:33 | | |
(IP보기클릭)175.112.***.***
(IP보기클릭)218.53.***.***
(IP보기클릭)17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