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현재 goty 집계 결과 및 2011년 goty 결과 비교

[ident2ty]

현재 고티 집계 현황인데 재미삼아서 최고점유율 기록을 갖고 있는 스카이림과 거의 같은 날

집계 된게 있어서 비교도 해봤습니다. 2011년 고티가 지금의 순위 양상과 거의 비슷하네요

2위인 폴아웃과 포탈이 거의 비슷하고 3위인 메기솔과 아캄시티가 거의 비슷하네요 ㅎㅎ

* The Winners of this year *

The Witcher 3: Wild Hunt - 152

The Critics' Picks - 114

The Readers' Picks - 38


Fallout 4 - 35

The Critics' Picks - 27

The Readers' Picks - 8


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 - 22

The Critics' Picks - 22

The Readers' Picks -


Bloodborne - 18+2(?)

(오늘 두개 받았더라구요 집계 포함된건지 몰라서 적어봤습니다)

The Critics' Picks - 17

The Readers' Picks - 1



Life Is Strange - 9

Super Mario Maker - 6

Batman: Arkham Knight - 3

Her Story - 3

Rise of the Tomb Raider - 3

Rocket League - 3

Undertale - 3

2011년 goty 집계 상황 ( 2012년 1월 3일 집계)

The Elder Scrolls V: Skyrim - 125

The Critics' Picks - 97

The Readers' Picks - 28


Portal 2 - 36

The Critics' Picks - 33

The Readers' Picks - 3


Batman: Arkham City - 24

The Critics' Picks - 22 

The Readers' Picks - 2


The Legend of Zelda: Skyward Sword - 14

The Critics' Picks - 11

The Readers' Picks - 3


Uncharted 3: Drake's Deception - 13

The Critics' Picks - 9

The Readers' Picks - 4


Gears of War 3 - 4

Dark Souls - 3

Deus Ex: Human Revolution - 3

L.A. Noire - 3

Battlefield 3 - 2

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 2

출처 : http://gotypicks.blogspot.kr/

[야옹네]

스카이림을 뛰어넘네요 사스가 갓쳐3

[루리웹-3228932878]

이제부터 오픈월드 RPG 게임의 기준은 갓쳐3로 넘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근데 베데스다 똥통놈들도 참 한심함 ㅋㅋㅋㅋ 게임 만든 역사가 있는 놈들이 자기들보다도 게임 역사 딸리는 cdpr한테 처참하게 처발림 ㅋㅋㅋㅋ

[때구니™]

11년은 11년이고 15년은 15년으로 봐야죠
연도가 다른데 더 받았다고 더 좋은 게임이라고 보긴 어렵죠

[이게누꼬]

윗글은 그런 뜻이 아니라 cdpr같은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회사가 프렌차이즈를 거듭할수록 발전했는데 베네스다의 네임벨류값을 못하고 폴아웃4의 완성도가 떨어진걸 지적 한거 같은데

[까만펭귄]

확실히 베데스다가 스카이림보다 한층 더 높은 차원을 보여주진 못했던 것 같음.
아무리 명작이라고는 해도 4년전 게임인데...

[damnedone]

우열은 비교 못해도 위쳐3가 스카이림이랑 같이 최상급 게임이라는거는 증명 됬죠.
그러니 위에분 말은 베데스다가 선구자임에도 불구 하고 이번 폴아웃4는 스카이림에도 못 미치고 다른 제작사에게 추월 당한게 한심하다고 본게 맞는듯

[루리웹-1331913653]

그래도 위쳐3나오기 전까지 스카이림이 4년동안 왕좌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걸 뒤집은거죠

[TYPE; Unknown]

폴아웃4 < 위쳐3 라기 보다는, 베데스다 RPG의 발전도 <<< 넘사벽 <<< 위쳐시리즈의 발전도가 너무 비교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듯.
폴아웃4 자체는 분명 재밌고 좋은 게임임은 분명한데, 전작 스카이림을 낸 회사가 몇년 뒤에 만든 최신작이라는 굴레를 씌우면 실망스런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함...

[스타킹여왕]

4년차이 나는걸 감안해도
개인적으로 위쳐3가 스카이림은 넘어섰다고 보네요.
일단 스카이림은 모드 없을때는 너무 불편하고 재미없어서 못하다가
모드가 한창나올때 스팀세일로 사서 했는데도 불편한건 많이 사라졌어도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일단 스토리가 너무 똥이다보니까 모험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이걸 왜하지 라는생각이 들어서 때려쳤는데
스카이림 300시간 넘게한 지인한테 이거 무슨재미로 하는거야? 라니까
모드질로 자기가 스카이림 세계의 주인공이 된기분으로 돌아다니는거라면서
게임이 아니면 언제 여자로 살아보겠냐고 하던데
그정도까지 덕력이 강한건 아니라서 위쳐3가 훨씬 좋았음.
게롤트에 굳이 몰입 안해도 스토리가 술술 흘러가는게 좋았음.

[다크데몬즈소울]

위쳐가 잘만든 게임은 맞지만 스카이림의 그늘아래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생각되네요. 스카이림은 서양 RPG의 비전을 보여줄정도로 그 당시 충격적이었지만 위쳐는 그냥 거기에서 더 발전한 정도지 스카이림의 아성을 뛰어넘기는 힘들다고 보네요. 게임 자체도 스카이림에서 영향받은 부분이 많이 보이고 게롤트라는 한 캐릭터에 집중해서 스토리적 완성도는 높지만 그 외 다양한 생활 컨텐츠나 RPG세계와의 상호작용등은 아직도 스카이림에 못따라 오더군요. 솔직히 스카이림이 없었다면 위쳐3가 지금의 모습을 했을지 의문이네요. 아직은 스카이림에 견주긴 좀 모자라다고 봅니다.

[아리나라플]

근데 상의 숫자로 비교하긴 뭐한 것이 위쳐 3도 훌륭한 작품이지만.
다른 2위, 3위를 할만한 작품들이 부진한 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캄나이트 (웃음)

[티아티스]

누누히 얘기하지만 비교를 하려면 베데스다가 아니라 바이오웨어랑 비교를 해야죠...
모로원드 스카이림보다 네버원터나이츠 드래곤에이지랑 더 닮은 게임인데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폴아웃은 3에서 4. 7년만에 복귀하는 대작인데 이렇게 낼줄은 몰랐죠.. 전작에서 욕먹던거만 정말 "개선"만 해서 냈음. 심지어 엔진도 전세대 스카이림꺼에 버그도 안 고치고

[루리웹-2931131602]

폴아웃4 너무 성의가 없음. 서브 퀘스트를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를 말던가, 대놓고 무한반복 퀘들로 도배.

[루리웹-2931131602]

그리고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메인 퀘도 이리저리 잘못 꼬이면 게임진행 불가능 버그까지 생김. 예로bos로 레일로드 치는퀘 받아놓고, 인스티튜드로 가서 레일로드 치는 퀘 받으면 bos와 적대하면서 bos때 받은 퀘 사라지는데, 이후 인스티편으로 레일로드 가면 길 다 막혀 있고 진행불가. 세력간 퀘스트가 꼬이면 진행불가가 이것뿐만이 아님. 진심 창렬스러운..

[루리웹-2931131602]

그리고 폴아웃4처럼 그래픽 편차가 심한 게임은 처음 보겠더군요. 오브젝트가 많은 건 인정하는데, 수많은 오브젝트들이 텍스처를 입히다가 만 건지 거의 폴리곤덩어리 수준도 곳곳에 있고, 게임이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이리 심한 게임도 별로 없을 듯 싶더군요. 재미 이런 건 취향이니 뭐가 낫다 못 하지만 진심 폴아웃4는 제작진이 만들기 싫은 거 억지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음.

[언제나평상심]

저도 위쳐3는 참 좋아하지만 오픈월드하고는 궁합이 맞았다고 느껴지지 않던... 탐험하며 새로운 지역이나 던전 발견시 모험하는 느낌이 오픈월드 RPG에선 중요한데 사실 위쳐3는 잘만든 레일게임 디자인 아니었나요?

3편에서 오픈월드로 심리스 구현은 되었지만 결국 새로운 지역에서 '뭘 발견할까'라는 모험심이나 소소한 인테리어에서 이것 저것 둘러보는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전형적인 스토리 따라가는 일자 진행 방식이었어서 안타깝긴 했습니다.

위쳐3는 넓고 넓은 필드와 수많은 NPC들을 활용하는 오픈월드 디자인을 염두해두고 개발을 시작했다기 보단 되려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끝내주는 일자 진행 방식을 만드는 와중에 어거지로 오픈월드를 구현해 놓은 느낌이 확들었는데 이 오픈 요소가 게임을 더 깊이 있게 해주는 요소보단 불편하게 해주는 요소가 너무 많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해서..

결론적으로 게임 전체로 봤을때 스카이림보다 재밌다고 하는거야 괜찮지만... 오픈월드 RPG를 스카이림보다 더 완숙하게 해준 게임이라고 하기엔 버거운 부분이 많아보여요.

[돗된돗단배]

위쳐가 대단한건 위쳐만의 서브퀘스트와 위쳐만의 색깔을 잘 보여줌 서브퀘하면서 탐색하고 찾는거나 모든게 위쳐라는 직업의 케릭터와 잘 녹아듬 분위기또한 좋고 판타지분위기

[에메랄드마운틴]

이제 1위 맞는데 얼마나 크게 1위일지가 관심사가 되었군요ㅋ 2013이 제일 꾸르잼이었던듯... GTA5랑 라오어랑 박빙. GTA5가 앞서다가 라오어가 역전ㅋ

[때구니™]

초반에 앞설 때, 어떤 분이 자기 게임인생 거론하면서
자긴 그타가 고티 탈 줄 알았다고 말했는데
그 말을 한 후 바로 뒤집혀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sanandres]

그대 어떤 웹툰 작가가 GTA5 최다고티 만화 올렸다가 루리웹 버프받았는데 막상 뒤집혀서... 이하생략.

[쭐리오빠]

어떤 만화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스타킹여왕]

2013년은 레전드인게 고티 시작하기도 전에 GTA5 발매하자마자 사람들 설레발 쩔어서
GTA삼총사가 엘리랑 조엘 밟으면서 니들이 받을줄 알았냐?
이런짤 만들고 라오어 폄하까지 하던데 현실은 라오어 고티

[시라에]

패죽이는 맛보다는 패죽는맛을 너무 많이봐서...

[アルテマ]

블본팬들이 결속력이 단단한듯

[Sandy Bridge]

아캄은 그놈의 베트모빌+Pc판만 제대로 했어도 고티순위가 달라졌을건데 정말 아쉽네여

[촙오양]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거 같네요

[흰수염 면봉]

아캄은 잘 나왔어도 여전히 콩캄했을듯

[sanandres]

근데 아캄 PC판 자체가 원래 그런가요...
제가 R9 380 쓰는데 배트모빌에서 유독 프레임 드랍이 심하던데 이게 사양때문인지 뭔지;

[핑좀낮아져라]

배트모빌부분은 970인 저도 프레임 드랍이 있네요ㅠ 그래서 엔비디아 기술 몇 개 끄고 했어요

[sanandres]

970에서 조차 프레임 드랍이면 최적화 문제가 좀 심하긴 한거 같네요;
패치안해주나 이거;;

[Polar Ice]

패치 포기한다고 선언하고 2015년까지 플레이타임, 구매일자 상관 없이 환불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sanandres]

헐!
그라몬 스팀에서 지금 환불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sanandres]

아... 오늘이 1월 1일이구나

[rxkyqe]

ㄹㅇ 배트모빌 분량만 줄였어도 지금보단 훨씬 좋았을거임

[호박단고구마]

도시디자인 분위기 너무 좋았네요. 특히 후반부에.. 전 배트 모빌은 괜찮았는데.
리들러 트로피 모으는 것이 너무 짜증나서...솔직히 아캄 나이트가 아니라 배트맨vs리들러 느낌이었네요.

[흰수염 면봉]

집계 중단했다더니 다시 시작했나보네요

[플4로야겜을내놔라소니]

다들 착각하지 마시길 스림 최종집계는 200개가 넘지요

[비바=병/신]

이건 무슨 꽁트인가

[rxkyqe]

아직 집계가 끝난게 아니니까 그렇지 ㅋㅋㅋ 비율로 스림 넘어섰다고

[sanandres]

위키보니까 03년부터 지금까지 최다고티는 249개로 라오여였네요.
이거 기록은 언제깨질지...

[알게뭐임]

위쳐 현재 페이스면 충분히 경신 가능한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고티픽스 블로거가 댓글을 막아버려서요. 2013년 고티집계는 댓글로 제보 받은 것이 엄청 많거든요.

[XCOM 2]

블로거가 모르고 있는 위쳐고티 3개 더 있는데 어제 위슬람 한 놈이 개진상 부려서 빡쳐서 댓글 막아버린거.. 아 진짜 극혐..

[에이다웡]

그런데, 웹진이 계속 늘어나고 있죠.ㅋ
참고로 2005년에 참여 웹진 60여개 였습니다.

[케이..]

집계수는 매년 늘다가 2014년에 꽤나 줄어서 올해는 모르겠네요^^;;

[다비켜퀵]

라오어 최다 고티가 더 대단한건 라이벌이 gta5였다는점 gta5가 없었다면 아마도 400고티달성했을수도

[아쉐]

사실 너무 늘었어요. 그래서 최대개수는 의미가 있다고 보긴 어렵죠.

라오어때는 사실 gta도 엄청나게 많이 받았는데 보통 최다고티수준으로 받았는데 라오어가 최다를 갱신할 정도로 많았으니...

개수가 너무 많아진거죠. 요즘 좀 줄고있다긴 하더군요.

[rxkyqe]

그거 2013년에만 갑자기 고티 선정기관이 100개 늘었다가 2014년에 다시 줄어듦.
비율은 스림에 한참 밀립니다
이상하게 그 해에만 선정기관이 갑자기 늘었을 뿐이지

[난이도]

라오어 고티 만들기 위한 음모가 있었다는 음모론으로 가는건가요.ㅎㅎ
아무리 봐도 gta5도 gta중에서는 역대급인데 라오어가 이기다니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말입니다.ㅎㅎ

[촙오양]

11년 하위권게임들 네임밸류보소..

[有里湊]

똥캄도 3개나 받았으니 올해에 고티 에디션 이름 붙여 나오겠넹... 빨리 나와서 빨리 할인 되라

[☆RisingStar☆]

갯수가 뮈 그리 중요한가요.
전세대 최고의 게임이라는 라오어와 gta5 같이 치열한 상호 공방이 있으면 갯수는 줄어들기 마련..
의미없음.

[ident2ty]

아이러니 하게도 그 라오어가 최다갯수를 기록했죠 ㅋㅋ
뭐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

[sanandres]

얼핏 본 기사에 따르면 제작사에서 자기 게임에 고티주고 고티에디션 낸 게임도 있다 들었는데 그게임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

[나비아롱이]

그거 혹시 세인츠로우 4 아닌가요? game of century edition 이엇나..그거 발매한 걸로 기억남

[닉네임 구상중]

위쳐 중반까지 진행 하기는 했는데, 도무지 재미를 못느끼겠어.

[XCOM 2]

블본 2개 받은거 포함해서 18개 맞아요.

[anjsidlrj]

해가 갈수록 고티 숫자가 늘어나니까 어느해에 어떤 게임이 제일 많이 받았다식의 갯수 비교보다는 비율을 봐야할듯.

[흰수염 면봉]

작년엔 재작년에 비해 100개 정도 줄었죠

[XCOM 2]

뭘 해마다 늘어납니까 에휴.. 11년 12년 14년 다 400개 근처에요 13년만 비정상적으로 많았던거지

[anjsidlrj]

이게 한숨 소리까지 나와야 할 소린가... 15년 지금 최다 먹고 있는 위쳐가 별거 아니라고 까기라도 했나 반응참... 실제로 11년까진 계속 증가했잖아요. 12년 13년만 예외고 14년에 다시 410인데 12 13만 빼면 완전 틀린말도 아니지 않나. 왜 여기서 에휴 소리가 나와야하는지 모르겠네 허참...

[미누아노]

그런데.. 비율이라고 또 정확한것도 아니에요...;
년도마다 경쟁하는 게임들이 다른데요.
이를테면... 라오어와 그타5의 경우를 보듯이.. 역대급 게임이 두개가 나와버려서
표가 엄청나게 갈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작 라오어가 엄청난 경쟁작과 함께 했지만 최다갯수까지 기록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그와중에 그타5는 역대 2위중에 최다갯수라는... 함정의 연속...;;
그냥 1위와 2위가 공동으로 넘사벽이였던거죠..
아무튼.. 해마다 경쟁작이 다른 와중에 다른년도간의 작품비교를 고티갯수나 비율로도 하기가 힘들다는거죠.
애초에 전 고티에 선정된 작품들 정도 되는 급에선.. 취향차이가 있을뿐 뭐가 우위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장르를 파생시키거나, 정립시킬정도에 역대에서도 손으로 꼽는 작품 정도가 아니고선 말이죠.

[님좀나대지마세요]

2013년에 뜬금포 120개가량 늘었는데 2014년에 다시 100개가량 줄은거보면 참ㅋㅋㅋ 2013년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지

[WhiteWalls]

단순히 '고티 주려고' 생겨난 어중이떠중이들이 많아서 그럼... 특히 팬보이 많고 파급력 강한 게임이 득세할수록 이런 경향이 강함. 스카이림 때도 그랬고 언차2 때도 그랬고 라오어 때도 그랬고... 걍 전체적인 특성 같음.

애초에 저거 고티픽 블로그도 고티 기재하는 기준이 제멋대로라 별로 신뢰는 안하는 게 나은 거 같음.

그래서 예전엔 메이저웹진 좀 따졌던 거 같은데(바쇽, 슈마갤 가지고 무던히도 싸웠던 걸로 기억), 요즘은 5대 시상식만 믿고 가는 걸로 통일되는 분위기.

[청담동사는귀공자K씨]

비율보단 갯수죠

[rxkyqe]

재작년에 비해 줄은게 아니라 항상 그 정도였는데 2013년에만 이상하게 갑자기 늘어났던거임

[rxkyqe]

청담동사는귀공자K씨// 100명중에 50표 받는것보다 200명중에 60표 받는게 좋은거군요

[난이도]

메타 점수는 리뷰어 개인이 주는것이고 고티는 웹진이 통째로 주는겁니다.

메타는 개인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고, 고티는 해본것중 최고만 선정하는거기 때문에
다수결로 가면 메타 점수 높아도 다수결에 밀려서 웹진안에서 특정 게임이 선택될수밖에 없겠죠..

[벤클리프]

저때하고 좀다른게 올해는 거의 빈집털이 수준이었지. 대부분의 기대작들이 기대이하거나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위쳐도 로딩이나 프레임문제로 일부유저들의 불만이 가득했지만 기대작들의 자폭으로 반강제수준으로 고티에 오른거지. 스카이림은 포탈, 아캄시티,젤다,언차티드,기어즈오브워등 엄청난 대작들과 경쟁했음

[ident2ty]

올해도 충분히 엄청난 대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폴아웃4가 포탈에 딱히 밀린다는 생각이 안들고 메기솔이나 블러드본이 아캄시티에 밀린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 그냥 재미로 보는건데 굳이 다른 겜 비하해서 뭣하나요~

[비바=병/신]

그냥 게임이 잘만든거니까 상받은거지 뭘

[WhiteWalls]

포탈2 메타 96
아캄시티 메타 95

블본 메타 92
폴아웃4 메타 87

블본은 사실상 2011년 다크소울이랑 비교해야 할 레벨임. 폴아웃4는 말할 것도 없고.

[알게뭐임]

메타 점수도 큰 의미 없는게 93점 받은 폴아웃3가 goty에서 98 받은 gta4, 96 받은 메기솔4를 압도했습니다.

[핑좀낮아져라]

2015년은 그래도 잘나온 한 해였다고 생각하는데? 최악은 14년이었죠

[미누아노]

메타점수가 더 낮은데 고티갯수가 더 많은 경우도 있고... 애초에 게임이란걸 숫자로 객관화해서 줄세우기가 어렵죠..;
메타점수나 또는 고티선정에 사심이나 이해관계가 없을수도 없고..

[WhiteWalls]

압도라 할 만큼 엄청난 퍼센티지 차이는 나지 않았는데... 폴3이 30% 조금 넘고 GTA4랑 메기솔4가 각각 20% 가까이씩 먹었음. 2위와의 격차가 3~40%씩 차이나는 스카이림, 언차티드2 같은 경우랑은 좀 다름.

물론 메타 점수가 완벽한 척도는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이거 뛰어넘는 척도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님. 첫인상과 나중 느낌이 상반되어서 메타랑 고티 숫자 간의 괴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당장 올해의 메기솔5처럼) 포탈2, 아캄시티가 그런 케이스인 것도 딱히 아니었음.

[WhiteWalls]

게다가 GTA4는 지나치게 점수 높게 퍼줬다고 당시에도 말 많았고... 메기솔4 메타는 96점이 아니라 94점임. 폴아웃3랑 거의 차이 안 남.

알려진 바와 달리 점수가 눈에 띄게 낮은 폴3이 메기솔 GTA를 압도한 경우가 아니었다는 뜻임. 애초에 더 점수 낮은 게임이 고티 경쟁에서 승리하는 경우에도, 메타 점수가 몇 점씩 팍팍 차이나는 경우는 많지 않음. 2008년이 특이했던 거지...

[돗된돗단배]

포탈 젤다가 대항마는 아닌대요... 팬이있는겜과 대중성있는겜자체가 틀림...

[WhiteWalls]

포탈2 판매량이 위쳐3 판매량보다 많은데?

젤다면 모를까 포탈 아캄이 대중성 없으면 위쳐3도 대중성 없겠네 ㅋㅋ

[WhiteWalls]

참고로 포탈2 스팀 판매량만 760만장 이상임 ^^;;

[썬데이돌아와]

하...왜 쿨하게 인정을 못할까?

[Neereu]

메타 점수란건 그 게임 하나를 놓고 그 게임과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 수준에서 비교하고 메기는 선에서 끝나는데
고티라는건 여러 장르르 모아놓고 뽑다보니, 위에서 예상못했던 전혀 다른 장르와의 비교를해야되고,
이런 점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또 메타에서 평균을 뽑는 매체들은 가끔 특정게임에 취향이 안맞는 사람이 리뷰를 쓰기도 하고(블본)
끝까지 안해보고 쓰는경우도 있고..(펜텀페인)
오락가락한거같습니다.

[루리웹-1180576787]

또 분쟁글 올리네 또 아이고 참...이러니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나오지.지금 말하는게 이 게임들은 ㅄ들인데 뽑을 상대가 없어서 올랐다는 식으로 말하네요.그럼 그 ㅄ같은 게임들을 한 사람들은 ㅄ인가요?그냥 2011년보다 좀 못하다고 하면 되지 그걸 또 어그로를 끄네.

[미누아노]

... 젤다의 전설을 무시하는 시대가 온건가요?;; 놀랍네요;;
젤다는 작품성과 대중성의 조화가 가장 완벽했던 프랜차이즈중 하나입니다.
서양에서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게임으로 마리오와 젤다를 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2011년에 이미 시리즈 판매량이 6천만장을 넘어선 프랜차이즈를.. 이젠 이런 대우를 하는분들이 생길줄이야;;
아니.. 몇년전만해도 루리웹에서도 젤다를 이렇게 취급하는 분은 못봤던것 같은데;;
요즘 닌텐도가 위유로 죽을쒀서 그러나..;

[스나이퍼 울프]

젤다는 '완벽했던'이 아니라 지금도 완벽하다라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가 젤 좋아하는 젤다시리즈가 이렇게 홀대 받으니 좀 씁쓸하네요.. 2011년 당시 스카이워드 소드가 조작감으로 호불호가 있었지만 메타 93점을 받았는데 말이죠.. 2011년 메타 90점 넘었던 게임 홍수 였죠.. 개인적으로 참 2011년에 가장 재밌었던 해중에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rxkyqe]

현실은 그때보다 올해후보가 훨씬 압도적임

[anjsidlrj]

스나이퍼 울프/격하게 공강합니다. 개인적으로 성향이 한 게임만 언제까지고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지정해놓고 똥꼬헐게 빠는 인간들 제일 혐오하고 이해 못할 부류라고 생각하는데다 언제나 지금 제일 재밌다고 빠는 게임을 능가하는 새로운 게임이 나오길 목매여 기다리고 있는 입장인데도 시오의 그 충격은 정말이지... 같은 세대 그렇게 빨던 파판 7이고 후대의 스림이고 뭘 해봐도 그 충격은 아직도 깨지지가 않네요. 젤다 신작은 물론이고 다른 새로운 대작 타이틀 나올 적마다 시오를 능가하는 뭔가가 나오길 항상 바라고 있는데 애석하게도 그 바람은 아직도 이뤄지질 않고있습니다.

젤다는 개인적으로 닌텐도 스스로 판매량에 족쇄를 채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소의 경우는 확실히 닌텐도의 독특한 조작방식(콕 하나 집자면 위모트)은 처음 할땐 신박하긴 한데 이게 두번 세번 하면 솔직히 빈말로라도 게임을 한다는 행위 자체가 '편하지는' 않죠. 최소한 스소에 있어서는 이 조작감이나 플랫폼이 wii 온리였다는 점은 썩 플러스 요인은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시오 이래로도 거치형 젤다들 뭐 하나 빠질것 없이(개인적으로 바택은 흠이 좀 많다고 생각하지만) 훌륭한 완성도였음에도... 물론 역사에 만약이란 건 없고 어디까지나 개인 추측일 뿐이긴 하지만 닌텐도의 온리 자사 콘솔 정책은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오나 시오 이후의 다른 젤다들이 멀티로 나왔다면(뭐 이렇게 따지면 대부분의 닌텐도 퍼스트 타이틀이 다 그렇지만) 판매량이건 인지도건 적어도 지금 보다는 더 높지 않았을까... 극단적인 예로 만약 그 시절에 시오가 PS로 나왔다면 어땠을까... 이것도 다분히 팬심가득한 자위에 불과할지는 몰라도 전 한번씩 그런 망상을 합니다. 요즘 파판도 그렇고 스팀으로 구작들 나오고 있는데 닌텐도도 구작들 스팀으로 좀 풀어줬음 싶네요. 꼭 스팀이 아니라도... 닌텐도 퍼스트 타이틀들 멀티로 좀 나왔으면 싶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젤다같은 게임을 알았으면 싶네요. 독점 타이틀로 최다 고티딴 라오어나 언챠티드 같은 작품들도 있는데 뭔 개소리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하여간 닌텐도에 한해서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루리웹-2727501381]

경쟁작이 다르기 때문에 고티끼리 비교하면서 숫자노름하는건 무의미함

[ident2ty]

본문에도 써놨지만 재미삼아 입니다. 보통 올림픽이나 월드컵이 열려도 상대팀이나 상대선수가 항상 다르지만 1위한 팀이나 선수의 가치를 굳이 낮추진 않자나요. 순위 경쟁은 재밌게 보면 그걸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루리웹-2727501381]

재미는 개뿔 ㅋㅋ 지금 빠돌이들끼리 싸우는댓글들 안보임? 이딴글 의미도 없을 뿐더러 분쟁만 일어납니다.

[Noeℓ]

팝콘 먹는 재미.

[엄백호]

글쓴이가 위슬람이라는건 알겠네요 많은 고티중 하필 스카이림하고 비교하는 꼴을보니

[카스미우타코]

위쳐 고티판 언능 나와랑

[mozinu]

지가 좋아하는 게임이 고티받으면 치열한 접전 지가 싫어하는게임이 고티 받으면 허접한 경쟁상대 ㅋㅋ
폴아웃 헤일로 블러드본 메기솔 = 허접한 게임

[WhiteWalls]

헤일로5는 허접한 게임 맞지 시발 ㅋㅋㅋ 메타 점수 개폭망, 그나마 유일한 실드거리였던 판매량도 개폭망. 국민게임이니 뭐니 하는 것도 3까지의 얘기고(정작 3도 같은 해 나온 모던 워페어에 ↗발리고 미국 서든 자리 넘김)

블본 메기솔은 말할 것도 없고 폴아웃4도 욕 좀 먹긴 했다만 개일로5에 비하면 수작이지. 차라리 고티 한두 개라도 받은 똥캄나이트나 툼레이더라면 모를까, 어디서 고티 0개에 빛나는 헤일로를?

글고 2011년에 비하면 허접한 거 맞음 ㅅㅅ

[sanandres]

헤일로는 넘버링 시리즈 자체가 고티 몰아먹기와는 거리가 먼 게임이긴 했지만 하드캐리와 판매량의 아이콘이었는데 이번작은 완성도가 전작 넘버링에 비해 평타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라 고티와는 거의 이별이 되어버렸죠.
제 기억이 맞다면 헤일로3당시의 360과 엑원의 현재 판매대수가 얼추 비슷하거나 엑원이 좀 높은걸로 아는데 워낙 시기상 굉장한 퀄리티를 내줘야 하는 시점에 여러 악재가 겹쳐서.... 쩝...
근데 mozinu 이분은 헤일로는 강제로 껴넣은게 아니라 대충 쓰시다보니 써놓은 거 같은데;;

.. .. ㅅㅅ은 ㅅㅅ의 ㅅㅅ인가요 아니면 눈모양의 ㅅㅅ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칸다군]

수고염 이런 의미로 ㅅ ㅅ하던데

[청담동사는귀공자K씨]

2011년은 좀 약했지

[아쉐]

2011, 2013은 전세대 최고시즌이었죠.

위쳐 정말 대단하긴 하지만 차세대초기인지라 엄청난 경쟁작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냉법컨쩔]

뭐 최종 전체 개수가 매년 다르니... 차지하구 있는 %를 따지는게 최고긴하죠.. 물론 최다숫자고티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만 쨋든 %가 중요하겠죠... 매년 개수자체가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