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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이부 컵 사커(Seibu cup soccer) - 한국팀 1코인 공략 동영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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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 봤습니다. 고수의 플레이를 보는건 역시 즐겁네요. 첨부터 숏패스 하니까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상승하는 군요. 예전 생각 많이 나는게 초딩이었나? 오락실에서 혼자 이거 하는데 아는 친구놈 하나 만난거임(별로 안친한) 마침 다음이 심판팀인데 제가 심판팀 10대0?(맞나;;)으로 이길수 있다고 했더니 어이없어 하더군요. 근데 그거 아시죠 시작하자마자 백패스 사이드쪽으로 길게 슛 크로스 헤딩 골. 이걸로 미션을 완료하고 별로 안친한 제 친구 완전 벙쪘다는ㅋ 친한친구들 저포함 4명으로 시험끝나면 항상 이거 2대2 졸 재밌게 했는데ㅋ 국민 2단은 기본이고 3단에 4단? 까지 연구해서 만들어 내곤 했죠. 시작하자마자 백패스돌리면 공이 땅에 안떨어지고 필드위를 계속 돌아다니는ㅋ 선수들 위치도 다 외우고ㅋ 저는 아르헨하고 이탈리아 했네요ㅋ
13.05.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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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2하면 공이 흘렀을때 서로 먼저 안잡으려고 눈치 싸움 장난 아니었죠. 0.1초라도 차이로 늦게 잡아야 바로 인터셉트가 가능하니깐ㅋ 공은 안잡고 상대방 태클하고 날라차기하면서 쓰러뜨리기ㅋ 그와중에 공잡으면 완전 위너ㅋ 동네 오락실에 이게 딱 한 자리 있어서 누가 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자리 좀 만들어 달라고(?) 할때 이어서 보내 버리면 졸 기분 좋았었는데ㅋ
13.05.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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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저도 끝까지 다 봤습니다. 중딩때 유일하게 즐겼던 오락인데 제가 써먹었던 게임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대각선 크로스 후 헤딩 슛이 정말 일품이네요!! 주로 독일로 해서 끝판까지 갔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으로는 다섯판 이상 가기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잘 보고 갑니다^^
13.12.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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