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에는, 슈타인즈 게이트 엔딩이 적나라하게 그대로 나와있습니다.
이미 Xbox360으로 발매되고 2년여가량 되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엔딩에 접어들어갔지만, 지금 게임을 하고 있는 분은 이 게시물을 패스해 주세요.
아이패드로 발매가 되어서, 드디어 구입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평점이 좋고 극찬이 쏟아지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거의 10여년만에 밤을 새가며 아침까지 플레이를 했습니다. 굉장히 감동해서 눈물도 찔끔 나고.
아래는, 최종장 11장에서 감동했던 신을 캡쳐한 겁니다. 엔딩까지 모두 보신 분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크리스로부터 온 메일 캡쳐 두 장은 제외. 그냥 메일 내용이 재미있어서 캡쳐한 것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트루엔딩에서도 물론 감동은 했지만 그렇게까지 감정이입은 안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진짜 히로인은 마유리가 아닌가 싶네요. 오카베의 수많은 노력들을 봐도 가장 타당하고. (단순히 타임리프머신으로 왔다갔다 한 것 외에, 어렸을 때부터 마유리를 위해서 주욱 중2병 행세를 일부러 해온 것 등.)
확실한 것은 3천엔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PSP판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아이패드로도 나오고 게다가 가격은 거의 절반 가량이라는 소식에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미 Xbox360으로 발매되고 2년여가량 되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엔딩에 접어들어갔지만, 지금 게임을 하고 있는 분은 이 게시물을 패스해 주세요.
아이패드로 발매가 되어서, 드디어 구입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평점이 좋고 극찬이 쏟아지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거의 10여년만에 밤을 새가며 아침까지 플레이를 했습니다. 굉장히 감동해서 눈물도 찔끔 나고.
아래는, 최종장 11장에서 감동했던 신을 캡쳐한 겁니다. 엔딩까지 모두 보신 분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크리스로부터 온 메일 캡쳐 두 장은 제외. 그냥 메일 내용이 재미있어서 캡쳐한 것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트루엔딩에서도 물론 감동은 했지만 그렇게까지 감정이입은 안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진짜 히로인은 마유리가 아닌가 싶네요. 오카베의 수많은 노력들을 봐도 가장 타당하고. (단순히 타임리프머신으로 왔다갔다 한 것 외에, 어렸을 때부터 마유리를 위해서 주욱 중2병 행세를 일부러 해온 것 등.)
확실한 것은 3천엔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PSP판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아이패드로도 나오고 게다가 가격은 거의 절반 가량이라는 소식에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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