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특 집] 2005 夏 원더 페스티벌 참관기

[루리웹]

  원더 페스티벌 참관기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등을 즐기시는 루리웹 유저 여러분들이시라면 각 컨텐츠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등을 평면적으로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입체적인 조형물로서 가까이에두고 감상하고자 만든 피겨(figure)의 존재에 대해 관심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어느 정도 알고 계시리라봅니다. 특별히 수집하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게임의 예약이나 한정판 등을 통해서 접하신 분들도 많으리라생각됩니다.

  원더 페스티벌(Wonder Festival)이란 이러한 피겨를 중심으로한 행사로 조형 업체인 카이요도(海洋堂) 주최로 일본 도쿄국제전시장 빅 사이트(이하 빅 사이트)에서 매년 여름(8월)과 겨울(2월), 2회씩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조형 제전’(주1)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대형 행사입니다.

  본 글에서는 지난 8월 21일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원더 페스티벌 2005 여름’ 행사의 참관 경험을 토대로 원더 페스티벌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피겨에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수박 겉핥기 식의 소개에 그칠지도 모르겠으나 일반인의 입장에서 본 원더 페스티벌이란 의미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사가열린 도쿄 국제 전시장 빅 사이트.	빅사이트의 원더 페스티벌 행사장 입구.

  원더 페스티벌이란?

  원더 페스티벌이란 서두에서 간략하게 소개한 내용대로 연 2회 개최되는세계 최대 개러지 킷트 컨벤션으로, 최근에는 개러지 킷트 이외의 분야로 확대하여 종합 행사의 성격이 강해졌습니다. 현재 주최는 앞서 소개한 카이요도에서 하고 있으나 초기에는 국내에도 ‘에반게리온’ 등으로 잘 알려진 가이낙스의 전신인 ㈜제너럴 프로덕트가 맡았습니다(주2).

  1984년 12월 제너럴프로덕트 오사카 점에서 불과 10개의 딜러와 700여 명의관람객으로 시작한 원더 페스티벌은 2005년 2월 행사 기준으로딜러 1,562 입장객 36,208명이라는 대규모의 행사로성장했습니다(주3).

  원더 페스티벌만의 특징

  원더 페스티벌이 여타 캐릭터 상품 관련 행사와 비교되는 가장 큰 특징으로 ‘당일 판권 시스템(One-day, limited license system)’이라는 특별한 제도가있습니다.

  ‘당일 판권’ 이란문자 그대로 당일, 해당 행사장 내에서만 허용되는 ‘제한적인 판권’을말합니다(주4). 최대 규모의 동인 행사로 유명한 코믹 마켓은참가 인원 40~50만 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에도 불구하고 저작권에 대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원더 페스티벌의 경우 이 ‘당일 판권 시스템’을 통하여 아마추어 작가들도 행사장 내에서만의 판매를조건으로 사전에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대형 메이커와 나란히 당당하게 작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행사장내에서도 작업을 하고 있는 아마추어 딜러의 모습.

  이 ‘당일 판권’에 의해 생겨난 특징은 저작권 문제의 해결 외에도행사 당일, 행사장 내에서만 판매가 허락됨(사전 예약이나온라인 판매도 허용하지 않습니다)에 따라 재고가 남아도 후일 판매가 불가능하여 극소량으로 제작되고 이에따라 기본적으로 원더 페스티벌에서 판매되는 작품들은 자연스럽게 ‘한정판’이 된다는 것입니다. 수집가들이라면 당연히불타오를 수 밖에 없는 행사가 됩니다.

특별한말이 없어도 일반 부스의 제품은 모두 소량 한정 상품입니다.

  행사 전 준비

  원더 페스티벌의 티켓은 당일 행사장 내부 부스 안내 지도와 각 부스의 홍보 및 소개 내용, 광고 등이 포함된 가이드북 형태로 되어 있으며 행사 10일 정도전부터 관련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물론, 당일 현장 판매도합니다만 제대로 행사를 즐기려면 미리 가이드 북을 구입하여 코스와 상품을 확인한 후에 예산을 짜는 것이 필요하므로 미리 구입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이드북 겉면.

가이드북 내용. 좁은 공간에 간단하게 딜러들이 자신들의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북을 구입한 곳인 아키하바라의 카이요도 호비 로비.

  행사장

  1) 줄서기
  아침 일찍 숙소에서 출발하여 국제전시장 역에 도착한 것이 9시 20분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인파에 좌절. 입장은 11시 40분에야가능했습니다. 지도 상으로 확인하니 5열 종대로 약 1.5km 정도의 줄이었습니다. 행사가 여름 또는 겨울에 열리는 만큼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날씨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엄청난길이의 줄. 이 시점에서 빅 사이트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곳이맨 끝 줄입니다.”라는 푯말을 들고 있는 진행 요원. 이곳을찾는데 만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고속도로 정체에서나 볼 만한 잡상인 판매.	빅사이트 안으로 들어가도 입장까지는 끝없는 줄이 이어집니다.

  2) 입장
  입장은 사전에 구입한 가이드 북을 각 홀 입구에서 잘 보이게 들고 들어가면 됩니다. 가이드북은 행사 끝날 때까지 지참하고 다니면 언제든지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그후에는 가이드북을 보고 사전에 계획한 대로 돌면 되겠지만 딱히 찍어놓은 것이 없다면 우선은 오피셜 상품 구입을 추천합니다.

  이번 오피셜 상품은 행사 캐릭터인 원더&리카라는 캐릭터의 보틀캡컬렉션입니다. 우롱차 음료 2통에 채색 버전 1개, 무채색 버전 1개의보틀캡 피겨가 들어가 있으면서도 가격은 500엔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행사 기념품입니다. 캐릭터가 2종이므로 2종을모두 사더라도 1,000엔에 해결 가능한 것이 매력적입니다.

오피셜상품 판매 모습. 안내요원의 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사람이 몰렸습니다.

  원더 페스티벌 실행 위원회 측의 발표에 의하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 상품의 구입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 줄을 서서 구입해야 했으며, 게다가 1인 1개로 판매 수량을 한정했지만 한 번 산 사람이 다시 뒷줄로 가서 다시 구입하는 등 인기가 폭발하여 결국에는 1시쯤에는 물건이 동이 나,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하였습니다.

원더의완성 모습.	리카의완성 모습.

  3) 전시장 구성
  전시장 구성은 기업 부스가 따로 모여 있는 D홀과 일반 딜러가 자리잡은,행사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A~C홀. 그리고 행사장 뒷편의코스프레 코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C홀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인 참가자의 오리지널 작품 뿐 아니라중고 제품이나 절판된 제품, 영상 작품, 동인 CD-ROM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기업부스가 모여 있는 D홀의 모습.

일반딜러가 자리잡은 A~C홀의 모습. 이쪽이 메인이라는 느낌이강합니다.	야외의코스프레 코너. 모여서 같이 찍지 않고 한 줄로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

  4) 행사장 분위기
  원더 페스티벌에서 느낀 여타 전시 행사와 다른 차이점은 여타 행사들이 상품의 소개나 홍보에 주력을 두고 판매등은 하지 않거나 판매를 하더라도 그 비중이 크지 않은 것에 비해 원더 페스티벌은 판매에 중점이 놓여져 있다는 점입니다.

  판매에 중점이 있는 만큼 판매라는 목표를 행사가 끝나기 전에 달성한 부스들은 그 자리에서 철수를 하거나판매대에 다 팔렸다는 ‘완매(完& #22770;)’ 표시를 붙이고 자리를 비우는 등, 오후가되면서 행사 종료 시간이 되기 전에 점점 파장 분위기가 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완매’ 작품이 많았습니다.

  또한, 엄청난 구매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결코 싼 가격의 물건들이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량으로 사들여 카트에 담아가거나 그것으로 부족할 정도로 많이 산 경우에는 택배를 이용하여 물건을 보내기도 하여 행사장 한 켠은박스에 포장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치 계산을 끝낸 주말의 이마트 같은 풍경이 연출됩니다. 

카트에담아가는 모습. 과연 구매 총액이 얼마일지 궁금합니다.	택배포장을 하는 모습. 대단하다고 밖에는….

  이벤트에 있어서도 일반 딜러가 모여있는 A,B,C 홀에서는 호객 행위를하거나 소음을 낼 수 없게 되어 있어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이며 기업 부스인 D 홀에만 이벤트 스테이지가하나 있어서 토크쇼나 미니 라이브 등이 이루어져 전반적으로 행사장 크기에 비해서는 이벤트가 많지 않습니다. 

이벤트스테이지에서 가오가이거 주제가 등으로 유명한 엔도 마사키씨가 히트곡을 열창.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행사마무리에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인사를 한 도우미들. 가이버, 카스미오리지널 컬러, 카스미 기존 컬러, 마비노기의 나오 복장의코스프레.

  후기

  지금까지 짧게나마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원더 페스티벌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행사의 주목적이 조형 전시&판매인 만큼 화려한 스테이지 이벤트나아리따운 도우미들은 보기 힘든 행사이긴 하지만 이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물론이고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즐겁게 관람하고도 남을 만큼 다양한작품들이 전시되어 굳이 이벤트가 없더라도 볼거리가 많은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돌아가는길의 국제 전시장 역. 다들 손과 가방이 푸짐합니다.

(주1) 원더 페스티발공식 홈페이지(http://www.kaiyodo.co.jp/wf/)의행사 소개 문구 중 일부.

(주2) 「원페스 용어의 기초지식」중 ‘원더 페스티발’ 항목에서 요약 발췌.

(주3) 구체적인 수치는「원페스 주최자 발표 공식 기록집」에서 인용.

(주4) 「원페스 용어의 기초지식」중 ‘당일 판권 시스템’ 항목에서 인용

  부록(오히려 이쪽이 본편?)-전시물추가 사진

  모든 작품을 다 보는 것이 굉장히 힘들 정도로 전시물이 많은 전시회였지만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도록 찍은 사진들중 일부를 소개해 봅니다. 사진 실력이 좋지 못한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기업부스인 D홀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맞이해주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관련 작품군들. 만화는 언제 완결이 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메이저레이블이라 할 수 있는 맥스 팩토리, 굿스마일 컴퍼니의 부스. 새로운컬러의 카스미가 등장하여 관심을 모았지만 실제 구매는 많지 않았는지 마지막까지 완매가 되지 못했습니다.

에반게리온의두 히로인, 레이와 아스카. 에반게리온의 인기는 여전한 듯했습니다.

SNK 플레이모어의격투 게임 여성 캐릭터들. 게임의 인기는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관련 상품은 꾸준히 나오는 듯.

괴수물의인기는 생각한 것 이상이었습니다. 괴수물답게 대형 스케일의 작품이 많았습니다. 사진으로는 크기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이 아쉽군요.

코나미부스의 마법 선생 네기마 캐릭터들. 코나미, 스퀘어 에닉스등 게임 쪽에서는 알아주는 회사들도 몇 곳 참가했으나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미소녀계열이 전체 전시물 중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

베르사이유의장미’의 오스칼과 마리 앙투와네트. 머리에 씌운 비닐이 인상적. 이런 오래된 것들도 상당수 전시, 판매되어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귀여운작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국내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게임 모지핏탄의 캐릭터도 다양한 버전이 전시.

가장기억에 남았던 독특한 작품. 뭔가 느닷없는 느낌.

빈쵸탄, 딸기 마시마로, 뿌치 파티. 요즘이쪽의 화두(?)인 ‘모에’에 정면 승부하는 듯한 작품들.

연출이인상적이었던 작품. SNK 계열 격투게임의 초필살기 한 컷을 보는 듯 합니다.

파치슬롯의대히트로 다시 인기 급상승 중인 북두의 권의 라오우.
미소녀 일색의 행사 분위기에 일갈을 하는 듯 합니다. 크기 또한 압권이었습니다.

비싼것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1셋트 100엔(약 950원)에 구입한아즈망가 셋트.

[하르로데]

일본 내음

[날라리카스미]

돈 다가져 갓으면 파산할뻔 햇음;;;

[하겐]

그야말로 타쿠오횽들의 소굴이네요 ㅜㅜ

[코드네임47]

낚이지 마시길

[스피어돌격]

흠...가고싶네요 ㅎㅎ

[인간탐구자]

동인지 그런것 팔듯.. 현시현을 너무 많이봤나?

[라임]

원더 페스티발은 동인지 판매소가 아닙니다. 개러지킷이나 기타 피규어 전시및 판매하는 곳이지요 이곳에서 소개된 개러지킷이 유명업체와 계약을 맺고 PVC화 해서 발매하기도 하고 개러지킷 정품으로 발매하기도 한답니다 동인지나 만화책 판매하는 코미케와는 틀립니다

[엘라라]

마지막 저것은 헬싱의 그 장면이네요...
어쩌든 라오우 최고~ ㅇㅍㅇb

[psmania]

크...

[거위의 꿈]

오...멋지군요..가격이 압박일꺼같은데...
특히.. 헬싱 멋지네요...벽에 질질 끌고가는 모습이..쿨럭..
아..투하트2 피규어 사고싶다 ㅠ.ㅠ

[초코보농장]

멋진거 많네~

[피자나라치킨공]

라오우 정말 많이 기다렸다.....꼭사주마.

[미역미역~]

좋은글입니다. 캐릭터 이름이 오타난거 같습니다 " 마비노기의 마오 " ( 마비노기의 나오 )

[Forever_No.7]

저 곳은...電車男에서 나왔던 곳?????? 에르메데스의 눈물이~~

[라임]

전차남에서 나왔던곳 아님

[Forever_No.7]

아 그런가요?? -0-;;

[twinbee]

에르메데스가 아니라 에르메스...

[미나시로™]

이야 멋진데.

[삼치1985]

가고싶네요.우리나라에서는저런거안하나?

[차렷열중셧]

후기 바로 전에.. 마비노기의 마오 코스프레.. 누구죠??
휜머리는 나오고 갈색머리는 마오인가.. 덜덜

[el debarge]

연출이 인상적인 작품...헬싱이군요..

[F.Lampard]

낄낄...그러니까 전차남이 에르메스랑 약속을 깨고 가서 헤어질뻔한 곳이구나....ㅋㅋ

[미사카시오리]

아즈망가 셋트 천원... 싸다 =ㅂ=;

[귓가에 숨소리]

천원이라...괜찮네.

[MRDH]

라오우~!!!!

[쓸러왔다]

이야 상당한 작품들이~!!

[MaBel]

에 오타 비슷한게 있어서 (-_-~)
""행사 마무리에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인사를 한 도우미들.
가이버, 카스미 오리지널 컬러, 카스미 기존 컬러,
마비노기의 마오 복장의 코스프레."""

마오가 아니라->나오~ 에용~(__~)
세라스가 저놈(이름이 기억 안나네..)죽이고 끌고 가는것도 만들다니!
사고 싶다 (-_-;;)

[Be Wilur]

마비노기를 안 해서 고치지 못하고 그대로 올려버렸군요;; 나오로 수정했습니다.

[넥키바사라·]

정말...마음에 드는작품들이 많네요 저 스이긴토도 마음에 들고...

[♥ㅊ┠ㅎ┝♥]

아 ffs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파티마피규어 탐난다는...ㅡㅁㅡ

[위치]

탐나는게 한두개가 아니군여

[DS사줘]

빙쵸탄 학교근처 극장에 가챠퐁뽑기에서 개당 2천원.
CA때 3개뽑고 차비는 빌려서...영화한편 볼값이였군요...이럴때마다 나는 오타쿠인가라는 생각이...

[도비도비]

페이트우아우아 못보던 복장들이 레오타트는 정말 쇼킹 ;ㅁ;

[카스미냥]

진짜 멋지다....

[라임]

전차남에서 나온 곳은 코미케인데.. 사람들 뭔가 착각하고 있군. 원더페스티발과 코미케는 전시제품부터가 틀린데.

[이스핀]

아즈망가세트 싸다....나라도 구매했을듯

[Tanaka Reina♡]

가고싶다 ㅠ_ㅠ

[Lo♡수애♡vE]

오우 마지막꺼 가격괜찮네.^^;

[Lo♡수애♡vE]

잘 봤습니다.^^*

[휘닉스]

저기요? 인상적인 작품이여 그거 snk 계열이 아니라.
헬싱(만화책)에서 나온 장면 같은데요?

[아야러브]

머리모양 보고 snk로 생각 하신듯..

[유키농]

아즈망가 세트 갖고 싶다!!!

[쥬리크리]

미소녀물중에선 역시 페이트가 많은것 같네요. 사진에 보이는것만해도 세이버, 린&사쿠라인데...
세이버사진 옆에 캐릭터는 누구인지...
설마 이리야스필 성인화버전?

[닌텐도러브]

아잘보구...넘귀여운것들많네여

[비꼬기ProtoTYPE]

"SNK 계열 격투게임의 초필살기 한 컷을 "보는 듯" 합니다"

"보는 듯"

[kkulkkul]

호.. 다들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kof 바이스 필살기를 연상시키는군요~~ 좌악 끌고가는것이~

[月江]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독특한 작품. 뭔가 느닷없는 느낌.
--> 아마 기생수의 한장면 같습니다.

[na2love]

으헛. 지난달 도쿄에서 본 빅사이트닷!! 그땐 파나소닉 쇼룸에 가느라 가봤는데.

[ハルっチン]

소문과 tv에서만 보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ㅋㅋ
그나저나 정말로 사는 사람들이 있구먼...

[heavyway]

세이버 옆의 여성은 랜서의 원래 마스터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발매될 페이트 할로우 아트락시아에 나옵니다.

[☆◑푸링◐☆]

사진을 보면서 깨달은게 하나있다..저기 저 곳에 관람객중에 단한명의 여성도 없다는거다..결론은 여자친구있는사람은 저런데 안간다는 거다..그리고 저기있는사람들은 분명 여자친구가 없단거다

[牙神 幻十狼]

분명 괜찮은곳이긴 한데 모여있는 사람들이 윗분말대로 쿠타오형님들 같다. -_-

[sws7]

우엇
세라스의 무채갈기-ㅁ-...
명장면이죠...

[하나비.]

멋지군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비추버튼추진회]

오타쿠들의 모임인가요???

[플러딘]

앗 전차남에서 에르메스랑 헤어질뻔한 그무대~~

[극천]

자기취미가지고 자유롭게지내는사람들을 왜오타쿠라고하면서 비꼬는지...

[∑루리루리♬]

멋지다!!!! 아아 가고 싶어!!

[영♡]

도중에 세이버와 린이 가장 인상 깊었다...

[코드네임47]

극천/낚으려고 노력중인겁니다 무시하면 되요

[봉봉마루]

오타쿠들의 모임을 알면서 클릭하는 사람은? 오타쿠들을 보는 오타쿠 인건가... 중증인듯...

[Nintendo Korea]

전차남 9월 15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후후

[숭어사마]

이곳에 리플 단 당신도 오타쿠?

[ヴァルシオ-ネ]

야크트 미라쥬...!!

[ヴァルシオ-ネ]

버스터 런처 탑재형 야크트 완성품은...처음 보는군요...

[속였구나~샤아!!]

오..미츠마사씨 부스도 보이는군요...빠른 완매인것인가...

[Siz.]

트윈타워형...

[유라메키]

다른건 다 필요읍고.... 아크트 미라쥬... 가슴에 사무친다 쿨럭

저걸 만들줄이야 역시..노는물이 달라 -ㅠ

[- _-ㅋ]

허미 ㅠㅠ;

[켄파치]

허허 굉장합니다.. 오메 라오우형님

[이케르핫샷~]

으미 사고싶네 ;;

[끼라]

굉장한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