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마그나카르타 - 한때는 국뽕 차오르던 게임

[◆웃음매니아◆]

보스 이름이 스틸 하트ㅋㅋㅋ

예전 중후반부에서 중단했던 기억이있는데...다시해보니 더빙 듣는 재미도있고 새롭네요

국내 버전이나 일판이나 등장인물 성우진이ㅎㄷㄷ

장르는 사실상 리듬 RPG인데 한번 집중력 떨어지면 전멸하기도ㅜㅜ 

이 시절에도 김형태씨 일러스트만큼은 굿~!!

[KU~!]

포리프 세미나실에서 질의응답 했던게 기억나네요. 영상 공개될 때마다 특히 에스텔의 모습에 기대 엄청 했는데 막상 나오고 정말...그 실망감 어쩔..

[◆웃음매니아◆]

아무래도 CG영상과 차이가 컷던 시절이다보니...

[미미큐]

스텔라 블레이드가 보인다 ㅎㅎ

[◆웃음매니아◆]

정확히 잘 보신겁니다ㅋ

[ionseok]

자보라였나 존나쎈 잡몹 도마뱀인간 때문이 초반에 포기했던 기억이..

[◆웃음매니아◆]

저도 기억은 안나지만 다시 진행중이니 언젠가 만나겠군요

[「正義」]

벌써 20년전 ... 이라닉!

[◆웃음매니아◆]

세월 참 빠르죠

[블랙b]

ps2 판은 재미가 좀 어떤가요?

[깔짝깔짝]

전투하다가 졸았음....

[◆웃음매니아◆]

리듬감만 살아있으면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뉴베리♪]

이거 플레이 했던 기억이 진짜 가물가물해서 보니까 거의 20년 전ㅋㅋ
여주가 흑태자 여자 버전? 스토리가 창세기전 시리즈 짜깁기 같은 느낌인데 어쨌든 엔딩까지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진홍의 성흔은 버그나 깔았다 눈망보단 나았다는

[◆웃음매니아◆]

거의 20년만에 클리어를 목표로 재도전중!!

[삼곰팅이]

저는 진홍의 성흔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특히 오프닝인 레인이라는 노래가 엄청 좋았습니다.

[◆웃음매니아◆]

오프닝곡부터 BGM들은 전반적으로 좋네요

[옥수수턱털차]

팬텀 오브 아발란슈, 진홍의 성흔 둘다 예구해서 엔딩 본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저땐 뭐 모르고 한거라 가능했지만 지금 다시 하라면 엔딩보는거 절대 불가능할것 같네요...

[◆웃음매니아◆]

그래픽은 참고 하는중이지만 로딩이 발목을 잡네요..

[칼 헬턴트]

저는 디자인은 버그나깔았다 산사태의 망령이 더 좋았는데 이거나 살리면 좋겠음
리부트작은 좀 취향이 아님...

[◆웃음매니아◆]

마그나카르타 리메이크 나오면 괜찮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