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트로피 딴 기념으로 그동안 찍은 스크린샷 올립니다.
일단 추린다고 추린건데 꽤 많네요. 일단 전부 시간 순서대로입니다.
처음으로 준 따봉
피자 배달의 시작
대충 스토리 중간쯤 깼을 때
누구나가 인정하는 이번 작품 최고의 매력남
난이도 어려움으로 진행하다가 힉스 2번째 페이즈 칼빵에 자꾸 털려서 어쩔 수 없이 난이도를 낮춰서 깸...
전장에서도 전부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했는데
플레이어 대부분이 괴로워한 설명파트의 시작...
그리고 뜬금없는 스태프 롤...
여기까지가 엔딩.
이후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못한거 다 하면서 트로피를 땄습니다.
오른쪽에 놓여있는 피-자
요구치가 높아서 유독 친밀도 5성이 안되던 레이크 노트 시티도
사우스 노트 시티에서 출발하는 2.5톤 소재배달 한 방이면 따봉 5천개를 뱉어내면서 5성이 됩니다.
최후의 피-자
네트워크 연결하는데 유독 귀찮게 굴던 베테랑 포터
가끔 테러리스트 영역 위 국도에 매달려있는 뮬 트럭
다른 유저들 표지판 아니면 있는 줄도 몰랐던 하트맨 저택 2층 온천
BT는 똥이야 똥! 히히 오줌 발싸!
베테랑 포터를 마지막으로...
즐겁고 힘들고 보람차고 괴롭던 모든 친밀도 5성 작을 끝내고 얻은 36개의 별
아무 탐험 장비 없이 메모리칩 주우러 개고생하면서 올라간 곳에 있던 토리이
이건 대체 뭐였는지..
내내 미뤄 놓던 배송시간 중시 의뢰를 몰아깨면서 플래 달성!
이런저런 단점도 있긴 했지만 한달동안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조만간 이런저런 편의성 업데이트를 한다는데 그때에나 다시 배송하게 될 듯
현재 배송 중인 포터들도 PC판 발매 이후에 참가하게 될 포터들도
UCA 재건과 별별 빡치는 조건을 요구하는 프래퍼놈들을 위해 건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