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드디어 프레데터를 만날 수 있군요
비무장+비공격적인 생명체는 죽이지 않는다는
팀원들이 카르텔보다 더 잔인하다고 혀를 내두르는 장면.
그 어릴적 비디오로 볼때 이게 참 충격적이었는데 말이죠
이곳 프레데터는 불시착해버려서 이 정글에 머물고 있나봅니다.
프레데터에게 살해당한 무장세력들
세번째 포인트로 가는 도중 또 한명을 일격에 죽이고 사라집니다.
공격패턴은 단순한데 미체상태로 가끔 주변을 달려다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레이저포인트로 사선을 표시하며 숄더캐논을 쏘는데 일격에 눕습니다.
발사하기전에 사격을 가하면 움찔거리다가 다시 미채상태로 전환합니다
애초에 이 프레데터는 정찰하던 도중에 발견한 핏자국을 봐도 이미 맞딱드리기전부터 상당한 부상을 당한 상태로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 가장 대미지가 강한 스나이퍼라이플로 한땀한땀 따주니 얼마안가 무릎꿇어버리더군요.
죽었는지 확인을 하라는데.. 영화를 봤으면 프레데터가 죽기 전에 무슨짓을 할지 감이오죠.
멀리서 몇번 쏴주니 아니나 다를까 팔에달린 디바이스로 자폭코드를 입력하더군요
그 거리에서 죽어라 뛰어서 겨우 폭발범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아군은 싹다 빈사에 빠졌네요;
상부에 보고하면 이걸 믿어주겠냐는 대화에
당연히 안 믿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대원들 말하는게, 이게 있을 수가 있는 일이냐 딱 이겁니다.
보상으로 얻는 안면 보호구
열적외선 효과가 프레데터걸로 바뀝니다.
다른 스코프보다 사람을 인식하기가 훨씬 쉬워지더군요
통신같은 음성도 프레데터가 속삭일때처럼 바뀌네요
좀 더 난이도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패턴이 단순해서 좀 아쉽긴 합니다.
대신 전투중 그 긴박한 BGM이라던가 전투에 들어가기전의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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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잠수함이나 신형배 설계도탈취,파괴미션하는 정글지역에 있습니다. 맵에서 오른쪽 맨끝 중간쯤에 있더군요 | 18.04.21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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