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리쨩.....마지막 까지 함께해줘......
지난 줄거리!
춘리는 강제로(?)옷을 바꿔 입어가며 얼리기를 당하고 마는대
너무 많이 얼려진 나머지 정신이 아늑해지고.......
아......
이제 용서해줘!!
춘리는 하의에 뭐라도 걸쳐서 그나마 덜 추워 보이려고 하려 했으니
코린은 그것을 보고 오직 비키니와 샌들만 허용하였다!
으음~
말잘듣는 귀여운 춘리쨩에겐
더욱더 귀여워 해줘야지
이제....제발...그만....
앗 따거!
으음.....얼음이 너의 몸을 뚫는 감각
너무 좋아~
아....아아....
춘리 너무 귀여워~
더 괴롭혀 주고 싶어!
으아아!
춘리는 이제 너무 추운 나머지 아무말도 못하였다!
이제 이거 입어봐
으음~
역시 귀여워!
아아....
그...그래...마음대로...해....
춘리는 저항을 아예 포기하고 온몸으로 공격을 받아내기로 하였다!
아유
착하다 춘리쨩!
자!
비명을 질러봐!
이제 참지 않아도 괜찮아!
우아악!!
꺄아아아아아아아!!!!!!!!!
아으으으으으으으!!!
흐음
이제 충분히 즐겼어!
이걸 마지막으로 할게
대신 할때는 내가 말하는걸 다 들어줘야되?
이번엔 요염한 자세로 누워봐!
아 그래
좋다^^
이번엔 싫다고 비명 질러봐!
아 따거!
부탁이야...코린....
날 그만 괴롭혀....
으음?왠지 진심이 들어간거 같은데?
싫다고 마구 비명 질러!
싫어어어어어어어어!!!!
이제 얼려지는거 싫어!!!!!!!!!!!!!!!!
너무 추워.....!!!!!!!!
제발...그만.....
아...아아....
아...이제는 정신을 유지할 힘이....
춘리는 결국 완전히 정신을 잃고 말았다!
드디어 얼리기편이 끝났습니다;;
아이구...
진작에 끝냈어야 했는대
중간에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올리는게 늦어졌군요
하지만 주말로 아다리 잘나서
주말을 춘리를 감상하시며 보내시길!!!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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