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8년후' 북미 박스오피스 첫 주 3천만 달러 수익

[복권이나사자]

대니 보일 감독의 '28년후'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첫 주 3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면 선전 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약 6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이전 작품인 '28일후'는 1천만 달러, '28주후'는 98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각각 기록 했습니다.

이 작품의 제작비는 7천 5백만 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https://x.com/FilmUpdates/status/1936802508669923671

[루리웹-1974061434]

오랜만에 좀비 영화 나와서 그런지 좀비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보러가는 듯...
그러나...좀비 영화 같지 않았던 영화 ㅠㅠ

[코프]

더 로드 같은 영화인가보네

[이연희]

좀비 영화 장르 자체라 인기가 죽어서 차라리 새로운 시도한게 마음에 들었음

전형적인 좀비 영화였으면 오히려 성에 안찼을듯...그렇다고 전작인 28일후를 그대로 답습할수도 없고 나름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함

[abcde12345]

후반은 좀 짜치긴 하는데 중반까지는 상당히 몰입도있게 재밌게봣는데 왜 혹평이 많은진 갠적으로 잘 모르겠네요
중반까지는 호불호안타고 엄청재밌게 볼만할 퀄리티 이였는데 전 개인적으로 극장관람 추천합니다

[1567삼]

28주 후보다는 낫다니까 ;;

대체 먼 환상을 가지고 있는건지

[냄시나는트롤]

중반까진 너무 좋았던 영화 자연스럽게 세계관도 설명해주고 적당한 긴장감도 있고 28년후 3부작 예정이던데 시리즈 첫영화로 딱 좋았네요.
28일, 28주 후는 그냥 같은세계관 다른 영화구나 생각하고 보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Lucky7Eric]

어제 28일 후 봤는데
재밌었네요.

좀비물 재밌는거 나왔음 좋겠네 ㅠ
월드워Z2 나왔음 좋겠따 진짜...

[어둠섹시코만]

호불호가 갈리는 평과 3부작이라는 정보와 불호쪽에서 나오는 개연성밥말아먹었다는 말 그리고 파워레인저소리듣고 관람포기가 나오는거 같음...

[criterion]

스웨덴 부터가 문제

[아서애들러]

난 초반에나왔던아이가 커서 쟤주인공 아빠인줄

[고양이부랄]

마지막 부분 좀 어이없다 보니 무슨 B급영화 보는줄
좀 영화가 특이한게 재미 없는데 느낌은 나쁘지 않고
공포 스릴러 생각하면 아쉽긴 합니다.

[철인쿠마]

영화적으로 볼 땐 정말 보일감독 특유의 아방가르드함은 명불허전이었고 2막 초반까진 정말 간만에 레전드 갱신하시는구나 싶었는데... 2막 이후부턴 너무 작가의 자의식 과잉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관객에게 메멘토모리란 주제를 대놓고 보여주고 주입시키려는것 같아서 피로했음... 그리고 파워레인져엔딩은... 복선을 깔아둬서 그러려니 했는데 솔직히 세계관이랑 너무 안 맞는 연출 아니었나 싶음요... 게다가 실제 인물 모티브해서 인물을 창조해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