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흑인은 소중하다’ 외쳤지만…더 집요해진 인종차별

[바티칸 시국]

조지 플로이드 사망 5주기

출처 : https://v.daum.net/v/20250526211236094

[한바레]

[응답자 72%가 “플로이드 사망 후 인종 불평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흑인의 삶을 개선하는 변화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해는 했다지만 그게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역설적이게도 그 이해가 오히려 차이를 공고히 하게끔 해버리는 역효과가 일어날수도 있네.
그냥 내버려두자는 결론이 도출되기 쉬우니까. 그리고 그게 딱히 오답이냐면 그건 아니거든.
다만 정치적, 사회적인 문제가 그걸 악화시킨다는거.

[Numerous]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은 68혁명, 미국은 그레이트 소사이어티, 중국은 개혁개방을 거치며 전세계가 그나마 인권, 관용, 세계화, 지구촌 이웃 같은 꿈같은 세월을 잠시 누렸던 것임. 인류가 원래 그랬듯이 다시 파시즘과 전쟁의 시대로 돌아갈 것 같아 걱정. 전세계에서 트럼프, 푸틴, 시진핑 같은 스트롱맨들이 떠오르고 약자, 소수자 차별, 탄압 이미 시작됨. 앞으로 전쟁, 내분, 강력범죄, 테러 가관일 거임. 각자가 조심하고 살아남는 수밖에.

[한바레]

그 크나큰 비극을 겪고 성장해왔지만
이 또한 누군가에겐 와닿지 않는 그림같은 이야기로 남게 되겠지. 그리고 그 성장의 이면을 누군가가 보게 될테고.
그리고 그 기억이 희미해지는 순간 비극은 반복될거다.

[kyekye7]

소중하면 트럼프를 찍지 말았어야지.....

[루리웹 7470428616]

... 미안하지만 트럼프를 찍은 건 결과적인 얘기 ...

[쟈밀]

흑인이고 여성이고 성소수자고... 그렇게 자꾸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만 강조하며 정체성 정치를 고집할수록 더 심하게 고립될 거임

[HOLOLOLOl]

미안한데. 깜둥이가 동양인 차별하는거 당연한듯이함.
딱 그수준인 종자들임. 대우해주니까 그냥 머리꼭대기에올라가려고 함.

많은수가 가정,교육 ㅈ박은 집안도 많고.

아프리카>노예>서양 근대문명 테크라.

본토에서부터 깊은 철학이고 문화고 뭐고 없음.

돈 잘 버는 집안에서, 교육 제대로받은 흑인은 또 잘함.

[ii99]

그러니까 왜 흑인만 소중한데

다른 사람은 인간 아니냐?

[songajida]

모두다 소중하다 흑인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