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X랄” “O저씨” 민희진, 울분의 막말 토로… 배석 변호사는 얼굴을 감쌌다

[홍콩할배귀신]

네티즌 “너무나 설득된다” VS “같이 일하긴 힘들겠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425173503834

[홍콩할배귀신]

이런 발언 땜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봣네

[하루한번]

개콘이 넘어야 할 벽..

[俠者barbarian]

대한민국 힙합씬의 앞날도 ㅎㅎㅎ

[오덕전사]

웃기려고 온갖 발악을 해도 스탠딩 코미디 하나를 못이김 ㅋ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범죄도시4도 이제 막 개봉 했는데ㅋ

[간G나게]

오늘 국힙 원탑은 민희넴
벌써 AI로 앨범 나옴 ㅋㅋㅋ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770850

[俠者barbarian]

ㅋㅋㅋㅋㅋ

[장동건]

와...흥겹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부키아오이]

와 AI래퍼 실력 개쩔어 ㅋㅋㅋ

[俠者barbarian]

여흥 민씨 그녀…

[SillyWalker.]

재밌네

[니가가라 와이하]

진짜 CEO 아무나 할 수 있다를 보여준 희망찬 기자회견이었다고 느낌...

[윌비작가]

그런의미로서는 정말 희망찼네요!

[이시국에?]

SNL 기대하고 있겠다

[홍콩할배귀신]

본인 입장에선 억울한게 많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본인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또 얼마나 힘들었는지 확인해본다면 결국은 누가 좋고 나쁘고 따지기도 애매해지지
회사는 철저하게 이익을 위주로 움직이는거고 현실적으로 가야하는데 본인 이상을 모두 품어줄 회사는 어디에도 없다는거 그리고 그렇게 나와서 회사를 차려도 결국은 본인 이상만으론 회사가 굴러갈 수 없다는것만 확인하겟지

[니가가라 와이하]

진짜 직원들 생각, 뉴진스 생각을 했다면 저따위 기자회견은 안했겠죠. 개인적으론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어서오고]

안봤는데 본인 입장에서 억울할게 있었나요?

[광야를폴더블]

워딩 어디에도 뉴진스와 어도어는 없었음. 민희진의 말만보면 뉴진스도 모르는 산고의 고통을 혼자 감내한 순교자였음

[담장밖으로]

저런 말주변으로도 저 자리 갈 수 있구나 ㄷㄷ

[버틸수가 없다]

ㅈ된거지 뭐;;

[8그램]

뒷 감당은 미래의 내가 하는 거니까.
스웩~

[타우렌칩튼]

시원하게 갈겼으니 이제 청구서가 날아갈 차례.

[타령총각]

천박하다 ㅉㅉ

[부재중전화94통]

여튼 찬혁이가 말했듯 쇼미 망했는데 이렇게 힙합을 살리네 ㅋㅋㅋㅋㅋㅋ

[닉네임다있대]

이렇게 천박한 사람이 방송에서 너무 이미지가 좋았어 ㅋ

[Un-charted]

진심 제2의 나훈아 기자회견 느낌이었다

[赤愛]

난 진짜 개저씨란 소리듣고 귀를 의심했다

[광야를폴더블]

너무나 설득된다가 인터넷 여론의 개판낸 것들의 정체이자 수준인거지.

[바솔로뮤]

워낙 에너지 넘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자 회견이었던지라 여기 저기서 밈화 하고 슬쩍 돌려서 까는데 그걸 여론이 돌아섰다고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단순 화재성이 올라간 것 뿐인데 참 단순한 사람들 많아요.ㅎㅎㅎ

[오덕전사]

이번 기자회견으로 개그계와 힙합계는 많은 반성을 해야한다 느꼈음

[박쥐기수]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호소밖에 없었네요

[장동건]

돈벌기 드럽게 힘드네....

[루리웹-3289666941]

??? : 하아.. 지인지조..

[adoru0083]

[darkband]

ㅎㄷㄷ

[오덕전사]

저렇게 천박한련이 상사면 개 끔찍하네

[쇼미더뭐니]

차라리 입안털고 변호인맞겨서 입장문 내는게 그나마 한번은 더 어떻게 해볼수라도있지
정황이나 민심 그 어느것 하나 없는상황에서 스스로 나락길 선택ㅋ

[XY[!]]

설득된다는 사람들은 뭐지?

[오덕전사]

같은 수준인거죠

[darkband]

무엇을 위한 기자회견인가.. 억울한건 알겠지만 계약은 계약인거고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 다르다고만 느껴지네..

[머리크기지구]

엄청 긴~ 기자회견 대충 요약하자면
1.하이브랑 데뷔 전부터 안좋았다.
2.지분 계약할 때 대표가 자기 믿고 싸인하라고 해서 법율 자문 없이 그냥 싸인 했다.
3.그런데 그 계약이 이해가 안되 서 아는 지인한테 물어보고 변호사한테도 물어봤다. 그런데 노예 계약이고 하이브 탈출 못해서
4.지분관련 재협상중이였는데 협상이 안돼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지 상상하며 메모를 작성하고 카톡을 했다.
5.그러던 중 하이브에 내부 고발을 했다.
6.그랫더니 하이브에서 경영권 탈취로 터트리고 언플을 시작했다.

대충이게 민희진 입장인가? 기자회견이 너무 길고 두서없고 잡소리가 많아서 요약아 안되네

[고고차]

회사에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이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해야지 철저히 자신을 위한 일을 해왔던건 알겠다

[머리크기지구]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는건 어디 사장한테 아부 떨때하는말이고

솔직히 누가 회사를 위해서 진심으로 일하냐? 내가 잘해서 인정받고 돈 많이 벌고 더 좋은데서

스카웃오면 나가고 싶고 그런게 사람 본심이지

[루리웹-7688008816]

이보쇼, 돈 한푼도 안들이고
대표하고 심지어 지분에 20%를 주고 월급도 주는데

회사를 위해서 일해야지???

[머리크기지구]

뭘 얼마를 받던지 솔직히 사장들 주인의식 갖고 내회사다 생각하고 일하라는데

어떤 직장인이 그런 마인드로 회사위해서 이몸 바쳐서 일하겠습니다. 그러냐?

그건 그냥 가식이지

[니가가라 와이하]

보통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충성이란걸 합니다.

[루리웹-7688008816]

주주면 주인이야 ... 주식회사 몰라?
그건 주식이 없을 때지 ..

그리고, 여긴 일반론 말고 민씨 이야기 하고 있자나?

[머리크기지구]

처음에는 그랬다가 나중에는 대화 조차 없었다고 기자회견에서 그러던데요?

[니가가라 와이하]

일방적인 말이기도 하고요...또 방시혁 말도 들어 봐야죠 그런 이야기는.

다만 민희진이 받은 대우는 보통 사람이 말하는 특급 대우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버틸수가 없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던거겠지;;

[머리크기지구]

일반론이랑 뭐가 다름? 20%있으면 민희진 회사임? 경영권 없으면 그냥 월급쟁이지
우리사주 가지고 있다고 뭐가 달라짐? 나영석PD나 김태호PD가 내가 KBS를 위해서!! MBC를 위해서!!

이렇게 일했겠음? 자기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성공하고 싶으니까 일하는거지
특히나 자기 커리어 중요한 PD같은 직업이면 내가 하는 프로젝트 성공이 중요하지 회사에 충성해서
명령 받들어 일한다고? 어디 도덕책에 나올이야기를해요

[루리웹-7688008816]

주식회사란 걸 모르는 구나 ㅋㅋ
지금 어도어라는 회사는 작년 매출 1000억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이 300억을 넘긴 회사임.
지 회사의 가치를 시장에서는 약 1조로 보고 있음.
근데, 이런 회사의 주식 20%를 가지고 잇음, 즉 1조의 20%(2,000억원)로 환산 받을 수 있는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란 거.

이해 가십니까?? 이것도 이해 안가면 주변사람들한테 회사 주식에 대해서 물어보고 좀 이야기 해요.

[머리크기지구]

20%가 어떻게 행사가 가능한지 어떤 조건이 있는지 계약서 봤어요?
그런 정상적인 계약이면 왜 재협상을 하겠어 맥락을 봐요 좀

[루리웹-7688008816]

그래요. 열심히 잘 사세요~
본인이 맞으니까 그대로 살면 됩니다.

[머리크기지구]

응 너도

[우자자자마장동]

지랄 좀 작작해라 회사라는게 단순히 사장, 돈버는 사람이냐? 민희진은 대표야 지 밑에 있는 사람도 있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 사람들을 반드시 책임까지 질 필요는 없지만서도 피해를 끼치진 않겠다는 최소한의 공동체 의식이 있어야지 말하는 꼬라지보면 걍 어디 막노동이나 하는거같은데 좀 정신 좀 차려라

[머리크기지구]

사람 내면의 본성이 그런건데 사실을 말한게 어때서?
그리고 비상장회사에서 지분20% 갖고 있는 주주가
회사 주인이냐? 80%지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인이지
그리고 민희진이 직원들 생계 끊었냐? 뉴진스 대박나서
직원들 돈 더 받게 해줬겠지

[JooRUN]

ㅋㅋㅋㅋㅋㅋㅋㅋ

[JooRUN]

결론

내가 최고야.....

[레드미스트]

다른 건 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고 같이 일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루리웹-1262020007]

위나 아래나 같이 일하기 힘든 스타일;;ㅋㅋ

[[Nocturne]]

말하는거 보면 경영권 찬탈은 저 머리로는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이 많던데 근데 글로 쓸때는 모르는데 정작 말로 대화나눠 보면 잘 흥분하고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좀 많음
대화할땐 진짜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데 나중에 뒤로 얼굴 안보이는데서 나 기분 나빴다고 하거나 속으론 다른 꿍꿍이가 있었다거나 진짜 여러번 겪어봄
그래서 민희진의 의도는 아무도 모르는 거임
현실적으로 경영권 갖고 오기는 힘들어도 오늘 말하는거 보니 그냥 자기 고집대로 행동 하는 타입같던데 이루어질 가능성과 별개로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했을 가능성이 큼.
기자회견에서 틈만 나면 나는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고 명예가 중요한 사람임을 강조했는데 그래서 더욱 자기 힘으로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물론 실제로는 전혀아님) 뉴진스를 어떻게 해서든 하이브랑 독립해서 키워 보겠다는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큰거 같읍

[Granduke]

딴따라 업계 수준

[전인파동권]

한숨이 절로 나오는 기자회견이였다;;;

[ajoomma225]

명색이
기자회견인데...
최소한 언행이나 말폼세로 어떤 인간인지 밑천드러남

[Cva]

지분 18%를 저가매수하게 해 줘서 취득 했는데 그걸 노예계약이니 불공정계약이니 하는 거 보면 아마 락업이 씨게 걸리고 동종업계 취업제한 계약도 쓴 모양인데
그건 당연한거지. 애초에 투자만 들어가도 임원하고 핵심인력 락업 거는데... 지분을 넘기는데 홀라당 먹고 나가서 그 지분 다른데에다 팔아버리면 어떻게하라고ㅋ
상장 안될거 감안해서 환매옵션까지 넣어줬으면 하이브 입장에서는 할거 다 한 거잖아
스톡옵션 세금때문에 저가매수 시켜줘, 불공정 하다고 하니까 재검토 들어가ㅋ 나같아도 말도안되는 조건 들이밀면 대화하기 싫을 것 같음
자본이 뭐 호구도 아니고 하이브는 달라는대로 다 줘야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