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인 10명 중 6명, 1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다…독서율 최저치 경신

[러브리호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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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57% 1년에 책 한권도 안 읽어
독서를 한 성인 43%(전자책 포함)

종이책 1권이라도 읽은 사람은 32.3%
이 중에서
종이책 독서량은 연 1.7권

독서 행태를 보면 성인은 평일에는 하루 평균 18.5분을 책 읽기에 할애하고 있으며, 휴일에는 25.0분을 사용했습니다.

독서 장애요인으로는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24.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48057?sid=103

[렉시벨]

시간이 있어도 컨텐츠나 정보를 얻어내는디 더 편한 방법이 많을뿐

[고효원사랑해]

그래서 꺼무위키를 읽고 있습니다.

[마리오네트]

책 값이 창렬이라..

[용산술돼지🐷]

책값도 비싸고 다른거 할것도 많고

[31대 대통령후보이재명]

할 거 많은 사람이 하루에 댓글을 ㅋㅋㅋㅋ

[유리탑]

한국에서는 옳다 그르다 보다
니편 내편이 중요함.
독서니 뭐니 하는 것도
결국 내편 들어달라는 의미임.
그리고 '니가 날 가르치려 드는 구나' 한방이면 다 날아감.

[퍼셉터]

까놓고 말해서 퍽킹 헬파이어 언시빌라이즈드 사우스 코리아의 악법 중 하나인 도서정가제도 한몫 했다고 봄.

[대기권돌파]

근데, 솔직히 책 같지도 않은 책들이 많음. 가격은 15000원 이상인데 여백의 미에다가 글씨는 무슨 폰트 사이즈 18-20 이상이야 ㅋㅋㅋ 파워포인트 보는 줄 알았어. 그림만 가득하고 글은 한두줄이 전부 그리고선 내가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이딴 글을 써재끼는데 읽고 싶겠음? 차라리 고전 문학을 읽는게 훨씬 나음

[TTLWR]

책값이 비싸다는 건 핑계고 걍 읽기 귀찮은 거임. 전자책도 다 포함인 상태라서. 심지어 웹소까지 포함시킨 독서량이라던데 저게

[럭키~]

요즘 넷플릭스 삼체 때문에 공공 도서관 이용해보는데 겁나 편하고 잘 되어 있더라

가까운 지하철 역에 있는 대출함으로 배달도 해줌

[이웃남자]

안읽는데 읽는 척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더 적을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