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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4.***.***
사태파악도 못하고 왜 미국하고 국내하고 형편이 다른지도 이해못함. 애초에 시장경제라는 뜻을 알고나 있을지 의문이고..박찬호는 다른것 보다 마지막에 국내리그 들어온게 딴게 아니였음. 메이저에서 선수생활할때 돈 모아서 한국에서 팬들이 자기 경기보러 오는게 꿈이라는거 겪고서 언젠가 은퇴시점에 국내리그 들어와서 경기뛸거라고도 했고, 들어와서도 연봉전액 기부하고 말그대로 진짜로 재능기부함. 애초에 추트러블이랑은 그릇이 다름.
(IP보기클릭)221.153.***.***
젊은 선수를 안 뽑은것도 아님. 100번 양보해서 안우진은 탑이니깐 그렇다 치고 문동주 이름은 왜 들먹인건지 모르겠음. 안우진만 이야기 하기 뭐해서 끼워 넣은건가?
(IP보기클릭)1.231.***.***
기자들한테도 제대로 찍힌 것 같아서 개웃김ㅋㅋㅋ 기사가 몇개냐 대체 추신수 선수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현실을 좀 깨닫길
(IP보기클릭)223.39.***.***
추신수 아들들도 아직 국적 선택 리미트안됐는데 미리 국적 포기함. 군대때문이지 뭐..... 딸이야 미국 국적 불행사 조건으로 국적 유지 가능하니 그냥 안고 가려는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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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선수협 회장직 고사한것도 언론 조명좀 받았으면 좋겠네 매번 메이저 얘기하면서 선수복지 운운하던데, 정작 선수협 회장은 투표 1위되니까 고사하고 추신수가 언급한 김현수가 대신 하는데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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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횽
추신수 아들들도 아직 국적 선택 리미트안됐는데 미리 국적 포기함. 군대때문이지 뭐..... 딸이야 미국 국적 불행사 조건으로 국적 유지 가능하니 그냥 안고 가려는걸거고..... | 23.01.25 12:59 | | |
(IP보기클릭)210.94.***.***
놀횽
지금은 선천적 이중국적자는 이중국적 유지가능함 | 23.01.25 17:11 | | |
(IP보기클릭)221.153.***.***
젊은 선수를 안 뽑은것도 아님. 100번 양보해서 안우진은 탑이니깐 그렇다 치고 문동주 이름은 왜 들먹인건지 모르겠음. 안우진만 이야기 하기 뭐해서 끼워 넣은건가?
(IP보기클릭)112.162.***.***
김원중은 그렇다치고 박세웅은 왜 뽑힌거지?... | 23.01.25 12:20 | | |
(IP보기클릭)14.44.***.***
뻔하죠 뭐 | 23.01.25 12:21 | | |
(IP보기클릭)58.226.***.***
이번 대표팀 선발은 일본전보단 호주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현재 분석으로는 호주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나온 상태. 그래서 투수중엔 포크볼을 무기로 가진 선수들을 비중있게 뽑은 편이긴 합니다. (국제대회 룰상 투구수 제한이 있기에 많은 투수가 필요) | 23.01.25 12:26 | | |
(IP보기클릭)58.226.***.***
사실 뜯어보면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젊은 투수 위주로 뽑혔는데 너무 광현현종에만 언론이 집중되긴 했어요. | 23.01.25 12:33 | | |
(IP보기클릭)221.153.***.***
저도 젊은선수 안 뽑았다는 추신수 의견 보고 로스터 검색해봤더니 상당히 젊은축에 드는 투수진이라 좀 의아했네요. 여기서 뭐 얼마나 더 젊어야 하는건지 경험 어쩌고 하던데 지금 저 투수들이 국내서는 끝발 날리는 투수들이고 세계경험은 저 선수들이 쌓아야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 23.01.25 12:42 | | |
(IP보기클릭)116.126.***.***
박세웅이 기복이 있어서 20대 투수 중 우완 탑임 안우진 빼고 | 23.01.25 13:02 | | |
(IP보기클릭)1.222.***.***
박세웅은 롯데에서 타격 및 수비 지원 못받은게 큼. | 23.01.25 13:35 | | |
(IP보기클릭)1.231.***.***
기자들한테도 제대로 찍힌 것 같아서 개웃김ㅋㅋㅋ 기사가 몇개냐 대체 추신수 선수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현실을 좀 깨닫길
(IP보기클릭)222.114.***.***
ㅋㅋㅋ 보통 언론사가 한 마음되기 힘든데..ㅋㅋㅋㅋ | 23.01.25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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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4.***.***
GP82
진심 그거 인듯... 연봉 대박도 터트렸겠다. 국대로 나가서 메달도 땄겠다. 지금 국내리그와서 돈 조금받고 재능기부한다고 생각하고, 이 존엄한 메이저 성공선수가 친히 훈계 말씀 해주지 라고 한 듯.. | 23.01.25 12:27 | | |
(IP보기클릭)1.231.***.***
GP82
그게 맞아요 MLB 슈퍼스타가 친히 KBO 품평 해줄테니 친히 받들거라 이거에요 진짜 환장할 노릇 박찬호가 순전히 팬들을 위해 한시즌 뛰었던 걸 생각하면 하 비교를 안할래도 안할 수가 없네 박찬호가 훈계질한 적 있나 ㅋㅋ | 23.01.25 12:32 | | |
(IP보기클릭)59.11.***.***
형저메 시즌2인가요. 최희섭 형저메는 그냥 지나갈만한 내용이 우스갯소리로 퍼지면서 나온 유머인데, 추신수 저건 진심인 거 같네요. | 23.01.25 13:29 | | |
(IP보기클릭)58.226.***.***
(IP보기클릭)222.114.***.***
아비게일 윌리엄스
사태파악도 못하고 왜 미국하고 국내하고 형편이 다른지도 이해못함. 애초에 시장경제라는 뜻을 알고나 있을지 의문이고..박찬호는 다른것 보다 마지막에 국내리그 들어온게 딴게 아니였음. 메이저에서 선수생활할때 돈 모아서 한국에서 팬들이 자기 경기보러 오는게 꿈이라는거 겪고서 언젠가 은퇴시점에 국내리그 들어와서 경기뛸거라고도 했고, 들어와서도 연봉전액 기부하고 말그대로 진짜로 재능기부함. 애초에 추트러블이랑은 그릇이 다름. | 23.01.25 12:31 | | |
(IP보기클릭)14.44.***.***
덕분에 저도 사직구장에서 박찬호 경기를 볼 수 있었죠. 아직도 기억납니다. | 23.01.25 12:52 | | |
(IP보기클릭)1.221.***.***
ㄹㅇ.. 추신수는 작년 연봉 27억 ㅋㅋ | 23.01.25 12:56 | | |
(IP보기클릭)223.39.***.***
당시에 박사장이 경기중에 어린 투수들이나 선수들하고 얘기하는거 카메라에 많이 잡힘 그만큼 경험에 대해 얘기도 많이 나눴을거고 그야말로 팬하고 현역들한테 귀감이 될만함 예전에 국대 경기 때도 괜히 현역들이 다른 메쟈 선수 다 쉬는 기간에 와서 중요경기도 아니고 예선에 던져준다고 존경하는게 아님 | 23.01.25 13:13 | | |
(IP보기클릭)59.11.***.***
박찬호는 한국에서 원래는 0원으로 팬들을 위해서 뛰려다가 KBO 최저연봉 제한에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최저연봉 받은거고, 그 연봉 마저도 기부한 정말 급이 다른 사람이죠. 계약금 6억, 연봉 2400만원 다 기부한 진정한 대인. | 23.01.25 13:31 | | |
(IP보기클릭)222.114.***.***
송승준 말이 상징임.. "저 형은 지금 이 예선에 안와도 되요. 휴식하고 몸 관리해야 다음 시즌 메이저에서 컨디션 관리가 수월한데, 저 형은 그냥 와요. 그리고 경기에 나가요." 존경은 말로 나를 존경해라가 아니라, 이렇게 하는 것이 표본. | 23.01.25 13:41 | | |
(IP보기클릭)124.80.***.***
박찬호 선수 그릇을 진짜 달리 본게.... 98년인가 한양대 어느 미용실 갔었는데, 박찬호 선수랑 같이 있는 사진 대문짝만하게 프린트해서 미용실 벽면에 장식 해놨었음. 박찬호 선수 싸인볼도 있다는데 그건 못보고 (집안 가보로 모신다고..) 사진 어떻게 찍었냐니까, 그 바쁘고 시끌벅쩍한 와중에 한국팬들 다 만나고 사인해주고 사진 찍어줬다고 함 ㄷㄷㄷ 선수들 나가는 게이트 쪽으로 팬들 있으면 사인해주는게 있는데, 궂이 해줄까 싶었는데, 한국사람들 다 챙겼다 함.. 그래서 사진 찍고 자랑스럽게 올렸다고.. | 23.01.25 14:09 | | |
(IP보기클릭)110.10.***.***
그당시 찬호형 선발이면 그 경기들만 다 매진 세례.......추신수랑 비교하는게 찬호형한태 실례임 인품,그릇 넘사벽임 | 23.01.25 15:17 | | |
(IP보기클릭)175.196.***.***
이 기회에 선수협 회장직 고사한것도 언론 조명좀 받았으면 좋겠네 매번 메이저 얘기하면서 선수복지 운운하던데, 정작 선수협 회장은 투표 1위되니까 고사하고 추신수가 언급한 김현수가 대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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