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나폴리 팬, 김민재 인터뷰에 '적당히 하길 vs 이해한다'

[깊은숲]

김민재는 포르투갈전 이후 인터뷰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게 더 괴로웠다며

브라질전은 다리가 찢어져도 뛰겠다 밝혔습니다.

나폴리 현지에 해당 인터뷰가 보도되자

부상으로 시즌을 망칠까 걱정된다는 팬들과

이해한다는 팬들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한편 나폴리의 철기둥이란 별명을 가졌던

나폴리 레전드, 쥐세페 부르스콜리티는

자신도 똑같이 그랬을 거라며 김민재를 옹호했습니다.

출처 : https://www.inews24.com/view/1545621

[파스파레]

월드컵에 못 나갔으니 우리가 이해를 이해줘야..

[사이퍼즈의 론]

김민재든 누구든 그냥 부상 선수는 걍 쉬었으면 좋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클럽에서 그렇게 혹사시켜놓고
지들만 쓰고 쓰지 말라는 건 무슨 심보인가 싶다...

[루리웹-1401313385]

실질적인 급여는 클럽이 주니까요...;;

[사이퍼즈의 론]

그래도 너무 혹사를 시켜놔서...
적당히 좀 해야지
국대에선 지금 그 여파로 쓰지도 못하고 있음
선수 본인이 말만 저렇게 할 뿐

[버틸수가 없다]

물론 무리하면 안되지만..그래 이게 국가대표지..정말 든든하다

[루리웹-8232074533]

민재를 풀타임으로 시즌내내 그렇게 굴려서 지금 저모냥이잖아 ㅡㅡ
월드컵 오기전에도 이슈 있었음ㅡㅡ
이기적인 인간들이 민재가 알아서 할거니까 닥쳐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