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레알은 음바페의 치욕 이후, 레앙을 주시중이다.

[Anubice]

TOP STORY : 레알은 음바페의 치욕이후 하파엘 레앙을 주시중입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망에 자신에 미래를 약속한 것을 본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을 새로운 득점 옵션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스쿠데토를 차지한지 얼마 안된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레앙이 이미 라리가 챔피언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로쏘네리를 위해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경기 14골 12도움을 기록 한 이 22세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1억 2천만 유로를 쓸 준비가 되었습니다.

레앙의 바이아웃은 1억 5천만 유로로 보고되기 때문에 레알이 제시한 금액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란은 레앙을 지키길 원할 뿐만 아니라 재계약을 통해 계약기간을 2026년까지 늘리길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앙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2010-11시즌 이후 다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밀란은 팀이 분해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특히 프랑크 케시에가 자유계약으로 바르샤로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선수유출은 원하지않습니다.

따라서 밀란은 토날리, 토모리, 칼룰루, 레앙을 지키기 위해 막대한 재정적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과 맞설 마드리드는 AS모나코의 미드필더 추아메니의 영입과도 연관돼 있으며, ESPN의 소식통에 따르면 레알은 8천만 유로의 이적료와 함께 5년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espn.com/soccer/blog-transfer-talk/story/4675202/live-transfer-talk-real-madrid-eye-ac-milans-rafael-leao-after-kylian-mbappe-snub

[Pikari]

레앙은 레알 수준이 아닌데. 기복도 심하고

[세일러룸]

쟈 밀란 가기전에도 그닥이던거 같던데 쟈 노릴꺼면 이삭이 좀더 낫지 않나

[RussianFootball]

세리에 MVP에 하반기 밀란 공격 혼자 다 풀어내고 하드캐리해서 리그 우승시켰습니다.

오히려 이삭보다 증명한 것도 많고 보여준것도 더 많아요.

[RussianFootball]

잘하긴 잘함. 그리고 위에 분들 말과 동의 안 하는게, 일단 레앙은 21/22시즌 세리아 MVP 선정 될 정도로 잘 했음. 뭣보다 하반기에는 좋은 피지컬과 드리블 능력, 연계를 통해 팀 공격을 혼자 풀어나가는 스타일이었고.

비니시우스랑 겹쳐서 안 된다면 몰라도 실력이 레알 가기에 엄청 부족하니 뭐니 할 수준이 절대로 아님.

그리고 밀란팬이라 죽어도 어디 안 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