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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년 강민진 “이준석의 공정경쟁? 출발선 다른 현실 삭제한 얘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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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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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엘리트주의 표방하면서 공정경쟁이 가능 할리가 없죠. 좋은 조건에서 준비한 사람이 압승이 약속된 경쟁이 공정하면 빈부격차야 말로 가장 완벽한 자유자본주의 입니다. 행복할 사람이 정해진 사회.
21.06.13 06:30

(IP보기클릭)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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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컴공 나와 사회에 이바이지 한게 1도 없고 정부보조금 타먹고 청년사업가란 타이틀 달고 근혜 딸랑이 됨 ㅋ 하버드 좋아 이준석 강용석 ㅋㅋㅋ
21.06.13 07:47

(IP보기클릭)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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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물론 그 마이클 센델도 무시하는 놈이 그걸 읽어볼 리가 있겠냐마는 ㅋㅋ
21.06.13 07:40

(IP보기클릭)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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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라면서 여성 70% ㅋㅋ 공정하게 시험봐서 뽑는다면서 어떤 시험으로 여자 70%를 뽑은거냐
21.06.13 07:29

(IP보기클릭)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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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생물학적으로 우수한 지능과 뛰어난 육체를 물려받는것도 개인의 의지로 획득한게 아니라 신이 돌린 룰렛판으로 결정되는거임 공정경쟁이란 말 자체가 허상.... 공산주의는 인간의 욕망을 지나치게 도외시 한채 결과의 평등을 실험하다 망했지만 자본주의가 말하는 출발선을 똑같이 준다는 기회의 공정도 애초에 사기임... 단지 자본주의가 인간의 욕망에 충실해서 더 긴 생명력을 부여받았을뿐 허나 이것 또한 인간의 이성에 위배되는 약육강식의 세계라 대공황이나 금융위기로 여러번 망할뻔했지.. 그때마다 공산주의 방식인 계획경제와 복지정책으로 그 위기를 극복했고.. 현체제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샴쌍둥이임
21.06.13 08:49

(IP보기클릭)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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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엘리트주의 표방하면서 공정경쟁이 가능 할리가 없죠. 좋은 조건에서 준비한 사람이 압승이 약속된 경쟁이 공정하면 빈부격차야 말로 가장 완벽한 자유자본주의 입니다. 행복할 사람이 정해진 사회.
21.06.13 06:30

(IP보기클릭)39.7.***.***

능력주의 외쳤으니 정치판에서 뭐가 능력인지를 정의하는게 힘들거야 그러니까 국회의원도 각 분야별 과학, 교육, 경제, 노동, 법률 등 전문가가 다 있는게 좋은데 분야 지식이 뛰어나다고 전분야에 걸쳐 토론 등을 잘한다고 볼 순 없다는거지.
21.06.13 07:01

(IP보기클릭)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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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라면서 여성 70% ㅋㅋ 공정하게 시험봐서 뽑는다면서 어떤 시험으로 여자 70%를 뽑은거냐
21.06.13 07:29

(IP보기클릭)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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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물론 그 마이클 센델도 무시하는 놈이 그걸 읽어볼 리가 있겠냐마는 ㅋㅋ
21.06.13 07:40

(IP보기클릭)211.248.***.***

네디언
??? 공정의 착각이랑은 다른 얘기 아닌가요 | 21.06.13 07:54 | | |

(IP보기클릭)211.248.***.***

킨케두=지금
이준석이 말하는 능력주의 ㄴ 그 위치에는 능력을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마이클 센댈이 말하는 공정의 착각 ㄴ 공정한 경쟁이란 없다. 그 시대 그 사회의 룰에 적합한 환경과 재능이라는 혜택을 받고 있는거다. 애초에 둘이 말하는 공정 자체가 다른 얘기인데 | 21.06.13 07:57 | | |

(IP보기클릭)222.119.***.***

킨케두=지금
그 능력이란걸 센델이 말한 혜택으로 쌓아올린 건데, 정치란 물건이 능력만으로 줄세워서 해야하는 일인지는 의문이군요 | 21.06.13 10:47 | | |

(IP보기클릭)104.28.***.***

킨케두=지금
<공정하다는 착각>의 원제는 <The tyranny of merit>입니다. 번역하면 ‘능력의 폭정’이라는 뜻으로, 능력주의가 내재한 한계와 능력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기술한 책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이나 유튜브 요약본 같은 걸로 책 내용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직접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21.06.13 10:55 | | |

(IP보기클릭)218.152.***.***

저게 정의당이 할말인가ㅋㅋ 아예 후순위 19,20번이 여성,청년점수로 비례 1,2번이 된 당인데
21.06.13 07:41

(IP보기클릭)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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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컴공 나와 사회에 이바이지 한게 1도 없고 정부보조금 타먹고 청년사업가란 타이틀 달고 근혜 딸랑이 됨 ㅋ 하버드 좋아 이준석 강용석 ㅋㅋㅋ
21.06.13 07:47

(IP보기클릭)218.39.***.***

오로지 능력만으로 보겠다는 것의 헛점이죠. 출발선이 다른데 모두 다 같은 잣대로 본다면 수도권패권은 계속될 거
21.06.13 08:35

(IP보기클릭)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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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생물학적으로 우수한 지능과 뛰어난 육체를 물려받는것도 개인의 의지로 획득한게 아니라 신이 돌린 룰렛판으로 결정되는거임 공정경쟁이란 말 자체가 허상.... 공산주의는 인간의 욕망을 지나치게 도외시 한채 결과의 평등을 실험하다 망했지만 자본주의가 말하는 출발선을 똑같이 준다는 기회의 공정도 애초에 사기임... 단지 자본주의가 인간의 욕망에 충실해서 더 긴 생명력을 부여받았을뿐 허나 이것 또한 인간의 이성에 위배되는 약육강식의 세계라 대공황이나 금융위기로 여러번 망할뻔했지.. 그때마다 공산주의 방식인 계획경제와 복지정책으로 그 위기를 극복했고.. 현체제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샴쌍둥이임
21.06.13 08:49

(IP보기클릭)104.28.***.***

루리웹-2354243445
신자유주의가 연 자본주의 독주 시대가 단 몇십년만에 어마어마한 빈부격차와 청년실업, 땅에 떨어진 노동소득과 중산층 붕괴, 저소득층으로 전락한 사람들의 분노로 인한 사회갈등과 혐오의 증가, 평생 일해도 집 한채 살 수 없는 현실과 사회적 양극화, 그리고 자본주의적 경제권력에게 언론, 사법 등의 사회시스템이 장악당하고 만 현실을 만들고 말았으니… | 21.06.13 11:13 | | |

(IP보기클릭)122.35.***.***

지들이 까던 조국 딸하고 하등 다를게 없어. 부모 잘못만나면 노력하는 분위기 조차 못만들어지거든.. 하루 벌어 먹고사는게 고난이야.
21.06.13 10:58

(IP보기클릭)49.170.***.***

ㅋ 됐네요 메갈당. 자기네 할당제 의원들이나 비판하시지. ㅋ
21.06.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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