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획연재_베트남에서 온 편지 - 진실은 지금도 ‘확인 중’

[mayumyu]

기사중.

베트남전쟁을 겪은 이들이 남긴 소소한 기록과 물건은 11월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동문화회관 1층 소월아트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폐회 전날인 11월20일 오후 3시에는 한국·베트남·미국 참전 군인 세 명이 한자리에서 만납니다.

출처 :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750.html

[mayumyu]

당시 한국군에게 빨갱이마을을 그냥 지나간다는 선택지가 있었나? 6.25와 4.3, 여순의 비무장민간인 처형한 기록보면 일반군인으로서는 안죽일 수 있다고 상상하는것 자체도 어려울것 같은데.

[mayumyu]

한국에서 하던 민간인이고 뭐고 빨갱이 다 죽이는 반공은 해외에서 할 수 있는게 아니었음.
6.25때 이미 un에게 전쟁중에 할 수 있는 반공 아니라고 금지먹었는데 그걸 베트남에서 그대로 하니까 후세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다카키는 하와이리의 빨갱이 죽여에 대해 이해도가 낮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