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배우 활동을 했던 저널리스트 리사 게레로(Lisa Guerrero)는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행을 자신도 당했다고 고백하는 동시에
(자신이 아는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커리어를 쌓기 위해 '와인스타인'당했다고 표현)
스티븐 시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밝힘.
1996년에 스티븐 시걸의 영화에 출연할 기회가 생겨서
오디션을 보러갔더니 장소가 스티븐 시걸의 집.
시걸은 비단 가운만 입고(...) 그녀를 맞이했으며 그녀에게 대본을 읽어보게 한다음
인상적이라며 주연 자리를 줄테니 다음에 다시 자기 집에 와서 리허설을 하자고 제안.
그러나 자기가 생각해도 자신이 별로 잘하지 못했다고 느낀 게레로는 왠지 불안감을
느껴서 그의 제안을 거절했음.
그리고 그 영화에서 그녀는 작은 역할밖에 맡지 못하게 됨.
촬영장에서 그녀를 다시 만난 시걸은 같이 자기 탈의실에 가지 않겠느냐고 꼬심.
그녀는 또다시 거절했으며 그 결과 그녀의 장면은 통편집되었다.
또한 그녀는 저널리스트로 일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
폭스 뉴스의 스포츠 리포터 자리를 맡는 대가로 성상납을 할 것을 2번이나
제안받았으며 또다시 그걸 거절한 결과 폭스 채널에서 퇴출됨.
(IP보기클릭)211.207.***.***
헐리우드 성폭력 사태가 점점 커지나 보네요. 헐리우드도 저렇게 암묵적인데 국내는 얼마나 할지..
(IP보기클릭)110.8.***.***
결론적으로 보면 성상납 제의 죠 스티슨 저거 진짜면 개쓰래기,,
(IP보기클릭)211.211.***.***
아무래도 그녀에게 불이익을 줬으니 넓은 의미로 해석한게 아닌가 싶음.
(IP보기클릭)121.147.***.***
시걸 원래 이런 방면으로 유명한데 ㅎㅎㅎ
(IP보기클릭)121.169.***.***
(IP보기클릭)211.211.***.***
아무래도 그녀에게 불이익을 줬으니 넓은 의미로 해석한게 아닌가 싶음. | 17.10.13 18:39 | | |
(IP보기클릭)110.8.***.***
믹재규어
결론적으로 보면 성상납 제의 죠 스티슨 저거 진짜면 개쓰래기,, | 17.10.13 18:54 | | |
(IP보기클릭)211.207.***.***
헐리우드 성폭력 사태가 점점 커지나 보네요. 헐리우드도 저렇게 암묵적인데 국내는 얼마나 할지..
(IP보기클릭)61.72.***.***
(IP보기클릭)115.138.***.***
그럴리가 있어!! | 17.10.13 19:10 | | |
(IP보기클릭)125.149.***.***
(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121.147.***.***
시걸 원래 이런 방면으로 유명한데 ㅎㅎㅎ
(IP보기클릭)72.43.***.***
지 자식도 버리고간 스티브 시벌놈인대.... | 17.10.15 05:06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3.62.***.***
최고의입소문으로 흥행작이기도하죠ㅎㅎ | 17.10.16 19:25 | | |
(IP보기클릭)211.238.***.***
(IP보기클릭)22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