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주요 가전제품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선다.
일명 '루비콘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에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 등 주요 AI 업체 세 곳이 경쟁을 벌인다.
루비콘TF는 세 기업에 갤럭시 스마트폰 최신 기종 관련 주요 데이터를 학습시키도록 했다. 이후 DX부문 내 주요 부서 10여군데 소속 직원이 각자 시스템에 접속해 다양한 질문을 했다.
갤럭시 최신 기종 관련 정보부터 사후관리서비스(AS) 등 직원이 쏟아낸 질문에 이들 세 기업 AI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하는지를 테스트하는 데 PoC 초점이 맞춰졌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3사 중 하나의 업체를 선정해 본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삼성전자가 강조하는 AI 확장 기조와도 맞물려, 자체 개발 AI 외에 글로벌 주요 AI와 협력을 이어간다. 이번 PoC에 국내 AI 업체는 참여가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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