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스팀에서 자사의 주요 4개 게임에 대한 지역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천천히지만 확실히, 소니는 스팀에 대한 더 합리적인 정책으로 나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소니는 스팀에서 자사의 주요 게임 중 최소 4개에 대한 지역 제한을 해제해, 이전에는 구매가 불가능했던 수십 개 국가에서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Wario64가 Bluesky에서 공유했으며, 그는 4개 게임—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스파이더맨 2, 및 헬다이버즈 2—의 지역 제한이 해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각 게임의 SteamDB 페이지에서 변경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게임의 지역 제한 해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는 소니의 PC 게임 출시 전략을 고려할 때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니는 수년간 이를 거부해 왔으며, 결국 동의했을 때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PC에 출시하는 것이 사실상 돈 찍어내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소니가 문제를 일으키는 방법을 찾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헬다이버즈 2에 PSN 로그인 요구사항을 적용한 것은 소니가 저지른 참담한 결정이었고, 이를 강행하려다 더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결국 소니는 이 요구사항을 철회했지만, PSN이 지원되지 않는 177개국에서 게임을 판매 중단한 후에야 그렇게 했습니다.
올해 1월, 소니는 PSN 요구사항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 조치로 PlayStation Network 계정이 선택 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당시 미발매 상태였던 스파이더맨 2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그리고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및 호라이즌 제로 던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나 PSN을 제공하지 않는 국가에 대한 지역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큰 의미가 없는 조치였습니다.
일부 관찰자들은 이번 주 초 지역 제한 없이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플랫폼에서의 폭발적인 성공이 소니가 정책을 재검토하게 만들었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그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PC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점은 지역 제한 유무와 관계없이 분명했으며, 소니는 이 작품 이전에도 스팀에서 성공한 사례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이 변화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최고 책임자 헤르멘 훌스트가 “fireside chat” 발표회에서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다른 플랫폼에 출시하는 방식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으며, 단순히 무작정 시도해 보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한 날과 같은 날에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프랜차이즈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콘솔을 벗어나 새로운 관객에게 프랜차이즈를 선보이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매우 신중하고 의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훌스트는 말했습니다.
https://steamdb.info/sub/137730/info/
https://steamdb.info/sub/833972/info/
https://steamdb.info/sub/1219787/info/
https://steamdb.info/sub/1219797/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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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다 아주 많이도 걸어놨다 소니야 그리고 지역락 더 풀어야지 게임마다 헛짓거리좀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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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지나서야 해제하는건 뭘노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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