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맥시온군의 기체가 출시되었지만,
오랜만에 지구 연합군 측의 신 에그자 맥막스, 에스포지트 β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1,408엔입니다.
부속품은 빔 라이플 × 2, 변형용 조인트 × 2 뿐입니다.
지구 연합군의 신 에그자 맥스인 에스포지트 β.
이 쪽은 알트의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량화 & 고기동화된 기체라는 설정으로
비행 형태로 변형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알트나 라비오트에서도 발매되고 있는 화이트 & 퍼플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알토앤라비옷과 마찬가지로 사각인 굵은 스타일입니다.
다리도 가느다랗게 되는 라인으로 발목 등도 독특한 구조.
뒷면은 백팩이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부에 다수의 3mm 조인트가 있어 확장성도 뛰어납니다.
관절은 알트나 라비오트와 같은 타입의 구조입니다.
머리 확대. 카메라 부분은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고
색은 다른 쪽과 마찬가지로 클리어 그린입니다.
전후의 길이가 길고 볼 주위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또한 정수리도 큰 클리어 파츠로 덮여 있습니다.
동체 주위는 복부가 꽤 가늘게.
직각적인 디자인이지만 백팩이 없어 깔끔한 실루엣입니다.
뒷면의 3mm 구멍이지만, 이 쪽은 변형 프레임의 관계상 일반적인 2구멍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가공이 불가능하여 백팩을 유용하여 장착할 수 없습니다.
팔은 어깨나 측면에 3mm 조인트 있음.
손목은 주먹 겸 무장손 뿐입니다.
또한 변형의 관계로 어깨 플레이트는 세워 올리기가 가능.
커스텀하기에도 편리한 가동 포인트로 되어 있습니다.
허리에도 복수의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커다란 부스터와 같은 파츠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3mm 축 접속.
몰드는 섬세하고 샤프하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발목이 컴팩트하고 가느다랗게 되는 라인의 디자인.
각 장갑도 깔끔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후 좌우에 3mm 조인트가 있으며, 무릎 주위에는 C자 조인트도 있습니다.
발목은 1파츠로 접속부가 BJ (볼 조인트) 접속.
발바닥에는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가동 범위이지만 구조는 알트나 라비오트와 거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움직인 느낌도 비슷합니다.
다만 동체에는 변형 기믹이 있기 때문에 그 쪽을 사용하면 크게 뒤로 젖힐 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도 BJ (볼 조인트) & 스윙 축이 있기 때문에 이 쪽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리는 사이드의 부스터를 뒤쪽으로 놓으면 다리도 충분히 벌릴 수 있으며 접지도 발군.
무릎도 간섭할 때까지 구부릴 수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기는 빔 라이플이 2정 부속.
사이드의 파츠에는 작은 윙이 있기 때문에 조금 팔에 간섭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각 관절의 유지력도 현 시점에서는 문제 없지만
30MM은 세월의 경과나 재조합할 때 C자 조인트가 쓰이고 있는 팔꿈치 무릎의 관절이 느슨해지기 쉬우므로
이 쪽도 조만간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빔 라이플은 모두 공통된 디자인.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측면에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본체도 접합선이 단락 몰드화되어 외관은 양호.
빈틈없는 디자인도 멋집니다.
이어 비행 형태로의 변형 기믹.
변형은 심플하고 복부를 90도 뒤쪽으로 구부리고 무릎을 사진처럼 구부립니다.
다음에는 팔을 회전시켜 어깨의 플레이트를 세우고 다리에 변형용 조인트를 장착하여
다음은 세운 어깨 플레이트와 조인트에 라이플 & 부스터 같은 파츠를 장착하여 완성입니다.
변형은 심플하므로 특별히 헤매는 일 없이 복잡한 분해 작업도 필요 없습니다.
락 등도 없지만 유지에 곤란한 파츠도 지금은 없는 상태입니다.
변형 후에도 빈틈없이 정리된 디자인입니다.
오리지널의 재조합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나온 가변형이므로 신선미도 있네요.
기수는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큰 윙 등도 없기 때문에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이 쪽의 형태에서도 여러 곳에 3mm 조인트가 있어 커스텀하기 쉬운 구성.
설명서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에그자 비클의 에어 파이터와의 궁합도 발군입니다.
대형 윙 등을 증설할 수 있으므로 단번에 비행기스러움이 더해집니다.
물론 인간형일 시에도 궁합은 양호.
화이트 Ver는 색도 맞기 때문에 하나 있으면 단번에 놀이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mm 조인트가 상당히 많아 다른 파츠도 더하기 쉽습니다.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다른 두 기보다 꽤 신장이 높아져 있습니다.
이상 30MM 에스포지트 β 리뷰였습니다.
오랜만인 지구 연합군 신기체이지만, 이 쪽은 가변기로 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지구 연합군 계열다운 각진 디자인으로
알트나 라비오트를 진열하거나 커스텀으로 섞거나 해도 위화감이 없으며
비행 형태로의 가변 기믹도 심플하고 스트레스 없이 놀 수 있습니다.
3mm 조인트가 많아 다양하게 장착하기 편하며
에그자 비클의 에어 파이터와의 궁합도 발군이라 그 쪽이 있으면 더 놀 수 있는 키트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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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처음부터 에어로 비클 섞는게 보기 좋겠네요 더블불릿마냥 기수가 없는 게 적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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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 21.10.17 0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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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처음부터 에어로 비클 섞는게 보기 좋겠네요 더블불릿마냥 기수가 없는 게 적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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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처음부터 그걸 상정한 디자인인듯 | 21.10.17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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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에스포지트는 야나세×시마다 디자인으로 봐도 위화감 제로인 친구 아닌가 싶습니다 | 21.10.18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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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보기엔 현재 4인체제에 비클 포함한 지구연합 기체로도 새우선생, 야나세, 시마다 구성인데요... | 21.10.20 00: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