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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는 언제나 메구루 군이야」
지극히 평범한 사회인 여성인 와코의 남친은
너무나도 귀여운 젠더리스 남자, 메구루.
메구루가 같은 사무소의 젠더리스 남자 사사메와
2인조 팀을 짜서 연예계에 본격 데뷔?!
그래도 메구와코 커플의 LOVE는 변하지 않아요♥
히로시마 라이브 원정&관광 데이트,
고급 디너에 이은 홈 파티 등 커플 이벤트가 한가득♥♥♥
매일의 피로를 씻어주는 해피 러브코미디,
대망의 제2권♥
설명은 힘듭니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커플이 염장질♥을 합니다.
보다보면 죽을 것 같이 독하게.
사이에 바늘 하나 못 들어가고
머리카락 하나 못 뺄만큼
너무 찰싹 붙어대서
매우
명백하게
눈꼴이 시고
마음 속 죽창이
빠드득 활처럼 휘고
아수라조차 넘어설 만큼
오늘의 난 화가 날 것 같은데!!
근데!!
됩니다.
힐링이.
안이 웨요?
*
남자가 많이 예쁘긴 합니다.
이런 소리를 들을 만큼이요.
멘탈이 강렬하며
한결같은 여친바라기인데
그 정도가 좀 지나친.
(여친의 취향을 지나치게 잘 파악)
그렇게 서로 좋아 죽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회복이 됩니다.
으아아아아니 어째서!!
그런
신비로운 이야기,
제2권.
고향 귀성편.
부모형제 공인의
솔직히 딸보다 귀여운
특급 사윗감을 모셔다 놓고
새로운 꽁냥꽁냥이 시작됩니다!!
그만둬…
서로 그만 아껴줘…
독자들의 HP는 이미 0이야…
(그런데 힐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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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순애 커플
딜=힐 애정극!!
『젠더리스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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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 21.01.13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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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