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소프트] 락스타는 불리 이름을 둘러싼 모든 논란에 웃었다.

[락스테디 차기작]

록스타는 컬트 고전 오픈월드 게임인 Bully의 이름을 둘러싼 "모든 논란에 웃었다": "그들은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는 것에 몹시 당황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Bully'라는 이름을 큰 화제로 삼았지만, 궁극적으로 그 게임이 괴롭힘 방지 성명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이미지 출처: Rockstar Games)

락스타 게임즈는 GTA와 맨헌트가 역대 가장 논란이 많은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히는 등 논란에 휩싸인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극도로 폭력적이고 다소 냉소적인 오픈월드 게임 으로 악명을 떨친 락스타 게임즈가 "불리(Bully)"라는 게임을 개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게임 이름만으로도 괴롭힘, 폭력 및 기타 반사회적 행동을 조장한다는 주장으로 언론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영국에서는 게임 이름이 Canis Canem Edit(라틴어로 Dog Eat Dog라는 뜻)으로 바뀌었지만, 이후의 Scholarship 에디션은 모두가 진정된 후 Bully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게임 금지 요구 에도 불구하고 , Bully 환경 아티스트 앤드류 우드는 Rockstar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드는 Retro Gamer (277호)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스튜디오에서는 그 모든 논란에 웃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Bully'라는 이름을 크게 문제 삼았지만, 궁극적으로 이 게임이 괴롭힘 방지를 위한 성명이라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그 말이 맞아요. 지미 홉킨스는 겉모습이 좀 난폭하고 깡패 같지만,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고 스토리 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물리치는 좋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종종 그는 괴롭힘의 피해자를 옹호하기도 해요.

하지만 옛말에 '논란은 돈을 낳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드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우리는 관심이 게임을 판매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에 좋았습니다. 그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었죠." 저명한 비디오 게임 폭력 반대 운동가가 이 게임을 법정 소송으로 이어진 현실 세계의 비극에 비유했을 때, 이름만으로도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도약점이 충분했고, 게임 자체가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았음이 분명해졌습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games/open-world/rockstar-laughed-at-all-the-controversy-surrounding-bullys-name-before-the-cult-classic-open-world-game-launched-they-were-freaking-out-over-something-they-didnt-really-know-anything-about/

[naiiqo]

작성자분 불리에 꿀 발라 놨나요?

[시걸액션]

루니 닮아서 루니라고 불렀는데 ㅋㅋㅋ ㅋ

[서부제로]

앤드류 우드 잘 지내는지 몰겠네.. 내 친구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