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한 유튜브 유저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일찍 입수했을 가능성이 높은 닌텐도 스위치 2 개봉 영상을 짧게 업로드했습니다.
그러나 이 유저는 6월 5일 공식 출시일 이전에 닌텐도 스위치 2 콘솔을 작동시키려면 업데이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플레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2를 일찍 입수할 수 있었다고 밝힌 두 번째 유저는 뉴스 및 할인 정보 공유 인플루언서인 Wario64에게 증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들은 닌텐도 스위치 1 게임을 구동하려고 하면 '인터넷에 연결하여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뜬다라고 밝혔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2의 전 세계 출시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부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이미 미국 매장에 닌텐도 스위치 2 기기가 도착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일반 유저가 기기를 입수한 첫 징후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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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동시에 판매하려면 매장에서 미리 기기를 보관해놓아야 되는데, 그 중 일부를 미리 파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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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쪽 플라잉겟이 많네요. 돈으로 매수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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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쪽은 소프트도 플라잉겟 많더니 콘솔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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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월드의 리뷰 카피도 전혀 뿌리고 있지 않다는 말도 돌고 있죠. 말은 이렇게해도 리뷰할 웹진은 이미 있을거 같긴 하지만... 리뷰 웹진 수는 꽤 한정적일거 같긴 합니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가 굳이 리뷰 따위 보고 사는 겜은 아니라서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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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일본여행에서 전자제품 매장 직원들이 유리장 안에 스위치2 전시하는거 봤는데... 한번 손에 잡고 들어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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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일본여행에서 전자제품 매장 직원들이 유리장 안에 스위치2 전시하는거 봤는데... 한번 손에 잡고 들어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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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사카 난바 빅카메라에서 봤는데, 손에 쥐어보고 싶었네요. 스위치1은 사알짝 제손엔 너무 얇아서 (별도 그립 악세사리 같은거 없이) 오래쓰면 손바닥 근육이 아팠었는데 이건 어떻게 나왔을지.. | 25.05.28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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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스위치1하고 동일해서 마찬가지실거 같아요 | 25.05.28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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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스위치 1과 동일합니다 | 25.05.28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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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유리장 안에 있는거는 목업일거라...ㅎ 그리고 한국도 용산 대원샵에 오늘 전시됐다고 떴어요! | 25.05.28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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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업이라도 외장 사이즈나 그런건 동일할테니 그냥 쥐어보고 싶은건 마찬가지네요. 무게감이야 좀 다르겠지만요. | 25.05.28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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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 25.05.28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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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솔리디안
같은 날 동시에 판매하려면 매장에서 미리 기기를 보관해놓아야 되는데, 그 중 일부를 미리 파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25.05.28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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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는 놈보다 파는놈이 더 문제 같네요 | 25.05.28 14: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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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건 동네 게임샵에서 정식 발매일을 모르고 들어오자마자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거죠; | 25.05.28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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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가게면 가능한데 일본도 지금은 개인 판매점이 많이 사라졌고 업체에서 중간중간 재고확인도 하고 불시감사가 많아져서 거래중지는 곤란하니 안되는 것이고 중동권은 업체에서 클레임걸기가 쉽지 않은 건지 저렇게 태연히 프라게가 보이네요. | 25.05.28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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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샵하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그렇게 물건팔다 적발된경우 그이후에 물건을 못받는데요 구매해간사람이 설치를안하면 괜찮은데 설치했을경우 소니측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그샵에 페널티를 준다고합니다 저도 들은이이야기라 그런가보다하고 들었어요ㅎ | 25.05.28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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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면 온라인에 접속이 될거고 그럼 본체 시리얼 넘버가 소니로 전송되니 그걸로 추적하는걸겁니다 | 25.05.28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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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세대부터 모든 디스크에 일련번호가 들어감요 | 25.05.28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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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월드의 리뷰 카피도 전혀 뿌리고 있지 않다는 말도 돌고 있죠. 말은 이렇게해도 리뷰할 웹진은 이미 있을거 같긴 하지만... 리뷰 웹진 수는 꽤 한정적일거 같긴 합니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가 굳이 리뷰 따위 보고 사는 겜은 아니라서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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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나 하꼬웹진은 못받았더라도 IGN이나 그런 규모 좀 있는쪽은 말씀하신대로 리뷰용으로 아얘 없다고 생각하긴 좀 그래서.. (내부에서도 보통 이런건 게임당 지정인원 만들어서 해당 직원들만 만지고 해볼 수 있도록 함. 그 중 한명이 리뷰도 담당함) 기자들 중 일부는 누군가는 하고 있을듯요. 루리웹 본사에도 있을수도...???? | 25.05.28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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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 빡세게 거는 기업중 하나가 닌텐도라서 웹진내에서도 한정된 인원한테 리뷰맡기고 엠바고 걸어둔거같음 | 25.05.28 14:16 | | |
(IP보기클릭)211.234.***.***
라고 생각은 들면서도 당장 내일이 D-7인데 아직까지도 웹진 프리뷰 영상이 아예 없다는게... 만약 D-7이 되는 내일에도 프리뷰 영상이 없다면 리뷰 카피 거의 안뿌렸다는 소문에 힘이 꽤 실릴 것 같습니다. | 25.05.28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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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체험회에서 플레이후기가 쏟아져서 굳이 웹진리뷰 필요없긴함 그냥 즐기는게임에 작품성 평가질하는것도 웃기고 | 25.05.28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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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박인걸로 봐서 그냥 판매용을 매장 뒷거래로 뺴온듯요. | 25.05.28 1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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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쪽 플라잉겟이 많네요. 돈으로 매수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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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이잖아요ㅎ | 25.05.28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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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졸부가 웃돈 주면서 '줘' 하면 현지 소매상이 안줄 수 없긴 할 듯 | 25.05.28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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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쪽은 소프트도 플라잉겟 많더니 콘솔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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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랑 비슷한 크기 같음 | 25.05.28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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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케이스 미리 산걸로 비교해서 보면 크기가 거의 스팀덱이랑 비슷합니다. | 25.05.28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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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보다도 큼 | 25.05.28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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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말한건 박스크기였는데.. | 25.05.28 1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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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ㅎㅎ 박스 크기는! 스위치2가 조금 작음 | 25.05.28 14:16 | | |
(IP보기클릭)96.231.***.***
오 비교 사진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보니까.. 이번에도.. 밀봉씰이 없네요. 진짜 닌텐도는 이상한대서 사소한 고집이 있는듯.. | 25.05.28 14: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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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작은데 가로로는 스위치2 박스가 살짝 더 커요~ | 25.05.28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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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자체가 밀봉씰이 없습니다. 게임기뿐만 아니라 카메라, 전기 면도기 등 전자제품 자체에 밀봉씰이 없습니다.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 없는 것인데 예전에는 CCTV가 비쌌기 때문에 많이 설치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박스만 전시하고, 제품은 카운터에 보관합니다. 손님이 박스를 들고 구매하면, 카운터에서 박스를 열어서 메인 제품을 넣어줍니다. 아직도 신주쿠 같은 협소한 빌딩에 있는 개인 전자제품 매장이나 음반매장에는 이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마고치나 게임 패드 같은 작고 훔치기 쉬운 물건들은 매장에 카드만 걸어두고, 카운터에 카드를 들고가면 꺼내줍니다. 보통 한국에 파는 일본 전자제품들에 붙어있는 밀봉씰은 국내 유통사나 판매처에서 붙입니다. | 25.05.28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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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고집때메 밀봉씰 안붙인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듣도보도 못한 소리인데... 그냥 무조건 까는 사람인가??? | 25.05.28 19:01 | | |
(IP보기클릭)175.196.***.***
당연히 요즘 대형 양판점은 CCTV도 많고 관리도 쉽게 할 수 있으니 힘들게 그렇게 안하죠. 많은 물건들을 전부 열어서 따로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CCTV도 비쌌고, 작은 양판점들은 건물도 좁아서 관리가 힘드니깐 그렇게 한거죠. 건물이 좁은 신주쿠 요도바시 카메라도 몇년전까지 저렇게 팔았습니다. 신주쿠에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조그만한 개인 전자제품 매장들이나 음반매장들 있는데 거기 가면 아직도 물건들 카운터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전통적인 방식이었기 때문에 계속 씰 없이 나오고 있는겁니다. | 25.05.28 17:29 | | |
(IP보기클릭)96.231.***.***
일본인들이 개멍청한거죠. 미국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전용 박스만 전시하고, 제품은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이 계산할때 가져오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매장들 많은데... 일일히 내용을 다 뺀다니 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최근 몇년동안 샀던 모든 전자기기들 박스에 밀봉씰 없는건 닌텐도 스위치뿐이라 불만이 좀 있었음. 심지어 소니제품들도 다 밀봉씰 있던데.. 소니는 일본 전통을 무시하는 기업이었군요 | 25.05.28 22:40 | | |
(IP보기클릭)175.196.***.***
댓글 잘 보셔야죠. 제가 써뒀는데 밀봉씰 있는 일본 제품들은 한국 유통사나 판매점에서 붙인겁니다;;;; | 25.05.28 2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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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에도 봉인씰 없는뎁쇼? 한우리에서 직접 붙인건 봤고 글카도 500만원 하는거도 봉인씰 없는게 대부분이고 메인보드도 마찮가지 | 25.05.29 06:34 | | |
(IP보기클릭)96.231.***.***
(IP보기클릭)210.122.***.***
256 기준으로 삼성/샌디가 렉사보다 몇만원 더 저렴한걸 보면 하나의 제품으로 수요를 몰아서 단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간거 같습니다. | 25.05.28 14:35 | | |
(IP보기클릭)112.160.***.***
댓글들 꼬라지 보니 닌텐도가 하는건 그냥 무조건 까는 사람 맞으시네요 ㅋㅋ | 25.05.28 19:03 | | |
(IP보기클릭)121.164.***.***
렉사 1TB 모델도 아직 실물 출시 안된거.. 스위치2 발표랑 동시에 예약받고 스위치 발매일에 출시됩니다. | 25.05.28 20:24 | | |
(IP보기클릭)96.231.***.***
아니 ㅋㅋㅋㅋ 메모리카드 제조사들 까는 것도 닌텐도 스위치 전용 메모리카드니까 닌텐도도 까는거가 되는거임? 제가 님보다 몇배는 더 닌텐도빠돌이니까 그냥 가던길 가세요. | 25.05.28 22:36 | | |
(IP보기클릭)96.231.***.***
실제 아직 출시를 했든 안했든 님 말씀대로 어쨋든 발매일 맞춰서 1테라 출시하는 회사가 최소 2군데인데... 삼성이랑 샌디는 뭐하냐 이거죠. | 25.05.28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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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제가 최소한 님보다 닌텐도 타이틀 3배는 많을걸요 | 25.05.29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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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공개 못하게 하려고 막아놓기 위해 패치로 막아놓은거 같음 플스랑 엑박도 플라잉겟으로 선 입수 한사람들 못하게 막았었어요 | 25.05.28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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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업데이트가 아니라, 사전 다운로드 게임들처럼 서버에 잠깐 연결해서 서버 날짜 인증만 받으면 바로 사용 가능한 걸 수도 있음... | 25.05.28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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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기는 한데, PS4랑은 크기부터 다르잖아요... | 25.05.28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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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겟 문제를 막기 위해 초기 물량이 업데이트 안하면 플레이 안되게 했다면 이해는 하는데 그럼 적어도 '최초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같은 문구가 인쇄되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 25.05.28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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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내장 시간으로 6월 5일 이전에 전원이 들어왔을때만 저런 문구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 25.05.28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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