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가장 훌륭했던 보스파이트를 가진 게임

[루리웹-9507281615]

완다와 거상에서 최고의 보스 파이트를 했다고 팬들은 동의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2는 환상적인 독점들로 가득 차 있었고 그 독점들 중에는 완다와 거상이 있었습니다.

팀 아이코와 일본 스튜디오가 개발한 2005년에 출시된 '완다와 거상'은 PS2 게이머들을 위한 오래도록 남을 명작이었습니다. 2001년의 '이코'의 정신적인 후계자로 제공되는 이 전설적인 액션 어드벤처는 '완다'로 알려진 젊은 남자가 모노라는 이름의 소녀를 부활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나서는 가슴 따뜻한(그리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중략

다른 주목할 만한 언급으로는 '메탈 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엇'의 '스네이크 대 오셀로'가 있습니다. 그 전투는 내 눈에 눈물을 떨구게 했습니다. 배트맨: 아캄 시티의 '프리즈', '다크 소울 3'의 '슬레이브 나이트 가엘'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랫 킹'뿐만 아니라 스레드에서 논의된 또 다른 몇 가지 언급도 있습니다.

완다와 거상을 플레이한 적이 없다면 가장 확실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포인트 게임즈의 2018년 리메이크 버전도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PS 플러스 엑스트라와 프리미엄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gamingbible.com/news/platform/playstation/shadow-of-the-colossus-best-boss-fights-gaming-602099-20230804

[greenhuman]

완다는 세번째 거상이 가장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간판 이미지로 세번째 거상이 많이 쓰이기도 하고-_-;;;

[루리웹-7512957281]

거인전은 완다거상이 완성시키고 유행시켰지ㄹㅇ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좋음 플2에서 완성시킨 것도 의미가 크고

[한글은_찰지다]

음악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함

[세츠다]

맨 처음 거상의 임펙트는 죽을때까지 안 잊혀질거같음

[누난내맛몰라]

파판16 타이탄 보스전은 정말이지..ㄷㄷ

갠적으로 바하무트전보다 놀랐음

[페가수스02]

완다와 거상 보스전은 그냥 보스전의 탈을 쓴 퍼즐게임 아닌가

[나는야 멀티유저]

난 갓옵워3 크로노스전 압도적인 스케일을 아직도 못잊음

[루리웹-9507281615]

블러드본의 아멜리아를 꼽고싶습니다 아직 컨트롤 손에 붙기전에 만난 완전 압도적인 보스였음(게다가 몇 안되는 컷신 나오는 보스였음)

[딸기토미]

창조성에선 완다와 거상 따라갈 게임이 없을듯
최근 게임중엔 역시 엘든링일거고..

[Misohunter]

공략하는 재미는 크게 없었지만 판스온에피2의 마지막 보스가 수직 터널에서 아래로 돌진하면서 나오는 등장씬도 그렇고 아래에서 위로 보고 때리는 전투도 그렇고 엄청 박력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군Z]

완다는 사실상 컨텐츠 대부분이 보스전이니ㅋㅋㅋㅋ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애초에 '이코에서는 보스전이 없었으니까 다음 작품은 보스전만 하도록 만들어 볼까' 뭐 이랬다는 얘기 들은 기억이 있네요.

[맥스페인 will return]

개인적으로 메기솔은 스네이크 VS 오셀롯 보다 3편 더 보스와의 대결이 더 훌륭한 보스전이지 않을까 싶음

[F.B]

난 다른건 못해봤지만 메기솔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메기솔3편 더보스와의 싸움이 인상적이었음

[F.B]

브금까지 포함해서

[역습의 신지]

총쏘면 꽃잎이 붉은색으로 되는거
게임에서 예술같다고 느낀건 처음이었네요

[라이밍맨]

그 예술을 노렸다.

[하이 호]

몬헌 아본 밀라보랑 몬헌 썬브 아마츠...

[하이 호]

순수 재미로 따지먼 다른 몹이 더 재미있는 애들이 많지만
연출 + 재미 모두 챙긴 투탑인듯

[온리왓]

기대했던것과 달리 조작감도 너무 썩이였고 보스파훼도 전부 퍼즐요소라 하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니눌렀다고]

파판7 리메이크 전투도 좋았음

[hustler]

위에 파판16도 그렇고.. 파판이라면 비추부터 박는 새기들이 많네.
파판16 컨텐츠중 가장 잘만든게 보스전이고, 파판7이 전투시스템으러 엄청 호평받은것도 사실인데.
그냥 무지성으로 비추날리는것들은 엑빠들임?

[민사집행법]

전 이블 위딘에서 그 비명지르는 여자 보스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비주얼, 사운드에서 오는 압도적인 공포감 그리고 그 공포감을 이겨낼 때 비로소 보이는 보스전 기믹들
바하4도 재밌었지만 공포게임의 보스라고 하면 가장 임팩트있었어요

[루리웹-9507281615]

사라였나 그럴거임 공간 이용한 퍼즐과 액션 조화가 기가막힌 보스였습니다 이블위딘2에서 그 재미가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플오입문자]

검성 잇신이 제일 쩔었네요 유저가 그동안 패링 익숙해지면서 성장하면서 챙챙챙 공방 이어가는게 최고의 액션 게임이었어요

[Rice RT]

저도 검성잇신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난이도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더 뛰어난 보스들 많았지만 이상하게 임팩트가 강하네요

[일엽지추 나두선생]

최근 게임중에서는 파판16의 바하무트전이 가장 인상적이었음

[나는야 멀티유저]

전 타이탄

[Game4life]

저지 아이즈 보스전도 좋았는데
오히려 후속작에선 좀 심심해져서

[밤군-Z]

다크팩트가 기억납니다ㅎㅎ

[LCKK]

당시 컴 성능이 안좋아서 다크팩트 전투는 느릿하게 흘러갔는데 덕분에 2트만에 쉽게 깼던 기억이 나네요...중학생 때 허허

[모노아리]

어렸을 때 "이걸 어떻게 깨!!!" 하고 좌절했다가 수십 번 트라이 하고 깼을 때의 쾌감이 떠오르네요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이스 이터널 때 동생이 깨놓고
'아니 왜 액션게임을 마우스로 하게 만들어 놓은 거야?' 하길래
벙쪘던 기억이...

근데 그 새끼 진짜 마우스로 그걸 어떻게 깼지.

[밥먹고싶다]

파판16의 타이탄 바하무트 최종보스 이 3개가 좋았음

[루리웹-9368774048]

메기라 보스전들이 뽕차오르는 음악과 함께 진짜 좋았음

[よ-]

몬헌2g에서 노산룡이랑 싸우다기 마지막 성문앞에 노산룡 쿵쿵대면서 멀리서 실루엣보이고 메인타이틀곡 흐를때 분위기 끝내줬음

[맨파쇼]

블본 루드비히가 임펙트는 제일이었다고 봄

[할리와 아이비]

다크소울2의 백왕이려나

[ZGMF-X10A KIRA]

엘든링 말레니아가 기억에 남습니다

[실버메탈]

완다와 거상은 ㄹㅇ...

[3D멀미환자]

완다와 거상 평가는 되게 좋은데...전 할때마다 멀미가 나서 결국 못했습니다
PSN에서 줘서 할려고 했었는데...실패

[펭더]

메기솔 4편 막보는 진짜 시리즈 팬이라면 눈물 안 날수가 없음
페이즈마다 리퀴드-리볼버-오셀롯 순으로 바뀌고 인터페이스도 1-2-3때로 바뀌고 브금도 1-2-3으로 바뀌고
아직까지도 최종보스전은 리퀴드오셀롯이 최고임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