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타리 Pong, 오늘로 출시 50주년 맞아

[스텔D]

비디오게임 시장이 열린지 오늘로 50년이 되었습니다.

정확히 50년 전 오늘, 아타리는 Pong을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세계 최초의 비디오게임도 아니었고, 2명의 플레이어가 마치 탁구처럼 모니터 안에서 공을 주고받는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비디오게임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최초에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나 이후 Pong만을 위한 가정용 게임기가 출시되었고 다양한 유사 게임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engadget.com/pong-turns-50-214422370.html

[루2지]

[파룬궁-4470825149]

https://youtu.be/3gSU58gR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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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퐁퐁남

[Sgt오드볼]

똑,딱,똑,딱

[모우모우]

[엑셀 로우]

퐁 콘솔만 해도 엄청나게 많았으니(심지어 닌텐도도 만들었고) 당시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짐작이 가죠.

[역습의 신지]

정식은 아니지만
감자배구나 피카츄로 접한 사람도 많을듯

[kodakportra]

TV 예쁘네요

[루리웹-5570802028]

할아버지... 여기서 뭐하세요

[마이트]

이제 겨우 50년 밖에 안지난게 놀랍네요...정말 게임의 발전속도는 엄청나구나...ㅎㅎ

[나코쨩]

진짜 전자 제품은 50년동안 말도 안되게 발전 했는데

앞으로 50년뒤면 어떤 세상이 올지 궁금하네요

그때 까지 살아 있을지

[행운과사랑]

이번 50년은 기술보다는 바이오쪽이 엄청 발전할거 같아요.어쩌면 지금 세대분들은 피부노화는 없어질 세대일지도..

[비월신검]

아타리...ㅎㅎ 게임기 업계의 시조새
그리고 RPG게임의 기념비적인 시조새 는

울티마 시리즈의 개발 과정과 성공기도 한 편의 드라마나 다름없다. 고등학생 시절(!)의 리처드 개리엇은 8비트 애플 II의 베이직을 이용하여 프로그래밍 연습용으로 컴퓨터용 D&D 시리즈를 만들었다.[21] 이후 그는 이것을 개량하여 아칼라베스: 파멸의 세계(Akalabeth)라는 게임을 만들었고, 직접 쓴 매뉴얼과 지도 등을 동봉해 판매하였다.[22] 울티마 시리즈는 아칼라베스의 구매자들에게서 받은 피드백을 수렴하여 본격적으로 상업적인 게임 수준에 맞게 리메이크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원래 게임 제목은 'ULTIMATUM'이었지만 동명의 보드 게임 회사가 있어서 'Ultima'로 바꾸었다고 한다.

울티마 5까지는 8비트 애플 II로 개발했다. 참고로 울티마 5는 리처드 개리엇 자신이 직접 코딩한 마지막 게임이기도 하다. 울티마 1~5는 C64, 아미가, IBM PC(MS-DOS), 패미컴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

울티마 6은 시리즈 최초로 16비트 IBM PC(MS-DOS) 게임으로 개발되었는데, 256색 그래픽에 마우스를 사용한 게임 인터페이스, 매끄럽게 세계를 이동할 수 있는 심리스 월드 등, 당시로서는 컨텐츠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충격적인 게임이었다. 다만, 최후의 걸작으로 불린 울티마 7과 울티마 온라인 이후로는 EA의 간섭과 재촉이 리처드 개리엇의 창의성이나 개발 욕심과 나쁜 쪽으로 맞아떨어져,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다가 전작만한 완성도와 작품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평.

울티마 시리즈의 초기 작품들은 요구 사양이 높은 게임은 아니었지만, 울티마 7부터는 시대를 앞서가는 초고사양 게임으로 악명을 떨치게 된다. 울티마 9은 최초의 3D 가속 카드 전용 게임 중 하나이기도 했다.

[루리전쟁]

근데 소프트웨어 저작권이 문제가 있긴 한게
퐁도 아직 저작권 안풀렸을걸?
과하게 긴 느낌임.

[샤이넨]

퐁이 50년 밖에 안됐구나..
그럼 게임역사가 50년이라는 말인데
그타랑 스카이림은 그중에 10년을 날로 먹었네 시부럴

[스퀘어에닉스]

이 다음 작이 벽돌깨기였나. 잡스의...